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이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발굴부터 입점·판매까지 일사천리로 지원하고 있다.

일사천리는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이다.

이사업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다숲감태’, ‘청해우진도곱창김’, ‘바다한끼해물모듬’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차례로 일반방송으로 전환됐다.

출처=홈앤쇼핑
출처=홈앤쇼핑

‘바다숲감태’, ‘청해우진도곱창김’, ‘바다한끼해물모듬’은 '홈앤쇼핑 찾아가는 MD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상품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각 MD들이 호흡을 맞춰가며 체력을 길러 일반방송으로 전환돼 더욱 뜻깊은 상품들이다.

특히 지난 5일 16시에 방송한 ‘청해우진도곱창김’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1억3000만 원 매출, 2300세트 주문수를 기록하며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일사천리 방송은 ▲지방자치단체 추천 ▲상품추천위원회 추천 ▲전국 1등 농어촌 상품 ▲우수 제조기업 분야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 141개를 론칭해 특히 도토리순면, 초림단지콩국, 영덕청어과메기 등 론칭 방송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47개 상품을 일반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한 바 있다.

올해도 2일 ‘바다숲감태’, 5일 ‘청해우진도곱창김’, 6일 ‘바다한끼해물모듬’ 일반방송 전환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인큐베이팅에 박차를 가해 일반방송 전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전국에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판로가 부족해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올해도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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