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Vision Adventure Mobility 2030’을 주제로 진행한 ‘KG 모빌리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4월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출품작들을 심사(6월 19일~20일)한 결과, 창의적이며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KG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18점의 작품들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지난 26일 KG타워(서울 중구 소재) 하모니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및 이강 디자인센터장 등 관련
현대제철은 2017년 HCORE 브랜드 출범 후 2019년 내진 성능뿐만 아니라 고온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내화내진 복합강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2020년에는 H형강 KS 제공 규격 82종 외 94종의 다양한 규격 제품인 ‘RH+’를 론칭했다. 같은 해 국내 철강업계에서 처음으로 형강 GR(우수 재활용 제품) 인증을 취득해 친환경성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어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지나해 9월 내진강재 브랜드인 H CORE를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로 재론칭했다.건축 분야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텀블러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리보틀(Re:Bottle)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웨이 신사옥 G타워 내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플라스틱 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웨이 갤러리로 사용하지 않는 물병을 가져오면 코웨이 갤러리에서 판매 중인 새 물병 2종을 각각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단, 오염이나 파손 등으로 사용이 어려운 물병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새 제품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G타워에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개관했다.코웨이 갤러리는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코웨이가 제안하는 청정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코웨이의 브랜드, 디자인, 혁신 기술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코웨이 본사 G타워 3층에 위치한 코웨이 갤러리는 코웨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통의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약 150평 규모로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4개의 스튜디오, 코웨이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돼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타워에서 KT&G(대표 백복인)와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KT&G가 예탁한 1,000억 원을 재원으로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대전시·세종시·충청도 소재 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
[컨슈머치 = 최봉석 기자] LIG손해보험의 미래가 그야말로 불투명하다.작금의 상황을 보면 마치 안개 속을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매각절차가 진행 중인 LIG손해보험이 외견상 가시밭길을 걸고 있다. 마치 고난의 행군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평가다.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결국 바깥에서도 샌다고 했던가.최근 고객들을 홀대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