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30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에 설 명절음식을 기부했다.이번 나눔은 이웃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명절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떡국 꾸러미를 만들어 제공했다. 떡국떡, 사골국, 한우국거리, 김세트 등으로 밀키트를 구성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했다.MG손보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떡국 꾸러미를 기부했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MG손해보험은 매년 설
MG손해보험이 초경증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더풀 355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경미한 증상의 초경증자가 기존의 유병자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3·5·5 질문으로 고지사항을 축소해 가입 문턱을 크게 낮췄다. ▲3개월 이내 의사소견 ▲5년 이내 입원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로 심사를 간소화했다. 5년 이내 수술 이력을 따로 묻지 않고, 여러 중대질병이 아닌 단순 암 여부로만 심사를 완화했다.운전자 관련 담보 등 다양한 보장을 신설해 종합보험 수준의 경
MG손보가 4월 한 달간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영 TM센터 설계사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월 보험료 2만5000원 이상 가입 시 신세계상품권 3만 원권을 제공한다.이벤트 대상 상품은 ▲원더풀종합보험 ▲처음부터올케어 암보험 ▲원더풀착한간편건강보험 ▲원더풀간편건강보험 ▲아이조아어린이보험 등 전화로 가입하는 TM 전용 건강보험이다.‘원더풀종합보험’은 MG손보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대한민국 3대질병인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뿐아니라, 특약가입시
보험사가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주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손보험 소비자권리찾기 시민연대(이하 실소연)'에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보험금 미지급 사례는 250건에 이른다.실소연에 접수된 보험금 미지급 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보험사는 메리츠화재다. 메리츠화재는 총 48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는데, 보험금을 받지 못한 5건 중 1건을 차지하고 있다. KB손해보험(33건), DB손해보험(28건), 한화손해보험(23건)도 보험금 미지급 건수가 상위 10개사 평균을 웃돌았다.보험계약 건수
최근 5년간(2017~2021년) 금융 민원이 가장 많은 금융기관은 손해보험(15만4627건/39.7%), 생명보험(9만9517건/25.6%) 등 보험업계로 전체 민원의 65%를 차지했다.은행권 5만3141건(13.7%), 카드사 3만415건(7.8%)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저축은행이 7035건(1.8%)으로 가장 적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금융감독원의 정보공개 회신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융기관별 민원 최다 금융기관은 국민은행(27.0건/14.2%), KDB생명보험(480.0건/23.5%), MG손해보험(235.3건/14.5%)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소유한 약 100만 가구의 임대주택에 대한 보험 입찰에 다수의 손해보험사가 담합해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LH가 발주한 2018년 임대주택 등 재산종합보험 및 2018년 전세임대주택 화재보험 입찰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공기업인스컨설팅(주) 등 8개 손해보험사가 들러리 참가 또는 입찰 불참과 같은 방법으로 담합한 행위를 적발했다.공정위는 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7억6400만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direct.mggeneralins.com)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3대질병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플랜 중 선택가입할 수 있다.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뇌혈관질환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비 등 보장을 확대한 표준플랜과 고급플랜도 함께 운영한다.신담보 탑재로 강화된 상품 경쟁력이 눈에 띈다.고객 니즈가 높은 3대특정암(간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MG손보 조이봉사단은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삼계죽 등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조이봉사단은 배식활동, 식사 보조, 설거지 등 식사 준비부터 정리까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에 방문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MG손해보험이 시장 퇴출 일보 직전 상황에 놓였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결국 경영개선명령 조치를 통보 받아 최악의 경우 파산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회사의 앞날이 불투명해 질수록 기존 보험가입자들은 혹여 피해를 입게 되지 않을까 우려 중이다.금융위원회는 26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에 경영개선 명령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G손보 측은 오는 8월 26일까지 앞으로의 경영 개선 전략을 담은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앞서 MG손해보험은 실적악화로 보험사 재무건전성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MG손해보험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JOY다이렉트’가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계정 ‘채널 JOY’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직장인 극공감 TV를 표방하는 ‘채널 JOY’에서는 직장인들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낼 드라마타이즈 영상 컨텐츠를 선보인다. ‘JOY 캐릭터 디자인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좌충우돌을 겪으며 어엿한 직장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내 취준생, 사회초년생뿐 아니라 이미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해온 직장인들까지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했다.JOY다이렉트 관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MG손해보험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 예고 통지를 받았다. 당초 약속했던 기한 내 자본확충 계획을 끝내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로써 MG손보는 또 다시 존폐 기로에 서게 됐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MG손보에 경영개선명령 사전 예고장을 보냈다. 지난달 내로 2400억 원을 유상증자하겠다는 경영개선계획에 따라 금융위에서 조건부 승인을 내렸으나 MG손보 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은데 따른 조치다.향후 MG손보는 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금융위는 의견서 검토 등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MG손해보험의 자본확충 작업이 금융당국과 약속한 기한을 넘기게 됐다. 다만 MG손보는 이달 내에는 반드시 대주주 새마을금고의 자금 지원이 결정될 것이라고 확신 중이다.업계에 따르면 당초 5월내로 예정됐던 MG손해보험의 유상증자 일정이 예상보다 한 달 가량 밀리게 됐다.앞서 지난 4월 MG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안에 대한 금융위원회가 조건부 승인을 의결했다. 이로 인해 MG손보는 당장 영업정지나 강제매각 조치가 가능한 경영개선 명령을 모면했다.다만 5월 말까지 2400억 원 규모의 증자계획을 예정대로 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보험약관은 언제쯤 이해하기 쉬워질까?아직까지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험약관은 여전히 어렵고 난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해보험사 약관에 대한 이해도가 생명보험사보다 더 낮았다.30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제17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 공시’ 자료에 따르면 손해보험회사 장기보험(운전자보험·저축보험) 상품의 약관 이해도는 평균 62.2점으로 나타났다. 63.8점을 받았던 3년 전과 비교하면 오히려 점수가 떨어진 것.반면 23개 생명보험사 정기·종신보험 상품의 약관 이해도 점수는 69.3점으로 3년 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금융지주사 체재로 다시 출범한 지 3개월 만에 자산운용사 2곳을 한 번에 사들이며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선 우리금융이 MG손해보험의 인수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MG손보가 금융당국에 제출한 경영개선안에는 우리은행이 새로운 대주단으로 참여해 900억 원의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리파이낸싱(재융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이 MG손보 인수를 염두에 둔 움직임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MG손보 인수설과 관련해 우리금융 관계자는 “MG손보의 경영정상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2000년대 초반 생명‧손해보험사들로부터 신(新)채널로 각광받은 텔레마케팅(이하 TM)채널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 등 보험업계 논란의 온상으로 TM채널을 지적하는 등 TM 영업환경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각 업체들이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감소하는 TM채널 초회‧원수 보험료생명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TM채널을 통해 발생한 초회보험료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초회보험료란 보험 계약 이후 최초로 납입되는 보험료다. 업계는 초회보험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결국 2차 파업에 돌입했다.사무금융노조 MG손해보험지부(이하 MG손보 노조)에 따르면 MG손보 노조 조합원 500여 명 중 필수인원을 제외한 약 380명이 경기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이번 주까지 2차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김동진 MG손보 노조위원장은 “사측과 수차례 협의하려 했지만 무조건 노조의 일방적인 양보만 요구하고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부득이하게 2차 파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로써 MG손보 노조는 앞서 지난 19일 1차 파업에 돌입한데 이어 25일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가벼운 자동차 접촉사고에도 무조건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 등 과잉수리 관행으로 인한 자동차보험금 과다지급 문제로 국민들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은 정비업체가 수리비 등을 허위․과잉 청구하지 못하도록 보험사에 심사의무 부과 및 위반 시, 제재 근거 마련을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했다.김정훈 의원은 “보험회사로 하여금 보험금액의 지급 기준 등을 포함하고 있는 기초서류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보험금액을 적정하게 지급하도록 그 의무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보험금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오늘을 시작으로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줄줄이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빅4 중 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가 자동차보험료를 일제히 인상한다.개인용 자동차보험료 기준 DB손해보험은 3.5%, 현대해상 3.9%, 메리츠화재가 4.4% 각각 인상된다.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외에도 다수의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보험료율 인상 방침을 확정해 당분간 인상 릴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KB손해보험은 19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5% 인상한다고 밝혔으며, 21일에는 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사실상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회사인 MG손해보험이 보험업계 퇴출 위기에 직면했다. 최근 제출한 경영개선안이 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또 불승인 결정을 받았기 때문. MG손보는 2개월 안에 이행계획서를 보완해 다시 제출해야 한다.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8일 임시회의를 열고 MG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 이행계획서에 대해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이날 금융위는 "자본확충 방안과 이행 가능성 등이 구체적이지 못해 추가 보완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현행 보험업법상 보험사는 재무건전성 평가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이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8일, 서울시 성북구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흰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독립보행과 자립의 의미하는 것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선포한바 있다.MG손보는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 코너인 ‘오늘부터! PROJECT’를 통해 5년 연속 흰지팡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코너는 캐릭터 ‘행복요정 JOY’가 필요물품을 담은 조이박스를 직접 수혜처에 전달하는 MG손보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