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아웃백은 최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펜타포트점이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러브백 세트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은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V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할 지역 내 기초생활대상자를 위해 행복한 웃음과 추억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출처=bhc그룹
출처=bhc그룹

아웃백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웃백의 인기 브레드인 부시맨브레드 400개와 초코소스와 블루치즈소스 각각 200개씩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후원 물품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해당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지난 2019년 해당 복지관과 저소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올해까지 4년째 물품 지원과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행복한 한 끼와 소중한 추억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온정을 전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을 론칭했다. 아웃백은 2018년부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해왔다. 

또한 전남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는 ’러브백 데이‘를 진행해 환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연세세브란스병원 후원을 통해 치료비 및 보호장구 등 의료비 지원, 어린이날 및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등을 이어가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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