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리로케이션 전략에 입각한 신규 지점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아웃백은 26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쇼핑센터 타임스트림 8층에 ‘신림타임스트림점’을 신규 출점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

아웃백의 84번째 레스토랑 매장으로 문을 연 ‘신림타임스트림점’은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이 지나는 신림역 인근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접근성을 높여 리로케이션한 매장이다. ‘신림타임스트림점’이 입점한 타임스트림은 복합 쇼핑몰로 신림동의 유동인구와 신림역 2번 출구 방면 지하 연결 통로에서 바로 연결되는 이점을 살려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bhc
출처 = bhc

특히 신림역은 하루 평균 지하철역 승하차 수가 약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이고 있으며, 신림역 상권 역시 영등포와 신도림 지역 등을 아우르며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림타임스트림점’이 입점한 타임스트림은 ▲극장 ▲다양한 외식매장 ▲의류 및 전자 매장 ▲문화센터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 쇼핑몰로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신림타임스트림점’은 총 15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로 설계됐다. 또한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은 브라운&브론즈 톤의 품격 있고 따뜻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이용객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웃백 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복합몰 입점이라는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매장들이 현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이러한 출점 전략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또한 새로운 공간 창출과 더불어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내방하는 고객들이 행복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맛 제공은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신림타임스트림점’을 포함해 전국에 84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딜리버리 전용 매장과 일부 레스토랑을 포함한 100여 개의 매장을 통해 배달 주문으로 보다 편하게 아웃백을 즐길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