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2022년 FW시즌을 맞아 배우 이동휘와 함께 제작한 베이스볼 재킷 3종을 선보인다.

베이스볼 재킷은 오리지널 스타디움 재킷의 특징인 짧은 기장감을 유지하되 현대적인 핏과 함께 자연스러운 어깨라인을 차용해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처 = 이랜드 후아유
출처 = 이랜드 후아유

C로고, 49, 럭비공, 그리즐리 베어부클 등 6가지 와펜을 통해 후아유만의 헤리티지 요소를 적용했고, 트렌드 컬러인 헌터를 메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오렌지로 배색 포인트를 줬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는 이번 협업 제품은 패션 분야에서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전하는 배우 이동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동휘 배우의 패션 센스와 트렌드를 바라보는 안목을 통해 스타디움 재킷의 현대적인 핏을 완성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스타디움 재킷은 디자인 과정에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 하고, 배우 이동휘씨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역대급 패션 완성도를 지닌 제품”이라며 “스타디움 재킷 고유의 클래식한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X이동휘 패치 베이스볼 재킷 3종은 오는 29일 후아유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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