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멕시칸 스파이시(Mexican Spicy)’ 3종을 한정 출시한다.멕시칸 스파이시 시리즈는 멕시코에서 사랑 받는 정통 매운 고추기름 ‘살사 마차(salsa macha)’소스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살사 마차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스모키한 풍미를 살리고 고수, 할라피뇨 등 다양한 맛을 가진 재료를 더해 조화로운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멕시칸 스파이시 3종은 매콤한 살사 마차 마요와 페퍼잭 치즈를 녹인 비프 패티, 상큼한 할라피뇨 피클과 적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에서 봄 시즌 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싱카이와 키사라는 올해 연간 메뉴 콘셉트를 각각 선정하고 분기별로 테마에 맞는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마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싱카이는 연간 콘셉트를 '중국의 색(Color of CHINA)'으로 정했다. ▲북경의 봄(초록) ▲푸젠의 여름(파랑) ▲상해의 가을(노랑) ▲사천의 겨울(검정)을 분기별 테마로 삼고 각 지역별 대표 요리를 소개한다. 계
아워홈이 ‘경찰의 날’을 앞두고 서울경찰청을 찾아 특식 제공 및 푸드트럭 이벤트를 열었다.아워홈은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18일 서울경찰청을 찾았다. 이날 서울경찰청 근무 대원 및 협력업체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이색 간식을 제공했다. 고강도 활동이 많은 직군 특성을 고려해 영양가가 높은 메뉴로 구성했다.특식 메뉴는 최상급 소고기 부채살을 이용한 스테이크와 크런치 웨지(양념 반달형 감자), 감자튀김, 단호박 샐러드, 구운 아스파라거스
CJ프레시웨이가 미국 유명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한다.CJ프레시웨이는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운영을 맡은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에프지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6월부터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농산물 7종을 납품하고 있다. 감자와 땅콩은 파이브가이즈의 별도 공급망을 통해 유통된다.이번 계약 성사 배경에는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으로서 보유한 국내외 농산물 유통 인프라와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이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파이브가이즈가 원하는 품질과 크기의 농산물을 전국에서 소싱해 맞춤형 식자재 라인
맥도날드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정리한 맥도날드의 위생 관련 사고는 올해만 벌써 7번째다. 올해 맥도날드 이물질 사건의 시작은 햄버거에서 ‘달팽이’가 발견됐다는 한 소비자의 제보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거주하는 임신부 A씨(30대)는 지난 2월 6일 낮 12시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4개의 세트메뉴를 구입했다. 이후 A씨는 집에서 햄버거를 먹으려다 양상추에 붙은 4㎝ 크기의 민달팽이를 발견했고, 곧바로 해당 매장에 연락해 항의하고 환불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식물호르몬 '에틸렌(Ethylene)'을 소개하면서 과일·채서의 보관 방법을 설명했다.에틸렌은 과일이나 채소가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돼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으로, 수확 후에도 식물의 기공에서 가스로 배출된다.에틸렌은 바나나, 토마토, 감, 키위 등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해 서서히 익히는 후숙과일의 경우 과일을 빠르고 균일하게 숙성시킬 수 있다.그러나 일부 과육을 무르게 하거나 엽록소를 분해해 누렇게 변색시키는 등 농산물의 유통과 보관 시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2일 출시한다.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클래식한 조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버거로, 두툼하고 진한 육즙을 자랑하는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아삭한 양상추
맥도날드가 주방을 공개했다.19일 맥도날드는 전국 310여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의 날’을 개최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도 했다.맥도날드는 식품 안전과 고객의 안심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원재료 관리와 햄버거의 조리 과정 등 주방 공개 행사를 통해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600여명의 고객이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했으며, 고객들은 원재료의 보관 및 관리 과정은 물론 버거가 만들어지는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최근 소비자들은 식사 대용으로 간편한 샌드위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시중 샌드위치를 다각적으로 살펴 본 결과, 위생과 규격 등은 양호했지만, 열량, 탄수화물 등 영양 성분이 부족해 한 끼 식사로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샌드위치 8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샌드위치를 구성하는 내용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맛, 식감 등이 제품별로 달라 기호에 맞는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생물, 보존료 및 이물은 전 제품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맥도날드는 3가지 종류의 양파가 풍성하게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어니언, 아삭하고 상큼한 레드 어니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구성과 식감을 자랑한다.여기에 육즙이 가득한 패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알싸하면서도 톡 쏘는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3월 한 달간 대대적인 창립 행사를 열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번에는 고기 애호가 세종대왕의 지갑도 열 만한 파격적인 고기 할인전을 마련했다.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쇼핑하라 2019’ 제2탄으로 육해공 고기를 다 모아 싸게 파는 ‘고기 대방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식품 가격과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으로 서민 물가 부담이 크게 가중된 가운데 인기 고기를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음으로써 밥상물가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린다는 취지다.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산 돈육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우리아이를 위한 안심주스 아이꼬야 ‘레드비트 사과’, ‘당근과 토마토’, ‘딸기와 양상추’ 3종을 신규 출시했다.안심주스 아이꼬야는 유기농 사과,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를 사용했으며, 우리 아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영양학회와의 공동설계를 통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추었다.또한, 안전하고 깨끗하면서 재활용이 쉬운 신개념 종이캔 ‘카토캔’을 적용, 아이가 눌러도 넘치지 않을뿐더러 금속캔보다 가볍도 휴대가 용이하며, 빨대가 부착돼 있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