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선발한다.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두 자릿수 규모로, 지난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에 이어진 올해 두 번째 채용이다.지원 자격은 신입사원 기준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3년2월 졸업예정자 중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통자와 보훈·장애 대상자이다.원서 접수 마감은 8월7일까지며 ▲서류 심사 ▲실무진 면접 ▲AI 역량 검사 ▲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모집 분야는 ▲영업
HDC현대산업개발이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익훈 부사장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번 인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고객, 주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가 담겨있다.최익훈 대표이사는 HDC현대산업개발, HDC랩스를 비롯한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다수 창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위기 대응능력을 재정립하고 실적개선 및 지속적인 성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안전보건경영 핵심역량을 강화해 HDC만의 안전보건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HDC SAFETY-I ACADEMY’를 운영한다.5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는 HDC SAFETY-I ACADEMY는 안전 경영을 관리하는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안전 문화,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 실천 방법,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시스템 실행 방법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CSO, 경영진, 팀장 등 25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사례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의약품 분야에서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 133건 ▲의료기기 분야에서60건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64건 등이다.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HDC현대산업개발이 HDC랩스와 공동으로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을 개발해 IPARK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분양하는 IPARK 단지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CCTV 영상분석기술로 움직이는 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자동으로 최종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스마트폰이나 스마트키를 이용해 주차된 차량 인근에서 수동으로 주차 위치를 등록하는 기존 주차 위치 인식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향후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주차장 기술을 확보해 고객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로의 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에
HDC현대산업개발이 5월 9~22일 도시개발 특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제2기 ‘HDC 드림 디벨로퍼’를 모집한다.HDC현대산업개발이 2021년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6월27일부터 10월14일까지 총 16주간 활동하게 된다.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해 온 다양한 개발사업 사례에 대해 배우는 한편, 지역과 도시가 성장하며 그 안에 머무는 사람들이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거점 공간으로의 도시개발 개념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등 디벨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그리고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경찰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의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HDC현대산업개발(사장 유병규)이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입주 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강남 센트럴 아이파크는 개나리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개 동 499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2019년 2월 착공해 2022년 4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강남의 핵심 주거 가치는 진선여중, 진선여고, 대치동 학원가, 선릉역, 이마트 등이 도보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들은 AI기반의 월패드를 이용해 날씨, 교통, 영화 등 일상생활의 정보와 HDC IoT 시스템으로 조명, 난방, 가전 등의 생활 밀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공시를 통해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기관으로부터 5100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확보한 3000억 원의 유동성과 함께 총 8100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HDC현대산업개발의 유동성 확보는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동성 우려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선제적 대응차원으로 진행됐다.이번 차입금 실행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보유자산인 토지를 담보해 증권사로부터 4000억 원에 대한 대출확약서를 수령하는 등 총 5100억 원의 차입금을 실행하기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 21일부로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정익희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의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현장 프로젝트관리 및 기술담당 임원을 맡아오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정익희 CSO는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로서 향후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정익희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2건의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면서 회장직을 내려놨다.정 회장은 지난해 6월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지난 11일 시공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언급했다.정 회장은 "최근 광주에서 두 건의 사고로 인해 광주 시민과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나 큰 실망을 끼쳤다"며 "아파트 안전은 물론 회사에 대한 신뢰 마저도 땅에 떨어져 죄송하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고객과 국민들의 신뢰가 없으면, 회사의 존립 가치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화정동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외벽 붕괴 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실종자와 가족 및 광주 시민에게 사죄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있을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우선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해 소방본부,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및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