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사례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의약품 분야에서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 133건 ▲의료기기 분야에서60건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64건 등이다.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제도 도입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동국제약은 지난해 8월부터 약 3개월간의 컨설팅을 통해, 자체 개발 중인 ‘특수제형 주사제’에 QbD 기술을 적용해 제품의 품질 목표 사항(QTPP, Quality Target Product Profile)을 설정하고, 위험성 평가 도구를 활용해 핵심 품질 특성(CQA, Critical Quality Attributes) 선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제도 도입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동국제약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체 개발중인 ‘특수제형 주사제’에 QbD 기술을 적용,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의약품을 개발할 계획이다.QbD 기술 컨설팅 지원은, 단계별로 분야를 세분화해 개발 현황과 품목 특성에 맞는 약 3개월 간의 맞춤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식약처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QbD 제도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4일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정부지원 정책과 전문가 제언, 기업들의 전략과 사례 등을 총 정리한 정책보고서 ‘KPMA Brief’ 제4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보고서에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코트라 등 관계 기관과 국내 주
한국제약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오는 2월 4~6일까지 3일간 제 11차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QbD(Quality by Design, 의약품설계기반 품질고도화)는 최첨단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생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개발 단계에서 미리 예측하고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약처 첨단 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MFDS Special Advisory Board) 제2기’가 1월 15일 출범한다고 밝혔다.이는 국내에서 개발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신속환 제품화와 국제 신인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외 세계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제2기 특별자문단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