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 시장을 들여다보면 확연히 드러나는 차이가 있다. 바로 ‘경차’ 종류다.한국에서 판매 중인 경차는 5종이다. 기아자동차 ‘모닝’과 ‘레이’,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등이 있다. 경형 상용차량인 ‘라보’와 ‘다마스’까지 포함하면 7종으로 늘어나게 된다.다만 ‘트위지’와 ‘다니고’는 전기차량이다. 내연기관 차량만 따지면 5종이 된다.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옆나라 일본의 경우 국내에 비해 더 다양한 경차가 존재한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현대 트럭&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현대차는 이날 현대자동차 통합 웹사이트인 ‘현대닷컴'에서 상용차 부문을 특화 시킨 ‘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새롭게 선보인 현대 트럭&버스 웹사이트는 와이드한 화면 구성을 통해 직관성을 높였다.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엑시언트 ▲카탈로그/가격표/제원 ▲신차 스토리를 메인 화면에 배치했으며 배너형 메뉴 화면 구성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해당기간 입고하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패드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지난 6월 국내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총 41만4,22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8% 감소, 해외 판매는 19.4% 증가한 수치다.현대차의 6월 판매는 근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15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차 부스에서 SM6와 QM6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 출시된 프랑스 대표 소형차 르노 클리오, 전기차 모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오는 6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1935년 쉐보레는 0.5톤 상업용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된 8인승 서버번 캐리올을 출시하면서 SUV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서버번 캐리올은 세계 최초의 SUV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는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8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4~18일 5일간 인천 옹진군의 대청도, 소청도, 백령도와 전남 신안군의 7개 섬(자은도·흑산도·비금도·도초도·안좌도·팔금도·암태도), 울릉도 등 평
신원CK모터스(대표 이강수, 舊중한자동차)는 중국 동풍소콘(DFSK)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PHEV SUV)과 경‧상용트럭 및 밴(Van) 5종을 5월말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신원CK모터스는 이날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광장에서 중국 동풍소콘의 장싱옌 동풍소콘 총경리(사장)와 딜러대표,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가 상용차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다.현대차는 5일 상용차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 행사를 고객 등 150여 명을 초대해 로얄 포레 컨트리클럽(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진행하고, 고객을 찾아가는 이동형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설 명절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5개소에서 시행된다.쌍용차 모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조규상, 이하 다임러트럭)가 오는 2월 1일 청주시 서원구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다임러트럭는 30일 청원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전국에 19개 상용차와 밴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는 남청주 IC 인근 3분 거리에 자리를 잡았다. 경부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인 스카니아의 ‘XT’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2016년 11월 처음으로 스카니아 건설현장용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하기 시작한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통해 스카니아에서 판매하는 건설현장용 차종 전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모두 온·오프로드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주행 성능이 강화된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AH40’을 출시했다.신상품 AH40은 장거리 운행, 고하중의 주행조건 등으로 타이어 성능에 민감한 상용차 운전자들의 요구 수준에 맞춰 주행성능과 연비, 승차감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균일한 마모 성능 구현을 위해 최적의 그루브(Groove, 홈) 설계를 적용하고 주행성능을 강화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국내 5만3,361대, 해외 35만3,31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6.6% 감소한 40만6,67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6.1%, 해외 판매는 15.0% 감소한 수치다.현대자동차의 12월 판매는 노조 파
울산광역시에도 현대자동차 상용차를 보고, 구매하고, 정비까지 가능한 장소가 생겼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울산광역시 북구에 상용차 판매와 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을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재영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전무), 신진철 울산화물조
현대자동차㈜의 11월 전세계 판매실적이 다소 부진한 가운데 국내외 실적은 희비가 엇갈렸다.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6만3,895대, 해외 35만9,045대를 판매해 총 42만2,940대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결과.이 중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실적과 비교했을 때 12.8%나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가 13.6%가 감소하며 전체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이 11월 실적을 발표했다.한국지엠은 지난 11월 한 달간 완성차 기준 내수 1만349대, 수출 3만2,194대 등 총 4만2,54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카마로를 제외한 전차종 판매가 증가, 전월 대비 34.9% 증가한 실적으로 시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이 10월 실적을 발표했다. 내수판매량 3위는 탈환했지만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반토막이다.한국지엠은 지난 10월 한 달간 완성차 기준 내수 7,672대, 수출 2만6,863대 등 총 3만4,5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특히, 한국지엠의 10월 내수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4.2% 감소한 것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지난 10월 국내 5만3,012대, 해외 34만1,06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총 39만4,0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먼저, 현대차는 10월 추석 명절 연휴의 영향으로 근무일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3% 증가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를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노선버스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한 수소버스가 일반 노선버스로 보급 확대될 경우 미래 수소사회를 향한 수소전기차 대중화가 좀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