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인기 상품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22년 FW 버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스파오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시티보이룩’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주력으로 내세운 상품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스파오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출시한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단정하고 깔끔한 아메리칸 프레피 무드에 시티보이룩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해 캐주얼하게 재해석했다.

칼라와 소매 디테일을 추가하고, 앞뒤 기장을 다르게 디자인해 클래식한 무드는 물론 자연스러운 코디도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바이올렛, 민트 스트라이프 컬러 등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으며, 사이즈도 S~XXL 중에 폭넓게 선택할 수 있어 각자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소재 측면에서도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엄선된 면 100% 원사로 탄탄하게 조직한 50수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퀄리티를 높이고, 구김 부문도 개선해 편의성을 더했다.

출처 = 스파오
출처 = 스파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출시 이후부터 큰 인기를 구가했던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가 올 가을에도 많은 고객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리뉴얼 해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오버핏 셔츠는 사이즈가 핵심인데, 시티보이룩의 입문자는 미디움이나 라지사이즈, 시티보이룩 러버들은 엑스라지나 투엑스라지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스파오의 22년 FW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19일부터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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