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한, 병원 전용 ‘센텔리안MD크림’을 출시한다.
‘센텔리안MD크림’은 의료기기 2등급으로 분류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건조한 피부, 아토피, 화상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의료기기 크림이다. 피부 표피층에 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으로써,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재생을 도와준다.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등 3가지 핵심 성분으로 구성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시장에 이미 출시돼 있는 MD크림들과는 다르게 피부 보호, 진정 등의 기능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방부제 ▲무색소 ▲무향료 제품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최소화했으며, 산뜻하게 흡수가 되는 제형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텔리안MD크림은 50년 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의 명맥을 이어온 기술력 및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환자들의 손상된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처방 받은 환자들이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해, 비용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헤리티지인 ‘마데카솔’부터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에 이르기까지 50년 이상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사용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왔으며, 병원 전용의 ‘센텔리안MD크림’으로 창상피복재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전정미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동국제약 카리토포텐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 봉사
- 동국제약, 먹는 치질약 '치센' 모델 전현무 신규 발탁
- 동국제약 디펜스벅스, 휴가철 모기·진드기 피하세요
- 동국제약 유어핏 효소S "치킨·야식, 부담없이 즐겨요"
- 동국제약 ESG 경영 박차…투명한 정보 공개 논의
- 동국제약, 갱년기 여성 행사 '퀸 데이' 성료
- 동국제약, ‘제24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
- 동국제약 건강기능식품 '마이핏' 론칭…모델에 배우 이보영
-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페이퍼 캔버스' 제작
- 동국제강, 극저온철근 ‘DK-CryoFlex Bar’ 상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