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올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1,532억 원을 달성하면서 올 연말 목표치인 1,405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동양생명은 11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조5,683억 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09억 원, 1,53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동기(2014년 1월~ 9월) 대비 13.5%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판교사옥 내방객을 대상으로 '가래떡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우리 쌀로 만든 1,111개의 가래떡 세트를 나누며, NS홈쇼핑의 설립 취지와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NS홈쇼핑은 2001년 한국농수산방송으로 출범 이레 농수축산 식품의 판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객우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돌풍 M 적립식펀드 이벤트’ 3분기 행운의 1등 당첨자는 전북영업부에서 가입한 고객으로 10일 자동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015년 각 분기별로 총 4번의 경품 추첨을 실시해 1등(총 4명)에게 박스형 자동차를 지급하고 2등(총 1만2,000명)에게 5억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올해에만 200억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국산 농산물 육성을 위해 이마트가 우수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유통 전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다.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10월까지 상품 매출이 190억원을 기록해,11월 중으로 매출 200억원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된다.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파브리스 브레지에(Fabrice Bregier) 에어버스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버스사의 차세대 중소형기 A321-200 NEO(New Engine Option) 25대의 구매 및 도입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서명식에서 김수천 사장은 “A321NEO 도입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3분기 ▲내수 2만3,833대, 수출 1만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074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순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성장세를 통해
다음 뉴스펀딩이 창작자 지원을 확대한 스토리펀딩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국내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산업의 새 지평을 연 뉴스펀딩 서비스를 ‘스토리펀딩’ 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를 위한 지원에 팔을 걷어부쳤다.스토리펀딩은 뉴스 콘텐츠를 넘어 책, 음악, 영화, 신기술 등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들도 펀딩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발급하면 10만원" 신용카드 불법모집 소비자 피해주의보 : 신용카드 불법모집 비용 “결국 소비자 몫”…경품 미지급 등 피해 발생에 금융당국, '카파라치' 등 근절위해 총력. (관련기사 링크)△폭스바겐 국내 리콜대상 4500대 추가, 총 12만 5500대 : 브랜드별로 폭스바겐 3334대, 아우디
지하철역 매장에서 각축을 벌이던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의 지형도가 바뀔 전망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지하철 1~4호선에 위치한 총 68개의 매장 운영권을 획득했다.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는 지하철 내에서 강자로 군림해 왔지만 이번 재입찰에서 고배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매장 철수 수순을 밟게 됐다.지하철 역사 내 위치한
선장없이 위태로운 항해를 이어가는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항소심 파기환송 소식에 가슴을 쓸어 내렸다.지난 10일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하 ‘특경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252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 보냈다.파기환송의 이유에 대해 대법
소셜커머스 업체 중 상품 매출이 가장 많은 곳은 쿠팡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이 발표한 정부자료에 따르면 최근 소셜커머스 직매입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업체의 재무건전성이 불량해 이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중소 판매업체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날 김 의원은 "소셜커머스 업계의 재무상황이 좋
자그마치 21년만에 빈병 보증금이 인상된다.최근 환경부는 내년 1월 21일 빈병 보증금은 소주병이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빈병 팔아 아이스크림 바꿔먹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일지 모르겠으나 이번 인상을 두고 사회단체 및 주류업체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빈병 보증금 현실화&hel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박지현 에디터] 9월부터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만나 ‘KEB하나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6월말 기준 자산규모가 하나은행 179조5,035억원, 외환은행 119조3,319억 원으로 합계 298조8,354억 원으로 300조 원에서 단 1조1,646억 원이 모자란 금융 공룡이 탄생하게 됐다.지난 2010년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자산규모 30조 원이 넘는 손해보험회사들이 온라인상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난 한달간(7월26일~8월25일) 임의의 손해보험 12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조사한 결과 자산규모 60조7,896억 원의 삼성화재(대표 안민수)가 검색지수인 소비자참여지수에서 51만5,617건
생명보험업계를 대상으로 소비자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KB금융그룹의 KB생명(대표 신용길)은 소비자 참여지수와 소비자 소통지수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임의의 13개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지난 한달간(7월26일~8월25일) 브랜드
KT CS(대표 유태열)는 스팸차단앱 후후의 국내 누적 다운로드건수가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월 21일(금) 발표했다.후후는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앱으로, 약 2,200만 건의 114 및 스팸DB를 통해 발신번호 식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출시 이후 2년 동안 후후에 스팸신고가 접수된 전화번호수는 247만9,916건이고,
삼성생명은 1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15년 상반기(1~6월)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0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9,040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삼성생명은 이번 당기순이익과 관련, 초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 대외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지속된 보장성 영업 호조와 함께 일회성 요인들이 더해진 결과
팔도는 지난 1990년 8월에 출시된 ‘왕뚜껑’이 이번 달로 25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팔도 ‘왕뚜껑’은 ‘넓은 용기’와 ‘뚜껑’, 그리고 ‘푸짐함’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으로 대형용기 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품으로, ‘뚜껑’이 있어 ‘안전하게, 빠르게, 맛있게,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특히, ‘뚜껑’이 3등분으로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상반기 1,31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반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주요 영업지표들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동양생명은 12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조3,183억 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13억 원, 1,31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5%,
올 상반기 악재가 겹친 홈쇼핑 업계는 울상이다.'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홍역을 앓던 홈쇼핑업계는 사태 수습도 하기 전에 메르스 사태로 극심한 타격을 입었다. 전체 홈쇼핑 업계가 2분기 실적에 직격탄을 맞았다.특히 백수오 관련 보상액은 실적에 그대로 나타났다.홈앤쇼핑은 130억 원, 롯데홈쇼핑은 110억 원, CJ오쇼핑 40억 원 등 현재까지 홈쇼핑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