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운영하는 식품전문쇼핑몰, 동원몰이 모바일 쇼핑 이용자들을 위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동원몰 앱은 기존 동원몰의 인기 카테고리인 ‘식품 아울렛 매장’과 ‘빅세일 매장’ 등을 하단메뉴에 고정해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식품 아울렛 매장’은 큰 폭의 할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이며, ‘빅세일 매장’은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엄선된 고품질의 견과류와 건과일을 작은 소포장에 담은 ‘후룻&넛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돌 후룻&넛츠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수입한지 180일미만의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엄선하여 소포장 패키지에 담은 ‘후룻&넛츠’ 28개입로 구성됐다. ‘후룻&넛츠’는 호두와 캐슈넛을 비롯해 국내 수입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11일부터 12일 양 일간 리아데이를 운영한다.롯데리아 리아데이는 13년 8월 첫 시작으로 월과 일이 같은 날 특정 제품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동안 50% 할인, 1+1 등을 운영하는 깜짝 이벤트로 지난 1월에는 1+1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이번 2월에는 약 50% 수준의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오는 11일에는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이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성수기를 맞은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명절요리 쿠킹클래스’ 주간을 운영한다.명절요리 쿠킹클래스에서는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와 성수기 제품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전수할 계획이며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인 스팸과 선물세트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알래스카 연어를
서울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우수중기제품 판매촉진을 위해 11개 중소기업을 선정,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우수한 상품을 생산하고도 TV홈쇼핑의 높은 수수료와 재고 부담 등으로 진입 자체가 어려웠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방송기회를 제공해 인지도 향상은 물론 판로확대에 따른 매출증대를 돕겠다는 계획이다.TV 홈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식육가공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83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 15곳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민속 명절인 설을 앞두고 수입축산물이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축산물을 많이 보관하고 있는 업체의 유통기한 위‧변조 등 불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과 2월 4일 식약처 본부(청주 오송읍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식의약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교육 계획수립
파스퇴르가 핀란드의 세계적인 기능성 식품 회사 ‘라이시오(Raisio)’사와 손잡고 콜레스테롤 관리 건강기능식품 ‘베네콜’을 국내에 도입한다.파스퇴르는 라이시오사와 콜레스테롤 저감 기능성 브랜드인 ‘베네콜’의 한국 사용에 관한 독점적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월경 농후발효유 형태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월 3일 밝혔다.베네콜은 자일리톨과 함께 핀란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지난 2일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서울시 학교 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롯데리아 한동욱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학교 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롯데리아는 2013년부터 사기업 최초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산후조리원의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모든 산후조리원 내 식품취급시설을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17개 시·도 주관으로 산후조리원 내 집단급식소 운영 업소뿐만 아니라 50인 이하의 소규모 산후조리원까지 점검대상에 포함시켜 전국의 모든 산후조리원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체조직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조직기증자에 대한 병력·투약이력 조사 강화, 수입 승인제 도입, 추적관리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과 '인체조직안전에 관한 규칙'을 오는 1월 29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법령은 지난해 1월, 3월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
녹색소비자연대가 '짝퉁 신발'을 판매한 홈플러스에 대한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지난해 9월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10만3,000원짜리 나이키 운동화가 상표를 위조한 소위 ‘짝퉁’으로 밝혀졌다.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SBS에 따르면 해당 소비자가 위조 상품이라고 의심가는 이유를 홈플러스에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는 별다른 조사
엔제리너스(대표 노일식)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커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엔제리너스커피 ‘커플 프로모션’은 2월 발렌타인데이와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획됐으며,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된 ‘발렌타인 세트’와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커플 MD’ 및 ‘커플 카드’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발렌타인 세트’는 아메리카노(S)와 브라우니 아라모드(녹
파스퇴르가 홈메이드 타입의 요구르트인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이하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를 떠먹는 제품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는 파스퇴르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 첨가물 제로 발효유로 출시한 제품이다. 특별한 광고 없이도 지금까지 250만병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며 무첨가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매월 진행한 리아데이 인기에 이은 고객 감사 차원으로 리아 플러스 데이(Ria Plus Day)를 오는 29일 하루 운영한다.이번 리아 플러스 데이 이벤트는 1월 29일 하루 운영하며 리아 플러스 데이에 치즈스틱 구매 고객에게는 1개를 무료로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이다.리아플러스데이는 13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식품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2012년부터 국내 유통식품 12개 품목(천일염, 차류, 쌀, 수산물가공품 등) 180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전제품이 안전한 수준이었다. 방사능에 대한 국민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기수첩을 이용하는 보호자 등이 백신 접종 이력을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백신의 정보를 담은 스티커 형태의 라벨을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영·유아에게 접종한 백신의 제품명, 제조사, 제조번호 등의 정보를 담은 라벨을 아기수첩에 붙일 수 있도록 해 접종 이력 등을 확인할 때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장 정승이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5년 식약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는 동시에 소비자단체와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참석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생활연구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월 23일 롯데호텔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민간에서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이 내재화 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식품 등 자가품질검사와 기본안전수칙의 준수 협력,
겨울철 찾게 되는 따끈한 국물 면 요리에 나트륨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식품국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서울특별시 25개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우동, 짬뽕, 해물칼국수 3가지 메뉴를 수거해 나트륨과 칼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이번 조사결과 우동, 짬뽕, 해물칼국수의 1인분량 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