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해 선물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 3종을 추천한다.

먼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자녀의 위험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대상 보험서비스다. 해약환급급 미지급형에 가입할 경우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도 있다.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다양한 질병에 적용되는 점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상해·질병으로 인해 5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보장개시일 후 일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양성뇌종양 진단이 확정될 시 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특약에 가입할 경우 어린이 발생률이 높은 중증 아토피 피부염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도 보장한다. 산모와 아이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인 ‘let:play 헬스케어 서비스’도 계약체결일로부터 2년간 보장한다.

롯데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채널 ‘let:click’(렛클릭)에서는 ‘let:gift 키즈보험’과 ‘let:gift 청소년보험’을 간편하게 바로 선물할 수 있다.

let:gift 키즈보험은 일시납 기준 ▲1만 원 ▲3만 원 ▲5만 원의 보험료로 총 세 가지 플랜을 갖췄다. 가입연령은 0세에서 13세(보험나이 기준)로 보험료 납부 시 1년 동안 보장되며, 기존에 가입된 자녀보험 등이 있어도 자기부담금 없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상해입원일당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 ▲식중독 입원일당 ▲골절 수술비 ▲골절 진단비(치아파절 제외) ▲화상수술 발생 ▲화상 진단비 ▲상해 흉터 복원 수술비 등 어린이보험에 꼭 필요한 보장은 물론,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3만·5만 원 플랜)와 응급실 내원비(5만 원 플랜) 등 보장까지 세심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롯데손해보험
출처 = 롯데손해보험

let:click 청소년보험은 7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하는 보험서비스다. 정신건강질환은 물론 폭력과 각종 상해 진단·치료비 담보를 폭넓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보험에 가입한 청소년 고객의 정신건강질환을 중점 보장한다. ▲우울에피소드 ▲재발성우울장애 ▲공황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 시 특정정신질환 진단비 (연간 1회한) 담보로 100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학교폭력피해치료가 결정될 경우 학교폭력피해치료보장 담보를 통해 100만 원을 지급한다. 강력범죄(일상생활 중)와 유괴·납치·인질 등 범죄 관련 피해 담보도 담았다.

이외에도 영구치보철치료와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비를 50만 원까지 보장하고, 상해추상장해 또한 약관 내 지급률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한다. 스쿨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에도 100만 원을 지급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보험서비스 선물 목록을 제시한다”며 “경쟁력있는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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