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초복을 맞아 11일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삼계탕 나눔 행사’는 NS홈쇼핑이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3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2011년 삼계탕 700인분으로 시작한 삼계탕 나눔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점점 규모를 키워 올해는 1400만 원 상당의 삼계탕 2000인분을 제공했다.이날 현장에는 NS홈쇼핑 임직원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간식을 포
SPC(회장 허영인)가 방학 중 발생하는 아동 결식 문제 예방을 위해 결식 우려 아동 및 복지시설에 5000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SPC 해피포인트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빚은 등 전국 6600여 개의 SPC 계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지원하는 SP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7년부터 방학마다 총 14회에 걸쳐 약 1만4000여 명에게 누적 6억5000여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이랜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공식 서포터즈인 ‘메이트’(MATE) 1기의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로이드는 지난 3월 로이드에 애정이 깊은 동시에 SNS 상 패션분야에 영향력이 뛰어난 10명을 ‘메이트’(MATE) 1기로 최종 선발한 바 있다.‘메이트’(MATE) 1기는 지난 3개월동안 개인별 미션 및 오프라인 모임을 거쳐 로이드의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이와 더불어 ▲메이트 픽 기획전 ▲마케팅 고객 대면조사 ▲브랜드 피드백 등을 통해 로이드의 얼굴이자 마케터
스타벅스 코리아가 1999년 한국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컵 사이즈인 ‘트렌타’ 사이즈를 한정 기간 출시한다.‘트렌타’ 사이즈는 스타벅스 북미 지역에서 해당 사이즈를 경험한 한국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출시된다. 또한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4주년을 기념해 올여름 인기 음료를 통해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트렌타’ 사이즈 운영 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여름철 인기 음료 3종인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 티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차박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철에도 편리하게 차박(‘차+숙박’의 준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차량용품, 수납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차량용품은 해충과 더위 고민을 덜어 줄 상품으로 구성했다.‘차량 방충망’은 모기 등에 대한 걱정없이 차창과 트렁크를 열어 둔 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앞, 뒤 창문용과 트렁크용 총 3종류로 구성했으며, 창문용은 승용차 및 SUV의 창문 프레임에 씌워 사용하면 되고, 트렁크용은 SUV전용으로 테두리의 고무몰딩에 방충망의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고객 대상의 대형 프로모션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에서 개최됐다. 일일 평균 15만 명의 유동 인구가 오가는 하라주쿠역 바로 앞에 있는 앳코스메 도쿄는 일본 전국에서 찾아오는 ‘뷰티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이번 행사에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쁘아를 비롯해 아직 일본에 진출하지 않은 ▲에스트라
GC녹십자가 전 가족사와 함께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리액션(Reaction)’을 진행했다.지난 2022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리액션’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GC녹십자만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서약서를 작성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재고하는 ‘재고하기(Remind)’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감소하기(Reduce)’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재활용(Recycle)’ 등 3가지 단계로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켈리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라거의 반전 '켈리'와 청정 라거 '테라'를 앞세운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반전을 이끌어내고 있다.켈리는 지난 4월 출시 후 100여 일도 채 되지 않은 99일 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 7월 11일 기준 누적 판매 330만 상자, 1억 병(330ml 기준) 판매를 달성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로 시장에 안착했다. 이는 초당 11.7병 판매된 꼴로 국내 성인(20세 이상, 4328만 명 기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2만1000건이 넘는 청약이 쏟아졌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 결과 88가구 청약(특별공급 제외)에 2만132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이다.타입별로는 59㎡A가 320대 1로 가장 치열했고, 59㎡B도 295대 1로 뒤를 이었다.특히,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시켰으며, 5월에는 청량리
구매 계약이 취소된 줄 알았던 미성년자가 지급명령서를 받고 당황해 했다. 미성년자인 A씨는 부모 동의 없이 도서를 할부로 구입했다.A씨는 바로 취소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알아보던 중 한달 가량이 지난 후에 서면으로 계약취소를 요구했다.그러나 사업자는 이를 거절하며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이후 A씨는 몇 차례 대금 청구서를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던 도중 법원으로부터 지급명령서를 받게 됐다.A씨 본인은 미성년자이므로 당연히 계약이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지급명령서에 대해 이의를 제
팔도가 '팔도비빔면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6월 성황리에 마친 대학교 순회 행사에 이은 두번째 시식 이벤트다.팔도는 1차 행사에서 전국 28개 대학교를 찾았다. 2개월간 진행한 푸드트럭에는 학생, 교직원 등 8400여명이 방문해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을 각자의 방식으로 즐겼다. 팔도는 비빔면과 잘 어울리는 '한돈' 삼겹살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2차 푸드트럭은 13일부터 진행한다. SNS를 통해 모집한 사연 중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했다. ▲장애학생 체육부 ▲학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번째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17일까지 진행한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가전·식품·뷰티 등에 이르는 폭넓은 카테고리에 걸쳐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동원·설화수 등 인기 브랜드 113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제품 수는 6350여 개에 이른다. 인기 가전 제품부터 식품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
이마트의 2분기 실적이 건설·SCK컴퍼니 등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2분기 영업이익은 -185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56억 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SSG닷컴과 G마켓 등 이커머스 자회사의 적자는 약 330억 원 이상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신세계건설, SCK컴퍼니 등 연결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2분기에도 이어지면서 연결 영업이익은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한 "하반기 할인점의 높은 기저가 부담
공영홈쇼핑이 오는 9월 광주전남지역 혁신기업제품 코칭 상담회 개최를 앞두고 광주전남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광주∙전남지역 혁신기업제품 코칭 상담회’는 공영홈쇼핑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의 기업을 찾아가 우수한 신제품을 발굴∙육성하고 판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중소기업법」 제2조에 의해 B2C 국내 자체 생산 제품, 위탁생산(OEM)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한정한다. 식품기업의 경우 국내 생산 제품으로 원재료 비중이 국내산 50% 이상 제품이어야 한다.신청
신발에 하자가 있지만 청약철회 기간이 지나 반품이 거절당했다.인터넷에서 가죽 신발을 30만 원에 구입한 A씨는 착화 3개월만에 오른발 가죽 갑피가 찢어진 것을 발견했다.이에 반품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신발 하자는 인정하지만 기간도과를 이유로 청약철회가 불가하다고 답변했다.한국소비자원은 「민법」에 의한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이 적용될 경우, 반품이 가능하다고 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3항에 의하면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광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 그 재화 등을 공급받은
제품의 포장 스티커만 제거했는데 반품이 거절당했다.인터넷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A씨는 제품을 수령하자마자 제품 포장에 부착돼 있는 스티커를 제거했다. 이후 제품이 필요없다고 생각한 A씨는 포장 스티커만 제거한 상태에서 개봉도 하지 않고 반품 요청을 했다.그러나 판매자는 스티커에 '제거 시 청약철회가 불가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반품 자체를 거부했다.한국소비자원은 스티커 개봉 시 반품이 불가하다는 표시는 효력규정인 「전자상거래법」 제17조에 반하는 표시로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전했다.A씨는 「전자상거래
소비자 A씨는 만두를 구매해 섭취하던 중 만두 속 딱딱한 이물질로 인해 혀 등에 상처가 발생했다.판매업자에게 통보하고 병원을 다녀온 A씨는 이후 어떤 대응을 해야 할까?식품 섭취 중 이물을 발견하면,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서면신고 또는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물 발견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해당 신고내용은 이후 사업자(제조사)의 관할 시, 군, 구청 식품위생 담당부서(위생과)로 이관되는데, 행정기관에서는 소비자 신고 내용에 대해 ▲이물 종류, 이물 상태,
택배운송 의뢰 시 소비자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택배 의뢰 시 운송장에 물품목록 및 물품가액, 운송물 중량 등 보내는 운송물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기재하지 않아 적절한 배상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운송물의 분실이나 파손 등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배상을 받기 위해서는 운송장에 운송물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또한, 송화인이 수화인에게 안전하게 물품이 배송됐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운송장을 필히 보관해야 향후 파손 등 분쟁 발생 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배송 이후 운송물의 파손 또는 일부 멸실이 확
KGC인삼공사가 선보인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이 초복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 따르면 ‘홍삼삼계탕’은 초복을 1주일 앞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정몰에서만 총 1000개가 판매됐으며, 주말에는 판매 수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지난 6월 29일 하림과 공동 출시한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건강한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이다.홍삼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 ‘정관장’과 닭고기 시장 점유율 1위 ‘하림’의 전문성
신라스테이가 ‘안캉스(실내+바캉스)’족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여름 특별 ‘서머 서프라이즈(Summer Surpris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서머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 전용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진행된다.화창한 날에는 애슬레저 의류 브랜드 ‘배럴’의 30% 할인 쿠폰과 열대야에 편안한 숙면을 도와줄 ‘뮤리프’의 사운드 테라피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투숙 시 비가 오면 증정품이 추가된다. 비가 와도 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으로 사용 가능한 ‘천연 녹나무 제습제’ 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