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주름개선치료제 ‘나보타’의 미국 시장 진입이 지연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며 주춤한 모습이다.지난 2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대웅제약 공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결과 무균시설에서 일부 결함이 발견됐고 서면 작성 및 공정 관리 절차에 대해서도 지적 사항이 나오면서 미국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더불어 ‘나보타’ 미국 판매 유통 파트너사인 ‘에볼
대웅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동종업계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동종업계와 관할당국과의 끊이지 않는 소송과 대립으로 업계에서 미운털이 박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메디톡스 분쟁 국내→국외→다시 국내국내외를 오가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와 관련된 갈등이 계속 되고 있다.국내외를 오가고 있는 소송전이 장기화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과연, 법원의 판결은 어떻게 날지 업계의 관심을 사고 있다.▶‘보툴리눔 톡신’ 출처 전쟁 점입가경지난해 국내에서 시작된 ‘보톡스 전쟁’이 올 6월 미국 소송으로 번졌다.그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진흙탕 싸움이 또 다시 시작됐다.지난해에 이어 ‘보톡스 균주 기원’을 둔 분쟁이다. 현재는 해외 소송전으로 싸움이 번졌다. 지난해까지 메디톡스는 자사 보톡스 균주 도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으나 현재는 ‘훔쳤다’고 확신하는 분위기다.▶메디톡스 “균주 도용” 주장지난 7일 메디톡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대웅제약과 대웅제약
최근 국내 제약사간 ‘보툴리눔톡신(보톡스)’의 균주 출처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시장을 바라보는 대웅제약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국내 보톡스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메디톡스, 휴젤, 대웅제약은 한 달이 넘게 보톡스 균주 관련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간 공방이 수차례 이어지자, 공방에 식품의약안전처가 중재에 나섰으며
한미약품이 상장제약사 중 1분기에 가장 많은 연구개발(R&D) 비용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상장제약사 70개사의 올해 1분기 R&D 비용을 분석한 결과, 전체 R&D 비용은 전년 동기(1,846억원) 대비 366억원 늘어난 2,212억원이라고 밝혔다. 1위는 매출액의 16.4%에 해당하는 320억원을 R&D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2일 아세안(ASEAN) 7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담당자 14명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향남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세안 7개국 GMP 담당자 14명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웅제약과 향남공장에 대한 소개 및 현황을 전달받았으며 공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터키의 셀텍(Seltek)사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텍은 터키 시장에서 나보타의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18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200억원(현지판매가 기준)이다.현재 터키 보툴리눔톡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 13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종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는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지만 대웅제약의 임직원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혼연일체가 됐기 때문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국내 제약산업 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6일 파나마에 위치한 솔티스 호텔(Sortis Hotel)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런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런칭은 남미의 관문역할을 하는 파나마에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것이 대웅제약 측의 설명이다. 런칭 심포지엄은 나보타의 임상학적 가치를 소개하고 제품
지난 2013년 1,000억 원 규모의 제약펀드에 이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 및 경쟁력 강화에 특화 지원하는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가 공식 출범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해 12월 23일 설립 총회를 통해 총 1,350억 원 규모로 조성된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이하 제2호 제약펀드)'가 지난 1월 30일 금감원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웅제약은 나보타(NABOTA)가 지난 달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태국 내 300명의 전문가 및 VIP를 대상으로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국내에서 성행하는 시술법 소개, 현지에 맞는 다양한 시술법 개발 등을 통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22일 윤재승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청계산 9㎞ 산행을 했다고 24일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회사 윤재승 부회장은 지난 22일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청계산에서 2014년의 첫 정기산행 행사를 가졌으며 서초 지역 자락에서 출발해 매봉정상에 이르는 총 9km의 산행을 약3시간에 거쳐 완주했다.대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아르헨티나 시장에 진출한다.대웅제약은 27일 아르헨티나 의약품 기업 ‘바고(Bago)’사와 보톡스로 잘 알려져 있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주’에 대해 약 240억 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의 연구를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보툴리눔톡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