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실키롤케익’이 지난 6월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 인증을 받은 후 1일 평균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흉내 낼 수 없는 맛과 품질로 지난 32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실키롤케익은 최근 기네스 인증까지 받게 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됐다.이번 기네스 등재로 다시 화제가 된 실키롤케익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일명 ‘기네스롤’이라고 불리는 등 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로 재조명되고 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32년간 이어온 꾸준한 맛과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MD상품 9종을 출시한다.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콕시클 텀블러’, ‘점보 텀블러’ 등 7종과 해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치용품 2종 등 총 9종이다.콕시클 텀블러 4종은 네온컬러가 특징인 ▲콕시클 캔틴 라임에이드(4만9000원) ▲콕시클 텀블러 라임에이드(4만9000원)과 모노톤의 ▲콕시클 캔틴 씨폼(3만9000원) ▲콕시클 텀블러 씨폼(3만9000원) 등이다.아이스 음료 전용으로 출시하는 점보텀블러는 580ml의 대용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오는 10일 대구 동성로에 쉐이크쉑 13호점을 개점한다.쉐이크쉑 13호점은 대관람차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쇼핑몰 ‘동성로 스파크’ 1층에 408.96㎡, 16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쉐이크쉑 대구 동성로점’은 파리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 센터’에서 영감을 얻어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콘셉트의 매장을 연출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와 협업해 뉴욕에서 대구까지 연결되는 형형색색의 그래피티 작품 ‘뉴욕 투 대구(New York to Daegu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양재사옥에서 7일부터 9일까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 2020 응원해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보건복지부의 ‘2020 응원해요 캠페인’은 다양한 나눔 실천 방법을 소개해 전국민의 일상 속 나눔 참여를 응원하는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SPC그룹은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기업으로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기증을 접수하고 지정된 장소에 보관함에 물품을 두면 수거해 가져가는 방식이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방탄소년단과 8월 출시할 예정인 신제품 아이스크림의 영상과 화보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8월 케이블 TV, SNS 등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향후 배스킨라빈스는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을 기념해 ‘프로젝션 라이트’등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8월은 방탄소년단과 함께해 더욱 특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에는 무더위도 잊게 만들
SPC그룹(회장 허영인)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캐나다에 진출한다.SPC그룹은 최근 캐나다에 현지 법인인 ‘파리바게뜨 캐나다(Paris Baguette Family Canada Licensing, Inc)’ 설립했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도시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앞서 SPC그룹은 중국,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를 4대 거점으로 삼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이번 캐나다 진출은 지난 2005년 파리바게뜨가 북미의 거점 국가인 미국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16년 만에 이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한 ‘아몬드 봉봉봉’이 출시 2주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아몬드 봉봉봉’은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인 '아몬드 봉봉’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초콜릿 코팅 아몬드의 함량을 30% 가까이 늘려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아몬드 봉봉봉’은 지난 27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 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했고, 하루 평균 약 5만5000개씩 팔린 셈으로,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을 제치고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배스킨라빈스는 ‘아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론칭 1년만에 1600만 개를 판매했다.이는 타 일반 신제품들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판매량으로 미각제빵소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SPC삼립은 지난해 베이커리부문의 매출이 9% 성장했다. 올해 1분기 베이커리 매출 역시 14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했다.미각제빵소는 대관령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 버터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별립법, 탕종법 등 제품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다. 현재까지 카스테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을 진행했다.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올해는 총 81명의 아동에게 재활치료비(21명), 의료비(8명), 보조기
대우건설이 글로벌 컨시어지 1위 업체 ‘퀸터센셜리(Quintessentially)’와 계약했다.수주 추진 중인 반포1단지 3주구의 트릴리언트 반포에 VVIP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퀸터센셜리는 200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35개 자회사를 운영하며, 각국의 최상류층 인사와 전문직 종사자, 셀러브리티 등 VVIP 회원 3만 명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컨시어지 1위 기업이다.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파커볼스의 조카인 ‘벤 엘리엇’이 공동창립한 회사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해 국가 녹색인증 3개 부문을 모두 달성했다.2010년 시작된 ‘국가 녹색인증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와 11개 평가기관이 공동 운영하며 기술, 제품, 기업 3개 부문에 걸쳐 친환경 사업 활동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SPC팩은 2018년 12월 ‘녹색 기술’과 ‘녹색 제품’ 인증을 시작으로 이듬해 녹색 기술을 인쇄 포장재 전체에 적용했으며, 최종 단계인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녹색전문기업은 녹색 기술 제품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4종을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짜릿하게 시원한 빙수로 무더운 열기를 깨부셔 보세요!(Break the Summer)”를 콘셉트로, 포멜로(청자몽), 자두, 망고 등 다양한 과일을 사용해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신제품 4종은 ▲달콤하고 자두와 상큼한 딸기 소스를 듬뿍 올린 빙수 위에 복숭아와 키위 맛 구슬 아이스를 올린 ‘자두베리 구슬 빙수(1만1800원)’ ▲상큼하고 향기로운 포멜로(청자몽)를 과육 그대로 가득 담아 청량감을 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