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사당셀프주유소 벽면에 옥외형 LED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주유소가 디지털아트 갤러리로 변신하는 셈이다.현대오일뱅크는 7월 한달 동안 디지털아트 플랫폼 ‘세번째 공간’과 제휴해 100여 점의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158인치의 디스플레이에 40초마다 새로운 작품이 재생되는 방식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거나 세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좀 더 색다른 경험으로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시를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 운영하며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최초로 초소형전기차 판매중개사업에 진출한다.현대오일뱅크는 국내 1위 초소형전기차 제조사인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주유소에 초소형전기차 ‘쎄보C’를 전시·판매한다. 주유소에 전시된 차량은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보고 탑승해 볼 수 있다.‘쎄보C’는 완충 시 약 75km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로 국내 초소형 승용차 부문 점유율 1위 모델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선 서울, 울산, 인천 등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향후 전국 직영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중개사업도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 셀프세차 시장에 진출한다.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세차 예약 플랫폼 1위 기업 ‘팀와이퍼’와 손잡고 서울시 성북구 북악셀프주유소에 차고형 프리미엄 셀프세차장을 오픈했다.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직접 세차를 하고 광택 작업을 하는 ‘디테일링’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세차 업계는 셀프세차 시장규모를 약 3600억 원, 셀프세차장 이용자수를 연간 약 20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셀프 세차 중에서도 특히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 할 수 있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
DL이앤씨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설비(CCUS)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다.DL이앤씨는 서해그린환경과 탄소포집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서해그린환경의 폐기물 처리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서해그린환경은 지난해 DL이앤씨와 국내 최초의 탄소네거티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서해그린에너지의 계열사다.DL이앤씨는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흡수제(KoSol)을 적용해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설계와
대한항공이 파리-인천구간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항공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를 도입한다.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물성·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다.화석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2~5배가량 비싸다고 알려졌으나,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기존 항공유에 비해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SAF는 항공업계의 주요 탄소감축 수단으로 최근 유럽 및 미국을 중심으로 생산
현대오일뱅크가 지난달부터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유 정제 공정에 투입해 친환경 납사 생산을 시작했다.이렇게 생산한 납사를 인근 석유화학사에 공급하고, 납사는 최종적으로 새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 순환경제가 구축된다.현대오일뱅크는 우선 100톤의 열분해유를 정유공정에 투입해 실증 연구를 수행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뒤 투입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중앙기술연구원은 물성 개선, 불순물 제거 등을 통해 다양한 열분해유 기반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생산 방안을 연구 중이다.현대오일뱅크가 이번 열분해유를 도입한 배경은 폐플라스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탄소중립에 추가 투자한다.현대오일뱅크는 22일 총 4000억 원을 투자, LNG와 블루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6월 발전 자회사 현대E&F를 설립하고 집단에너지사업 인허가도 취득했다.집단에너지사업은 전기, 열 등의 에너지를 산업시설 등에 공급하는 사업이다.현대E&F는 2025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스팀 230톤/시, 전기 290MW 용량의 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생산하는 스팀과 전기는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대산공장 내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12월 한달 간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MERRY 오일뱅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기간 내 누적 7만 원 이상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이 대상이며,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나 ‘BLUE’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3명), 캐릭터 유아용 가방(3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0명) 등 경품이 증정된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
현대오일뱅크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6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 원 이상(충전소는 2만 원)을 주유하면 자동 응모되며,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한 뒤 즉시 수령할 수 있다.햅쌀은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이 있는 충남 서산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700g씩 고급 지퍼백 봉투에 담아 증정한다.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매년 햅쌀을 구매해오고 있으며, 보너스카드 이벤트 뿐 아니라 서산지역 불우이웃 돕기에도 활용
현대오일뱅크가 수소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전량을 회수,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며 블루수소 사업 성공에 성큼 다가섰다.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최대 액체 탄산 제조업체인 신비오케미컬과 충남 대죽 일반산업단지에서 ‘액체 탄산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기공식에는 현대오일뱅크 정해원 안전생산본부장과 신비오케미컬 홍지유 대표가 참석했다.반도체 공정용 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 등을 제조하는 이 공장은 신비오케미컬이 내년 상반기까지 800억 원을 투자해 완공한다.현대오일뱅크는 대산공장 내 수소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20만 톤의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에너지·석유화학 분야 세계 최다 특허 보유사인 하니웰 UOP와 ‘RE플랫폼(Renewable Energy,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전환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화상으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대표와 하니웰 UOP의 브라이언 글로버(Bryan Glover)대표가 참석했다.블루수소, 화이트 바이오, 친환경 화학·소재 사업을 3대 미래 사업으로 선정한 현대오일뱅크는 2030년까지 이들 사업의 영업이익 비중을 70%로 높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존 정유공장은 미래 사업에 원료와 친환
현대오일뱅크가 서울 중구 소재 서울사무소에서 글로벌 수소 기업 에어프로덕츠와 ‘수소 에너지 활용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대표와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김교영 대표 등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에어프로덕츠는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수소 생산 업체다.천연가스와 정유 부산물 등 다양한 원료로 수소를 제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갖고 있으며 공장 운영 노하우와 수소 액화 등 저장, 수송 관련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블루수소, 화이트 바이오, 친환경 화학 및 소재 사업을 3대 친환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조원희와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가 올해 현대오일뱅크 SNS 계정 ‘현대5일장’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현대5일장’은 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공식명칭이다. 사명과 함께 SNS채널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지난해 처음 런칭한 ‘현대5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도 사내 소식 및 주유소 판촉행사 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려왔다.올해부터는 소통 대상을 취업 준비생, 지역주민, 투자자, 국내외 파트너사등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대기업 중 처음으로 2021년도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강달호 사장과 최용수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날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올해 임금 인상률을 동종사 평균으로 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정유업계가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소모전을 지양하자는 노동조합과 회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상은 일사천리로 이뤄졌다.강 사장은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위기 극복에 전념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최 위원장은 “회사 실적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최선을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적립한 보너스포인트를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현대오일뱅크는 편의점 CU와 제휴, 전국 약 1만5000개 편의점 매장에서 보너스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한 번, 1000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월 사용 한도는 2만 포인트다. 다른 할인, 적립 서비스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는 이 밖에도 영화관, 카페, 베이커리, 백화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CU는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사업자로 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사내 ‘리버스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리버스 멘토링은 ‘MZ세대’인 사원·대리급 젊은 직원들이 임원들의 멘토가 돼 신세대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던 기존 멘토링이 아닌 선배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는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젊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기 리버스 멘토링은 10월부터 12월까지 약 세 달간 진행 중이다.임원과 후배 사원이 짝을 이뤄 매월 1~2차례 만나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평균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교보재와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현대오일뱅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입이 보이는 마스크’, 초기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쉽게 배우도록 돕는 한글 점자 벽보를 각각 1200개씩 만들어 농학교와 맹학교에 전달하기로 했다.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에 대비, 재택 근무자는 자택에서, 사무실 근무자는 개인 자리에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최근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고 대화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입이 보이
현대오일뱅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현대오일뱅크는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왔다.현대오일뱅크는 1995년, ‘제 1회 드림콘서트’를 후원하며 문화예술 후원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0년까지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K팝이 전 세계 주류 문화로 우뚝 서는데 힘을 보탰다. 지난 2019년, 드림콘서트는 국내 최장기간, 최대 규모 콘서트로 25년간, 약 150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한국 기네스 공식 인증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정유사 최초로 ‘무재해 2000만 인시’를 돌파했다.2013년 10월부터 시작한 현대오일뱅크의 무재해 지속 기간은 7년이 넘어간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다.2017년 9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재해 1천만 인시를 달성한 이후에도 2000만 인시까지 이례적인 무재해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하면 아직까지 무재해 1000만 인시에 도달한 정유사조차 전무하다.정유사들이 100만 인시를 채우는 데에 보통 100일 내외가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현대오일뱅크의 무재해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