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의 전야제 3부작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9월1일부터7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 개막 하루 전 31일에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전야제 3부작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 방송은 ▲1부 동행축제 오프닝 특집 판매 ‘은나노스텝 세정제’(오후6시20분) ▲2부 전야제 행사 생중계(오후7시) ▲3부 동행축제 특집 판매 ‘김규흔 하루한끼 영양바’(오후8시)로 진행된다. 1부 특집 판매 방송 중에 LTE 이원 생중계를 통해 광화문 동행축제 전야제 현장을 연결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이 영 장관도 인터뷰를 통해 ‘경제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장, 동행축제 동참’을 담은 대국민 응원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의 비상을 소망하는 위플레이 종이비행기 공연과 관객 모두가 날리는 종이비행기 세러머니, 가수 권인하의 노래공연 및 원밀리언의 댄스공연도 진행된다. 문화행사가 결합된 동행축제 전야제 행사는 공영홈쇼핑 TV·모바일 앱·유튜브 등 모든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통해서도 생생한 전야제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 현장에서 진행하는 ‘공영라방’에서는 소상공인 상품인 참기름·들기름 세트와 샤워필터를 소개한다. 동시에 전야제 현장 곳곳의 상품판매와 문화행사가 결합된 동행축제의 모습을 실시간 전달한다.
TV홈쇼핑 특집 중 3부 판매방송은 공영라방과 연계해 동시 판매하는 ‘더블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날 TV 홈쇼핑과 공영라방의 동행축제 전야제 특집을 통해 소개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모바일 앱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는 1일부터는 TV홈쇼핑·모바일·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 약 700여 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별로 모바일 앱 구매 시 10% 할인, 물가안정 추가쿠폰 5%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성호 대표는 “공영홈쇼핑은 지난 4월부터 물가안정프로젝트, 장바구니 물가안정 등 가격상승억제 정책을 추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안정된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중기부가 주최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는 전국민이 우리경제 살리기에 나서는 국민축제로서 공영홈쇼핑도 적극 동참해 뜻 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