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가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HD현대오일뱅크의 사회 공헌 사업은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설립된 최초의 재단인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우리 곁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HD현대오일뱅크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으로는 보육원을 퇴소한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사업, 노인복지관 어르신께 중식을 지원하는 ‘1%나눔진지방’ 사업, 취약 가구와 시설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사업, 취약 가구 자녀 대상 장학금을 지급하는 ‘청소년 장학사업’ 등이 있다.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이 도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와 사업협력 강화를 논의했다.정기선 부회장은 1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사우디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H.E. Bandar Ibrahim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사우디 산업개발기금(SIDF) CEO인 술탄 빈 칼리드 알사우드(H.H. Sultan Bin Khalid Al Saud) 왕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HD현대오일뱅크 주영민 사장도 함께 했다.이날 방문은 지난 10월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한 정기선 부
HD현대오일뱅크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100일의 식집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100일의 식집사’는 임직원이 가정에서 떡갈나무 등 토종 나무 씨앗을 100일 동안 묘목으로 키워 숲에 식재하는 캠페인이다. ‘식집사’는 ‘식물’과 ‘집사’의 합성어로 반려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키운 묘목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직접 심어 의미를 더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낸 묘목은 200여 그루로, 묘목이 모두 자라 숲을 이루게 될
HD현대가 30일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HD현대&SNU AI 포럼’을 개최했다.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홍유석 서울대학교 공대학장을 비롯해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날 진행된 포럼은 AI 기술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Insight) 세션’과 그룹 핵심 사업 AI 기술을 소개하는 ‘유스케이스(Usecase)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조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AI 연구기관 캐나다 벡터연구소(Vector Insti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한국테크노돔'에서 국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BlackCycle)' 컨소시엄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한국형 블랙사이클'은 한국타이어가 국내에서 폐타이어로 새 타이어를 만드는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설계한 프로젝트로, 탄소중립 목표 실현과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을 촉구하는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책이다.한국타이어를 포함해 ▲엘디카본 ▲한국신발피혁연구원
HD현대오일뱅크가 11월 한달 동안 전국 26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 원(충전소는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즉석에서 추첨해 햅쌀 즉석밥 경품을 제공한다. 햅쌀은 HD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이 있는 충남 서산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오뚜기와 제휴해 즉석밥 형태로 제작됐다. 햅쌀 경품은 즉석밥(210g) 3개 묶음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40만 세트(120만개)가 제공된다.또 당첨된 경품 패키지의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보너스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가 지난 14일부터 직원 부모님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대산공장 초청행사를 실시했다.신입사원 부모님 초청행사는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되어 HD현대오일뱅크의 전통으로 자리잡아 왔으나 코로나19로 4년 동안 중단된 바 있다. 이번에는 해당 기간 입사한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90여 명이 참가했다.임직원들의 환영 속에 대산공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먼저 HD현대오일뱅크와 계열사 설비를 견학했다.400만㎡에 달하는 공장을 둘러본 한 직원의 아버지는 “상상했던 것보다 엄청난 공장 규모에 놀랐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 주유소가 23년만에 새 옷을 입는다.주영민 대표는 “단순 로고 교체가 아니라 주유소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눈에 잘 띄고 정돈된 주유소로 거듭나고자 했다”며 “밝고 세련된 객장 환경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새로운 디자인은 선이 강조된 단순함이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파란색과 녹색의 두 라인이 단차를 두고 한곳에서 만나는 형태가 눈에 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그룹의 상징인 포워드마크(Forward Mark)의 역동적인 모양을 모티브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HD현대오일뱅크가 AI플랫폼인 ‘뤼튼’과 제휴해 '당신이 상상한 OOO 주유소를 그려줘'프로모션을 진행한다.‘뤼튼’은 국내 생성형 AI플랫폼으로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 생성을 지원한다. ‘선박 디자인 컨셉의 주유소를 그려줘’, ‘가우디가 주유소를 설계했으면 어땠을까?’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고객이 생각하는 미래형 주유소를 직접 그려준다.프로모션은 23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HD현대오일뱅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뤼튼이 그려준 주유소 이미지를 응모하면 된다. HD현대오일뱅크 유튜브인 ‘현대오일장’ 커뮤니티 투표로 우수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가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인 신성산업과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용기를 공동 개발해 자사 윤활유 브랜드인 엑스티어(XTeer) 제품 군에 도입한다.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용기는 제조 공정 중 폐기 처리되는 배터리 분리막을 재활용해 만들었다.기존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로 제작되는 용기에 비해 강도가 높고 순도 또한 높아 무색, 무취, 무독성을 띈다. 또한 형광색과 같은 별색 구현도 용이하다.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친환경 용기는 국내뿐 아니라 동유럽,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HD현대의 에너지 계열사 현대오일뱅크가 전국 도심권 직영주유소를 심정지 환자 응급 대응을 위한 공공 안전 플랫폼으로 만든다.HD현대는 지난해 12월 비전선포식을 갖고 안전을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현대오일뱅크와 에스원은 8일 성남시 소재 HD현대 사옥에서 ‘주유소 자동심장충격기(AED) 설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박기철 현대오일뱅크 PM사업본부장 ▲조진현 PM기획부문장 ▲정창문 에스원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장 ▲최정용 법인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현대오일뱅크는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권 상업지구에
현대오일뱅크가 1월 한달 간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카앤(Car&)’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카앤(Car&)’앱에서 ‘스마트주유’와 ‘주유패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2명), 갤럭치 워치5(5명), 갤럭시버즈2프로(1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이 외에도 ‘스마트주유’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주유쿠폰 3000원 권을, ‘주유패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스마트주유’는 앱에서 인근 주유
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서산시 대산 지역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지역 농업인의 쌀 판로를 확보하고, 구매한 쌀을 충청남도 내 저소득 가정에게 기부하는 ‘지역 쌀 구매 사업’과, 본사 인근 바다의 수산 자원 보존을 위해 약 25만 마리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은 올해 20회를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또한 대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본사 인근의 화곡 저수지와 해양 정화 사업, 대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 개최와 장학금 지급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현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초로 게임 IP(지식재산권) 테마를 적용한 주유소를 선보인다.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 소재 직영 ‘한남동주유소’에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를 오픈했다. ‘파츠’는 ‘여러부분의 결합’이라는 의미로 3사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이번 협업으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는 기존 주유 공간에 ▲게임 조형물 ▲그래피티 아트 ▲팝업 스토어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파츠 오일뱅크’로 재탄생한다.‘파츠 오일뱅크’에는 ‘카트라이더 IP’의 카트를 연상하게 하는 모형차와 게임 내 인기캐릭터
현대오일뱅크가 보너스카드 앱을 ‘카앤(Car&)’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카앤은 최신 앱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주유, 쿠폰 등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메인 화면을 간결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모바일 결제와 적립 환경을 구축했다.카앤 앱을 이용하면 인근 주유소를 찾아 모바일로 할인 결제하고 주유소에서는 차량번호만으로 빠르게 주유와 적립을 할 수 있다. 앱에 등록된 주유 패턴, 카드 정보를 기반으로 터치 한번으로 결제와 적립이 마무리되는 스마트한 시스템을 갖췄다.월 단위 구독 서비스인 ‘주유패스’도 고객 성향에
현대오일뱅크가 11월 한달 간 전국 26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전국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충전소에서 4만 원 이상(충전소는 2만 원)을 주유하고 보너스카드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된다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 된 고객에게는 충남 서산 간척지에서 생산된 햅쌀 700g이 현장에서 즉시 증정된다.햅쌀 당첨자 중 1500명을 추첨해 주유권 3만 원권(500명)과 주유권 1만 원권(1000명)을 제공하는 추가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된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현대차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배재형 사무관, 광진구 백일헌 부구청장,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정순규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박용석 처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김희준 상무,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오준석 상무, 현대오
롯데케미칼이 국내 업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열분해유 기반의 납사(Naphtha)를 활용해 석유화학제품을 상업 생산했다.이번에 생산한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로, 충격에 강하고 내열도와 투명성이 높아 전기∙전자∙가전제품 및 자동차 헤드램프 등에 적용되는 고부가 합성수지다.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비닐 등 버려진 플라스틱을 고온으로 가열해 얻어지는 기름이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후처리 단계를 거쳐 납사, 경유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 과정을 거쳐 얻은 납사를 석유화학 공정에 투입하면 플라스틱 원료를
현대중공업그룹이 빅데이터 기업인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와 손잡고 미래 첨단 조선소(FOS, Future of Shipyard) 구현에 속도를 낸다.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 최초로 2030년까지 스마트조선소로 전환하기 위해 FOS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여기에 팔란티
현대오일뱅크가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한다.현대오일뱅크는 20일 이사회를 개최해 최근 주식시장 상황과 동종사 주가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기업공개(IPO)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최근 코스피 지수는 인플레이션 심화와 금리인상, 경기불황 우려 등으로 최근 1년 사이 30% 가까이 하락해 2300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공모시장 또한 급격히 경직되어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등 금년도 상장을 추진했던 대부분의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수한 실적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