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습윤드레싱 ‘이지덤’ 제품의 모델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본 메이킹 필름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신규 화보 촬영소식을 전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제작됐다. 현재 대웅제약 이지덤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4jC31u2ob6I)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함께 추블리 부녀가 이지덤 씬, 액티브, 뷰티, 힐, 폼 등 각 제품별 사용 상황과
지난 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웅제약 현장조사에 착수했다.이번 현장조사는 대웅제약이 지식재산권을 침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본사에 예고 없이 방문하면서 이뤄졌다.앞서 공정위는 대웅제약 등 다수의 제약사를 상대로 지식재산권 침해와 관련된 조사를 벌인바 있으며 이날 현장방문은 이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파악된다.대웅제약 측은 이번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연구개발 등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상위 10개사가 신약 연구개발(R&D)에 투자한 비용만 1조 원 이상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로 증가한 것으로 업계의 신약 개발에 대한 의지와 투자 경쟁이 확산되고 있는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매출 대비 R&D 비중 ‘셀트리온’ 1등, ‘광동제약’ 꼴등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와 관련된 진실공방은 여전히 뜨겁다.지난해 6월 메디톡스가 미국 법원에 대웅제약을 상대로 균주 도용과 관련한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양사는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이 시작됐다.▶美 법원, 보톡스 관련 소송 “대웅제약 각하, 에볼루스 유지”1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에볼루스간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관련 소송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심리가 열렸다.메디톡스가
인공지능, ICT 첨단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연구 생태계 구축을 위해 네이버가 국내 주요 병원, 제약회사와 손을 잡았다.네이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웅제약은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개발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과 분당서울대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고품질 의료 빅데이터,
대웅제약은 주름개선치료제 ‘나보타’의 미국 시장 진입이 지연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며 주춤한 모습이다.지난 2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대웅제약 공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결과 무균시설에서 일부 결함이 발견됐고 서면 작성 및 공정 관리 절차에 대해서도 지적 사항이 나오면서 미국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더불어 ‘나보타’ 미국 판매 유통 파트너사인 ‘에볼
대웅제약이 뒤숭숭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 '보톡스 균주'를 놓고 지루한 소송전을 펼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종근당과는 대조약 선정을 놓고 공방을 펼치고 있다.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소송은 이제 1년을 경과했다.이 문제의 핵심인 균주 기원에 대한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채로 양사가 서로의 주장만을 펼치며 여기까지 흘
대웅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동종업계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동종업계와 관할당국과의 끊이지 않는 소송과 대립으로 업계에서 미운털이 박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메디톡스 분쟁 국내→국외→다시 국내국내외를 오가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와 관련된 갈등이 계속 되고 있다.국내외를 오가고 있는 소송전이 장기화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과연, 법원의 판결은 어떻게 날지 업계의 관심을 사고 있다.▶‘보툴리눔 톡신’ 출처 전쟁 점입가경지난해 국내에서 시작된 ‘보톡스 전쟁’이 올 6월 미국 소송으로 번졌다.그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멜론, 통신사 바꿨더니 2년 정기결제 '말짱 도루묵' : 번호이동 후 '골드'서 '일반' 등급 강등…로엔엔터 측 "일반적으로 기존 혜택 유지 가능, 문제 해결 나설 것"(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유리아주, 카멕스 등 유명 립밤, 발암물질 검
대웅제약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립각을 세우며 업계로부터 우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인지장애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제품명 : 글리아티린)’의 대조약 선정에 식약처의 특혜가 작용했다고 대웅제약이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이 대조약? “말도 안돼”최근 식약처가 종근당 글리아티린을 대조약으로 선정하면서 대웅제약은 대조약 지위를 상실하게
최근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장려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여성계와 5대 핵심 여성정책 과제 실천에 대해 서약하는 등 여성 인재들의 사회 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정부는 요직에 여성 인사들을 적극 발탁하며, 이른바 '유리천장' 허물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모습
대웅제약 계열사 시지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지바이오가 제조해 대웅제약에 판매하는 ‘이지덤 풋밴드’가 허위과대 광고로 광고 업무정지 2개월을 받았다. 이지덤 풋밴드는 발상처 전용 밴드다.이 제품의 용기와 포장에는 ‘구두, 하이힐, 등산화로 인한 발상처 전용’, ‘상처부위 통증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진흙탕 싸움이 또 다시 시작됐다.지난해에 이어 ‘보톡스 균주 기원’을 둔 분쟁이다. 현재는 해외 소송전으로 싸움이 번졌다. 지난해까지 메디톡스는 자사 보톡스 균주 도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으나 현재는 ‘훔쳤다’고 확신하는 분위기다.▶메디톡스 “균주 도용” 주장지난 7일 메디톡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대웅제약과 대웅제약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눈 가리고 아웅'한 판매자? 감싸고 도는 '옥션' : 해외출시폰 정식 A/S 된다더니 실상은 대행업체…옥션 "표시광고법 위반 아냐" (관련기사 링크)△[투데이이슈] "바디프랜드, 교원 사옥 앞 시위" 업무방해 판결 : '웰스미니S' 디자인 놓고 공방…교원 측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과의 보툴리눔 균주 출처 관련 공방이 광고까지 옮겨 붙었다.메디톡스는 최근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공개했다.광고에서 이서진은 “보툴리눔 톡신, 공개하면 됩니다”라고 언급하며 보툴리눔 균주의 출처 공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특히 ‘진짜는 말이 필요없다’는 문구도 삽입돼, 대웅제약을 겨눈 광고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대웅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기원과 관련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공방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한 치의 양보 없는 양사 간의 대립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중재안을 내놨지만 이 역시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되려, 양 측의 골만 더 깊어졌다.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는 보툴리눔 균주 관련 업체 간 공방을 해소하기 위해 3사가 수긍할 경우 각 사업
올 3분기 매출 상위 제약사들의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부진한 모습이다.그 가운데 제약사 빅5로 통하는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의 성적표가 신통치 않았다. 3분기에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것은 빅5 중 종근당이 유일하다.유한양행의 이번 3분기 매출액은 3,61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3,3
최근 국내 제약사간 ‘보툴리눔톡신(보톡스)’의 균주 출처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시장을 바라보는 대웅제약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국내 보톡스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메디톡스, 휴젤, 대웅제약은 한 달이 넘게 보톡스 균주 관련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간 공방이 수차례 이어지자, 공방에 식품의약안전처가 중재에 나섰으며
뷰티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솔직 담백 '뷰티 토크쇼'가 오는 6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단독·신규 뷰티 상품과 최신 경향을 토크쇼 형식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나는 예쁜여자(이하 나쁜여자)SHOW’를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나쁜여자 SHOW’는 패션 부문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호쇼핑의 전략의 연장선상으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