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2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자체가 물류 거점으로써 역할하며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즉시배송’ 매출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80%나 뛰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최대 50% 할인과 1+1 행사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출처 = 홈플러스
출처 = 홈플러스

먼저 신선식품 강자답게 오는 15일까지 제철 과일 ‘당도선별 성주참외’(2kg, 9990원)를 필두로 ‘당도선별 수박’(통, 5~7kg, 1만2900원~1만4900원)을 8대 카드 할인가에 선보인다. 서민들의 대표 영양식 돼지고기도 여러 부위로 준비했다. 삼겹살·목심(팩, 600g, 캐나다산)을 1만3900원, 항정살(400g, 캐나다산)은 1만1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도톰한 부채살구이’(팩, 600g, 미국산 소고기)는 1만1000원 할인한 1만2900원 혜택가에 선보인다.

함께 곁들일 채소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채소반값 특가로 준비했다. 먼저‘트리벨리 파프리카’(개)를 혜택가 990원에 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햇감자’(900g)는 2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인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40% 할인가 8340원에 선보인다. 국민과자 ‘오리온 초코파이‘(20입, 780g)와 ‘팔도비빔면‘(4입)도 각 할인가 4990원, 2490원에 판매한다.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도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CJ 햄스빌 두툼한 굿 베이컨‘(340g, 8990원) ▲‘풀무원 함흥 비빔냉면 2인‘(460g, 6990원) ▲‘롯데칠성 펩시콜라·칠성사이다‘(1.25L, 2790원) ▲‘농심 켈로그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500g, 8990원) ▲‘삼립 꿀호떡요요‘(192g, 3190원) ▲‘P&G 다우니 섬유 유연제 3종‘(블루레몬그라스·퍼플화이트티·핑크베리베리, 1L, 6400원) 등이 해당된다.

이밖에도 아이스크림 60여 종 중 5개 구매 시 50% 할인, 파스타 소스 16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수산 안주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40% 할인 혜택 등을 준비했다.

행사기간동안 6대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스티커 1장을 제공하고 스티커 개수에 따라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맥주 500ml 전품목(직수입맥주 및 발포주 제외)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고급 플레이트 세트’ 증정 이벤트(한정물량)도 기획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2500명에게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담은 랜덤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9일부터 12일까지 단 4일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배송 서비스인 ‘즉시배송’을 처음으로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000원 할인 쿠폰 1장과 무료배송 쿠폰 2장까지 제공한다. 또한 특가 쿠폰 4종 신라면(100원)·신선특란10입(1000원)·강릉초당두부(1000원)·방울토마토(100원)을 택일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신규 가입 후 마이홈플러스 앱 첫 로그인 시, ‘팔도비빔면’(4입)과 ‘홈플러스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2L*6)을 단돈 100원에 구매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즉시 발행된다.

노재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트레이딩기획팀장은 “고객이 있기에 맞이할 수 있는 창립 18주년인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자는 마음으로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에 많은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고 싶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좋은 가격과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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