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 완판을 이뤘다.‘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2~8일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이다.‘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계약이 마감된 데에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한몫했다. 이 단지는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한샘(대표 김유진)이 하반기 우수대리점 25개를 ‘아너스클럽 2기’로 선정하고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우수 대리점주와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스클럽 기념패 수여식, 우수 대리점 발표 등이 진행됐다.한샘은 지난 1월부터 우수 대리점 멤버십 프로그램인 ‘한샘 아너스클럽’ 제도를 만들고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한샘은 ‘아너스클럽’을 통해 본사와 대리점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리점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송도사옥에서 LG전자와 '리모델링 공동주택 맞춤형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를 적용한 ‘리모델링 소비자 전용 견본주택’을 상설 전시한 데 이어 올해는 가전은 물론 에어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LG전자와 함께 리모델링 아파트의 구조적인 한계를 뛰어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개발한다.리모델링 사업은 기존의 구조물을 사용하는 특징을 반영해 세대 실내의 높은 층고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으로 이를 위해서는 천장 속 깊이를 최대
SK그룹이 대표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을 통해 구성원이 주도하는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 실천 및 가속화 방안을 모색한다.SK그룹은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이천포럼 2023’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포럼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SK는 포럼 기간 중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 글로벌 산업지형 재편 등 최근 글로벌 핵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구성원 중심의 ‘딥 체인지’ 실행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이천포럼은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201
GS건설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
지난 일요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JTBC 드라마 의 주인공 스마일퀸 호텔리어 천사랑은 KCC페인트 숲으로 홀리데이를 선택했다.KCC(대표 정재훈)는 자사의 페인트 '숲으로 홀리데이'와 드라마 속 깔끔한 호텔리어들의 이미지와 맞닿아 제작 협찬을 진행했다.KCC가 협찬 지원하는 숲으로 홀리데이 제품은 드라마 킹더랜드 마지막 회인 16회에서 도장 전문가가 아닌 주인공 천사랑이 직접 페인트칠을 하는 장면에 사용됐다.드라마에 쓰인 페인트 색상은 웜톤 색상 중심으로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애비뉴'가 9일 제주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8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5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연동애비뉴'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제주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청약을 넣을 수 있다.계약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후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해 물놀이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긴 후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및 ‘써밋갤러리’ 견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대우건설의 꿈나무 초대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7회를 진행했다.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6학년
LX하우시스가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에 참가해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 공략에 적극 나섰다.‘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지난 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건축설비·자재·인테리어 업체 등 약 600개 사가 참가했다.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바닥재·벽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이 3815만 달러(약 490억 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도미니카의 수도인 산토도밍고 내 배전변전소 3개소를 한전이 EPC 방식으로 신설·보강하는 내용이다.이날 서명식에는 이현찬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 안토니오 알몬테 도미니카 공화국 에너지광물부 장관, 마누엘 보니야 배전위원회 위원장, 밀톤 모리슨 EDESur 사장 등이 참석했다.한전은 본 사업의 계약자 선정을 위한 국제입찰에서 도미니카 현지와 스페인을 포함한 글로벌 5개 기업과 치열하게 경쟁해 전
현대제철이 새로운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자연의 일부로서의 철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알린다.현대제철은 새 홍보 영상 '이미지편'과 '비전편' 총 2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이미지편은 '철은 문명이며 자연이다'를 테마로 순환과 조화, 공존, 창조를 통해 인류에 헌신하는 철의 가치를 강조하고 그 중심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현대제철의 경영철학을 담았다.비전편은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는 철의 역할과 끊임없는 도전의 현대제철 DNA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
LS그룹(구자은 회장)이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을 3년만에 재개,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온 미래세대 간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지속 마련한다.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6기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으며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파견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약 10박 12일 간이고, 약 50명의 대학생들은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 인근 지역 초등학교에서 교육∙노력봉사, 문화교류, 문화탐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LS그룹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표로 김유진 대표집행임원이 취임했다. 김 대표는 취임 메시지를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이 동반된 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2022년 이후 시작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샘도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외부 환경이 어려울수록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고 객관적 시각으로 시장·회사를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또 김 대표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먼저 운영효율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매출 성
현대건설이 사우디 초고압직류송전선로(HVDC) 공사를 수주했다.아미랄 프로젝트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현대건설은 31일(현지시간), 사우디 중부 전력청(SEC-COA)이 발주한 1억4500만 달러(한화 약 1850억 원) 규모의 ‘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사업’은 사우디 서부 해안의 전력 생산거점인 얀부 지역에서 네옴 신도시까지 총 605km 구간에 초고압직류송전선로를 구축해 전력망을 확충하는 프로젝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HDC 고드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HDC 고드름 캠페인’은 혹서기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옥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시행된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지침을 마련해 현장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게시설을 제공하고 있다.휴게시설은 작업 구간과 접근성을 고려해 설치하며, 온·습도 관리를 위한 시설과 함께 릴렉스체어 등 편안한
DL이앤씨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오는 9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A94블록에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74·84㎡ 907가구는 공공분양으로, 전용면적 95·115㎡ 320가구는 민간분양으로 공급한다.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GTX-A 노선 개통(수서~동탄)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조성된다. 그 중에서도 호수공원과 각종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백정완 사장, 임원진이 참석했다.본 행사는 임원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31일부터 신입사원들은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가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정원주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정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관광 곤도라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광활하게 펼쳐진 백두대간의 장관과 생태 자연환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관광곤도라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고원에
현대건설이 8월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로 이중 20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B 10세대 ▲84㎡A 4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2세대 ▲104㎡A 175세대 ▲135㎡ 펜트하우스 10세대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국내외 원전 및 플랜트 시장 진출 공동협력을 위해 손잡았다.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서울시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SK에코플랜트와 ‘원자력 및 플랜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과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외 원전 및 플랜트 사업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과 인력을 교류하고 필요시 상호 협의체를 구성해 국내외 원자력 및 플랜트 사업 분야에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