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SHOP이 지마켓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재고부족'으로 주문을 취소했지만, 곧 동일한 제품을 할인가만 변경해 다시 판매했다.지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설 빅세일'은 지난 22일에 시작해 내달 6일까지 시즌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설 빅세일이 시작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설 빅세일에서 구매한 제품이 주문 취소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소비자 A씨는 구매한 제품이 '재고부족'으로 주문 취소됐는데 이후 동일한 상품이 재판매 됐고, 최종 결제가격은 2600원가량 인상됐다고 말했다.A씨는 "기분 나빠 사고 싶
코로나19로 일명 ‘집콕(집에 콕 박혀 있다)’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온라인 기획전을 마련한다.락앤락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위생적인 우리집’을 타이틀로 살균 가전과 각종 식품보관용기, 정리 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특히 깨끗한 공기를 비롯해 생활 공간 곳곳의 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락앤락은 자사 미니공기청정기와 칫솔살균기, 칼도마살균블럭 등 살균 가전을 한데 모아 20~28% 저렴하게 선보인다.락앤락 미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명 TV홈쇼핑업체들이 제품을 과장 홍보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 제재를 조치를 받았다.최근 방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TV홈쇼핑 프로그램이 준수해야 할 규정을 위반한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 GS SHOP 등의 업체에 법정 제재라는 철퇴를 내렸다.이들은 일반 화장품 및 이미용기기 등을 판매하면서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강조했다.현대홈쇼핑과 홈앤쇼핑은 ‘메디앤서 리프팅 밴드’를 판매하면서 ‘안면 거상 효과’ 등의 표현을 언급, 해당 제품이 의학적 효능 및 효과가 있는 것처럼 제품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