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전화’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자사 통화플랫폼 ‘T전화’의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T전화’는 사용자들에게 스팸/스미싱 위험번호 알림 및 연락처에 저장되지 않은 상호에 대한 검색, 그룹통화 등 통화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들을 제공하는 통화플랫폼이다.SK텔레콤은 ‘T전화’를 통
CJ대한통운이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달성을 위한 세계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지난 1일 중국 심천시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와 리둥셩 TCL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합작 체결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중국 3대 조압전자회사 TCL그룹과 물류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는 자리였다.CJ대한통운이 중국 내 물류
더현대닷컴이 집에서도 실제 백화점 매장을 둘러보면서 쇼핑할 수 있는 ‘VR(가상 현실, Virtual Reality) 백화점’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더현대닷컴은 오는 29일 사이트 내에 'VR스토어'를 지난 28일 정식 오픈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VR기술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VR스토어'는 백화점 매장에 VR 기술을 적용한 가상의 백
KT가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모바일 쇼핑 서비스를 출시했다.KT(대표 황창규)는 중국 관광객 및 직구족에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서비스 ‘100C(바이-씨, 이하100C)’를 중국 현지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100C는 중국어로 ‘바이’로 발음되는 100(百, bai)과 ‘컬렉션(Collection)'의 첫 글자 ’C‘를 합친 것으로, 엄선된 100가지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인 FAN에 13개 O2O(online to offline) 기업들이 참여한다.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O2O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MPA에 참여한 O2O기업은 야놀자(숙박), 헤이뷰티
우아한형제들이 상반기 결산 결과 흑자를 기록했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올 상반기 매출액 349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매출은 2015년 하반기 대비 43.1%, 전년비 38.6% 성장한 수치로,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2월 흑자로 돌아선 이래 연속으로 월 단위 수익을 거두며 ‘반기 흑자’를
KT가 위치기반 O2O 기업마케팅 솔루션 ‘GiGA 지오펜싱’을 출시했다.KT(회장 황창규)는 시간·장소·상황 정보를 활용해 위치기반 O2O 마케팅을 지원하는 ‘KT GiGA 지오펜싱’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KT GiGA 지오펜싱(Geo-fencing)은 지리적(Geographic) 울타리(fencing)의 합성어로, KT의 위치측위기술을 통해
SK텔레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중국 O2O 시장 공략에 나섰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중국 O2O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을 위해 원투씨엠 및 중국 현지 파트너사 3社와 함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파트너사 두오라바오, 블루포커스, 헤이마 라이브와 5자간 합자계약
최근 국내를 대표하는 두 포털사, 카카오와 네이버가 각각 대기업 규제 완화와 해외 증시 상장 등을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부, 대기업 지정 자산 규모 기준 늘려지난 9일 정부가 관계 부처 협의 및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대기업 집단 지정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에 따라 대기업 집단 지
이른바 ‘K-뷰티’로 불리는 한국 화장품 산업이 전 세계인을 홀리고 있다.▶화장품 무역수지 100% 껑충, 흑자규모 1조6,000억 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2조 9,280억 원로 전년(1조8,959억 원) 대비 43.76%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도 34.3%로 급성장하고 있다.이에 힘입어 우리
삼성카드가 편의점CU·배달의민족과 손을 잡았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모바일 기반의 주력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편의점CU 운영사 BGF리테일 및 배달의민족과 3자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삼성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20~30대 고객의 이용 비중이 높은 두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꼭 필요한 혜택'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의 승객용 앱을 출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호출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가능한 이 앱은 출시 시점부터 전국 대리운전기사의 40% 이상인 약 5만 명의 대리운전 기사회원과 함께한다.‘카카오 드라이버’
삼성카드가 처음으로 외부에 신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외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서비스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신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기존에는 사내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외부로 확대,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화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오픈
카카오와 네이버의 2016년 1분기 실적(연결 기준)이 모두 발표됐다.이번 1분기 카카오의 매출은 전년비 소폭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부분에서 큰 감소폭을 보인 반면, 네이버는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크게 상승하며 호실적을 달성한 모습이다.▶카카오, 광고 매출 부진카카오는 올 1분기 전년비 3.5% 상승한 2,42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카카오
카카오가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드라이버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스티키 몬스터랩 오피스라이프’ 이모티콘을 증정하며, 카카오드라이버가 출시되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카카오가 올해 하반기 모바일 홈클리닝 중개 서비스 및 주차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카카오가 모바일 홈클리닝 중개 서비스 ‘카카오 홈클린’과 유휴 주차 공간과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모바일에서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카카오주차(가칭)’를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홈클린은 이용 날짜 선정, 청소 범위 등 예약부터 결제, 서비
카카오가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K-IFRS 기준 2016년 1분기 연결 매출 2,425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 당기순이익 1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카카오의 이번 1분기 매출은 전년비 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각각 48%, 65% 감소했다. 카카오의 게임 부문 매출은 카카오 게임하기
국내 IT업계의 최대 라이벌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체크카드 시장에서 만났다.국내 최고 검색엔진을 자랑하는 ‘네이버’와 국내 SNS 시장의 절대 강자인 ‘카카오’가 펼치는 대결은 언제나 흥미롭지만 이번에는 체크카드 시장이기 때문에 더 이색적이다.▶IT업계, ‘체크카드’ 전쟁먼저 체크카드 시장에 뛰어든 것은 카카오다. 지난해 5월 BC카드, 하나카드와 손잡고 체
카카오가 전국 주요 도시 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버스’를 출시했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전국 주요 도시 버스 실시간 운행 정보, 노선, 정류장 위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카카오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카카오버스는 출시와 함께 세종시, 천안시, 안산시 등 8개 시·군 구역의 버스 정보를 추가, 서비스 정보 제공 지역을 전국 57개 시·
금융업계에 따르면 보다 새롭고 고객친화적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종업종 간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특히 O2O서비스 업계와 손잡고 고객에게 더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상품으로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카카오 드라이버 위한 동부화재의 새로운 보험 상반기 중 출시동부화재(대표이사 김정남)와 ㈜카카오가 협업해 핀테크 기반의 똑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