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봄맞이 공간 새 단장을 위한 '봄 리빙페어'를 연다.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리빙페어는 이사 철과 봄맞이 대청소 필수품인 각종 청소, 정리, 수납 용품부터 싱그러운 봄 분위기 연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총 4000여 개의 다양한 리빙용품으로 구성했다. 

출처 = 쿠팡
출처 = 쿠팡

참여 브랜드는 지누스, 마틸라 등 국내외 인기 리빙 브랜드 130여 개로 브랜드별 엄선한 대표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니크한 색상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 ▲‘두진바스’의 고급 세면대 수전과 선반 ▲‘타월리스트’ 호텔 수건 등 욕실 분위기를 180도 바꿔줄 아이템들이 있다. ‘가쯔’ 이동식 트롤리 수납장, ‘보노하우스’ 수납 바스켓 등 미니멀 라이프 실현을 위한 쿠팡의 스테디셀러 수납 아이템들도 준비돼 있다. 

쿠팡은 실내 공간을 자연친화적으로 꾸미고자 하는 트렌드를 이번 리빙페어에 반영했다.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게 각종 가드닝 용품과 책장, 테이블, 스툴 등 원목으로 된 가구 등을 대거 구성했다. 초보자도 쉽게 홈 가드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루의 공간 ▲월드가드닝 ▲모리앤 등 감성 식물 인테리어 브랜드들의 대표 상품들을 엄선해 꾸렸다. 

이 밖에 쿠팡 리빙페어에서는 ‘공간별 집 꾸미기’ 카테고리관에서 ▲거실 ▲침실 ▲주방 ▲서재 ▲욕실 등 공간별로 8개의 카테고리를 나눠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각 브랜드별 상품은 ‘브랜드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윤혜영 리테일 부사장은 “봄을 맞아 이사, 셀프 인테리어 등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에 맞게 맞춤형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며 “품질 좋은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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