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LTE폰 갤럭시 S4, 옵티머스 G프로, 베가 아이언 구입고객 대상

   
▲ (사진=LG유플러스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13일부터 최신 LTE스마트폰을 구입한 고객에게 항균 필름과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4와 옵티머스 G프로, 베가 아이언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균을 99% 이상 차단할 수 있는 향균필름 및 스티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인용한 영국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는 약12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는 감기, 피부 트러블, 폐렴까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제공하는 항균 액세서리는 국내 섬유기술연구소(KOTITI)를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항균제품기술협의회(SIAA)에서 유해 세균을 99% 이상 감소시킨다는 공인 인증을 받았으며 중금속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 친환경 인증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디바이스사업담당 조원석 담당은 “LG유플러스는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해 항균 액세서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TE 선도 기업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에 앞장서는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