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안전보건 부분의 투자를 대규모 확대하고, 안전보건경영을 강화한다.동국제강은 2022년 안전보건 투자 규모를 40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35억 원, 142% 늘렸다. 시설·인력·관리감독·외부평가·용품 등 안전보건 관련 모든 영역의 예산을 확대한다. 안전보건 관리자를 지난해 86명에서 올해 98명으로 늘렸고, 지속적으로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안전보건 시설 투자에 전체 예산 59%를 할애한 23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설 투자는 전년대비 220억 원 증액한 규모다.이에 따라 경영책임자인 김연극 사장이 주관,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