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우리집에 왜왔니?’를 진행했다.‘우리집에 왜왔니?’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처음 시작해 두 번째 행사다.이번 행사는 6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배우자, 자녀, 조부모 등 임직원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쿠킹클래스 ▲식품 연구 실습 ▲전시관 및 연구센터 투어 ▲가족 응원 엽서 작성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과 장류 브랜드 ‘순창’이 2023 제9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시상식에서 간장 및 고추장 부문 1위에 선정됐다.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브랜드고객만족도’는 매년 해당 상품 및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산출한다. 올해는 국내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99개 부문별 설문조사를 거쳐 산업별 1위 제품을 선정했다.먼저, 3년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간편식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씨)반가’와 싱카이 RMR 등 고품질 간편식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과 미식 메뉴, 김치 등 아워홈 인기 제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19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입구 행사장에서 진행한다.프리미엄 보양식으로는 신메뉴 ‘구氏(씨)반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부터 갈비탕, 곰탕 등 가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보양
아워홈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씨)반가’를 론칭하고 첫 신제품을 출시했다.‘구氏반가’는 전통 한식 문화가 깃든 진주 명문가, 구씨가문의 음식문화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 구 선대회장은 차별화된 베이스 육수 개발을 위해 직접 전국 유명한 식당을 다니며 맛품질 연구에 몰두했으며, ‘맛의 균일화’를 위해 최첨단 맞춤 설비를 도입했다.아워홈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반가’를 통해 양반들이 즐겨먹던 푸짐한 고깃국을 모티브로 독보적인 맛품
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 정관장의 학생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고등학생을 위한 ‘아이패스H’ 리뉴얼을 시작으로 학생 맞춤 설계 브랜드로 새롭게 재단장한다. 이번에 리뉴얼한 ‘아이패스H’는 식약처로부터 5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6년근 홍삼으로 기억력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고 식물혼합농축액(황기, 당귀, 대추, 복령, 대나무잎), 비타민C, 귀리추출 농축액 등을 부원료로 더했다.여기에 학생들의 건강 관심사에 맞춰 아미노믹스, 비타민B군, 은행잎추출물, BCAA 등 부원료를 첨가해 제품력을
KGC인삼공사가 선보인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이 초복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 따르면 ‘홍삼삼계탕’은 초복을 1주일 앞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정몰에서만 총 1000개가 판매됐으며, 주말에는 판매 수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지난 6월 29일 하림과 공동 출시한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건강한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이다.홍삼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 ‘정관장’과 닭고기 시장 점유율 1위 ‘하림’의 전문성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대표 구독 서비스인 ‘월간과자’가 출시 3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 콘텐츠인 월간과자는 매 월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스낵, 비스킷, 초코 등 다양한 과자를 푸짐한 구성으로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20년 6월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구독자 수 8만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월간과자의 3번째 생일’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월간과자 6월호 구독 이벤트는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웰푸드 스위트몰’에서 신규 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까지
아워홈이 국·탕·찌개 간편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얼큰한 해물 순두부찌개’와 ‘고소한 버섯 들깨탕’ 2종이다. 외식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의 맛품질을 그대로 구현했다.‘얼큰한 해물 순두부찌개’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바다의 귀족’ 백합조개를 가득 넣었다. 조개, 대구, 바지락, 굴, 황태 등 신선한 해물로 우려낸 비법 해물 육수 베이스에 고추장을 더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살렸다. 쫄깃한 백합조개와 부드러운 순두부의 식감이 조화롭다.‘고소한 버섯 들깨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소
현대그린푸드가 서울시와 손잡고 전통시장 숨은 맛집들을 대상으로 상생 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현대그린푸드는 서울시와 함께 전통시장 성장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맛집-전통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 시내 각 전통시장에서 영업중인 음식점은 물론,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가 참여 대상이다. 내달 19일까지 서울시 25개 각 구청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모두의 맛집’은 지역 맛집을 선정해, 이들의 대표 메뉴를 가정 간편식(HMR) 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현대그린푸드의 지역 상생 브랜드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1년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프리미엄 김치 ‘갈치김치’와 ‘갈치석박지’ 2종을 판매한다.아워홈은 식재료 가격 급등과 편의성으로 포장김치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판매채널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김치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프리미엄 김치인 갈치김치를 내세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아워홈 갈치김치는 엄선한 국내산 배추, 무, 고춧가루를 사용했으며, 100% 제주 갈치를 넣어 깊고 시원한 자연의 감칠맛을 극대화한 명품 김치다. 잘 절여진 배추에 갈치를 통째로 썰어 넣고
오뚜기가 인기 집밥 메뉴 볶음요리 3종을 냉동 밀키트 제품으로 개발·출시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7년 20억 원에서 2020년 1880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오는 2025년에는 72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초창기 가정간편식(HMR)이 조리의 편의성에 주안점을 뒀다면, 밀키트는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냉장 제품 위주였던 밀키트 시장은 최근 냉동 밀키트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고 부피가 큰 냉장 밀키트와는 달
동원홈푸드가 칼로리와 당을 낮춘 저칼로리, 저당 소스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와 ‘비비드키친 굴소스’를 출시했다.‘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100g당 열량이 30kcal이고, 당 성분이 3g에 불과한 제품이다.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 식단 관리 시 즐겨 먹는 닭가슴살과 특히 잘 어울린다.‘비비드키친 굴소스’ 역시 100g당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각각 30kcal, 0g인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제품이다. 각종 요리에 손쉽게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가
삼양식품이 육전문 브랜드 ‘임꺽정 떡갈비’를 앞세워 냉동HMR시장 공략에 나섰다.임꺽정 떡갈비는 100% 국내산 육고기만을 고집해 씹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 숯불에 직접 구운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최근 30~49세 주부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비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임꺽정떡갈비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평가단은 비교 제품 대비 고기의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 풍부한 육즙을 강점으로 꼽으며 임꺽정 떡갈비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만족도와 구매의사 모두 비교 제품 대비 30% 이상 높게 나타났다.소비자평가단 김모
현대그린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전류 ▲삼색나물 ▲잡채 등 간편 차례상차림 제품을 판매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오는 17일까지 ‘그리팅 명절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현대그린푸드는 명절마다 차례상을 차리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상차림 제품들을 선보였다. 음식의 맛과 모양은 유지하면서 치아가 약한 고객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연화식(軟化食)을 비롯해, 건강반찬, 영양밥 등 가정간편식(HM
신세계푸드가 올해 4분기 실적이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엔 식품 및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으로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의 경우 ▲상반기 수주한 단체급식 대형 사업장 효율화 ▲노브랜드버거 신규 가맹점 출점과 기존 사업장 이익 기여도 확대 ▲HMR시장 확대에 따른 그룹사 공급매출 증가 등으로 3분기대비 나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동사는 내년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신규 사업부에 사업추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보다는
동원참치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40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동원그룹의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동원참치’를 처음 개발했다.현재 동원참치는 연간 약 2억 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총 누적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하며 국내 수산캔 시장에 신기원을 이뤄냈다. 2022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70억 캔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 국민(5100만 명 기준)이
교원라이프가 파스퇴르와 손잡고 신생아 부모를 위한 신규 상품 ‘위드맘 플랜’을 선보인다.‘위드맘 플랜’은 제17회 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을 맞아 신생아 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한 특별 상품이다.자녀의 생애 주기에 맞춰 ▲어학연수 ▲여행 ▲건강 ▲웨딩 ▲상조 등의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보장받으면서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를 무료로 제공받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원그룹의 대표 교육 상품인 빨간펜 전집과 도요새 스마트 멤버십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오뚜기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오뚜기는 식품산업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디지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친환경(폐수·배기처리 개선, 식품제조 부산물·폐기물 활용, 친환경 포장 등)
제너시스BBQ 그룹이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협력해 HMR(가정대용식) 제품의 통합 물류서비스 강화에 나선다.BBQ는 올해 5월 오픈한 HMR 특화 공식 브랜드몰인 'BBQ몰'의 물류·보관·포장·배송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릉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복잡했던 물류 시스템을 하나로 묶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BBQ몰은 '부릉'이 보유한 AI 운송관리 시스템,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 등 IT기반 E2E(end t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2)’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시장성, 기능성 등을 고려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아워홈은 기존 두부 포장 용기에 재포장 기능을 더한 ‘Reclosable 두부 캡’을 출품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두부 구입 후 재보관 시 발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