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양손잡이 경영’의 본격화를 위해 3달여에 걸친 국내 주요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섰다.올해 취임한 구 회장과 ㈜LS 명노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그룹 내 사업을 챙기기 위해, 5~7월 석달에 걸쳐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회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경영의 첫 발을 25일 뗐다.앞선 4월, 5월에는 LS전선의 자회사인 GL마린의 해저 전력 케이블 전용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에 참여하고, 군포시에 설립된 전기차 부품 전용 공장인 LS EV코리아
LS그룹(회장 구자열)이 내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하는 한편, 미래 준비 관점에서 주요 회사 CEO 신규 선임,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 등 2022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우선 구자열 LS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기로 결정, 경영권 이양을 놓고 다툼이 잦은 재계에서 ‘아름다운 승계’라는 LS만의 전통을 이어갔다.이는 창업 1세대인 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故 구평회 E1 명예회장,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LS계열 동관 및 스테인리스관 제조 전문 기업인 LS메탈(대표 김원일)의 노조가 서울 LS용산타워 본사에 깜짝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LS메탈 장항공장에서 근무하는 문창배 노조위원장과 간부 일행이 28일, LS용산타워 15층에 위치한 LS메탈 본사를 방문해 영업사원들과 본사 임직원 대상으로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현장의 힘든 상황을 설명하고 '조금만 더 힘 내달라'는 부탁을 함께 전했다.최근 코로나19로 세계의 공장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LS메탈의 주요 제조 품목인 동관의 수요가 전년대비 20% 가량
LS그룹(회장 구자열)이 베트남 프로축구 연맹(Vietnam Professional Football Joint Stock Company)이 주관하는 프로축구 1부 리그(LS V. League 1 – 2020)를 공식 후원한다.LS그룹은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LS산전 남기원 부사장, ㈜LS 안원형 부사장(인사/홍보부문장), LS전선·LS산전 현지 법인장 등 LS 관계자와, 브엉 빅탕(Vuong bich thanh) 베트남 문화체육부 스포츠국장(Director of General Agency
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주요계열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17일 LS그룹은 구 회장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이광우 ㈜LS 부회장과 울산 LS-Nikko동제련과, 부산LS산전과 LS메탈을 방문,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5일 구 회장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LS-Nik
LS그룹이 저성장 국면 극복을 위한 리더십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29일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이사회를 열고 LS전선∙LS엠트론∙가온전선∙LS글로벌 등 4개 회사의 CEO를 교체하는 등 2017년도 1월 1일자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승진은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8명, 상무 7명, 신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