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힐링 캠핑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바쁜 일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소방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 충북 괴산군 코오롱캠핑파크에서 2박 3일간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0가족(약 200명)을 모집하는데 1600여명이 지원해 3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가족에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삼겹살, 김치, 주류 등 10만 원 상당의 부식과 두꺼비 피규어, 테라 스푸너 등 하이트진로 굿즈를 지원한다. 텐트, 침구류, 취사도구 등 다양한 캠핑 장비도 무료로 제공된다.

출처 = 하이트진로
출처 = 하이트진로

행사기간동안 ▲힐링 레크레이션 ▲별빛 버스킹 ▲트래킹 ▲애니매이션 상영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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