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지난해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은 간장에 대한 청정원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인간햇살’로 활약했다. 모델 임영웅의 활약 덕분에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 대상은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먼저, 작년 하반
한 소비자가 온라인에 글을 올렸다가 판매사로부터 소송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애견용품 사이트에서 강아지 사료를 구입했다.개봉해 보니 사료 전체가 곰팡이로 뒤덮여 있었고,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내용을 게시했다.사료 제조업체 사장이 직접 전화해 사과를 했다.한편 해당 사료의 판매업체는 자사를 게시물에 거론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A씨에게 전달해 왔다.A씨는 판매업체를 비난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구입처만 밝히고 제품의 상태를 설명했을 뿐이라면서 억울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상자를 뜯어서 확인만 했는데 상품 가치가 훼손됐다며 환불 요구가 거절됐다.A씨는 온라인몰을 통해 화장도구인 브러쉬 세트를 4만4900원에 구입했다.그런데 배송된 상품을 확인한 A씨는 재판매 제품이라고 판단해 사업자에게 반품을 요구했다.이에 사업자는 상자에 부착된 스티커 테이프를 개봉해 상품의 가치를 훼손했다며 반품을 거부했다.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는 A씨에게 전액 환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업자가 주장하는 훼손에 대해 살펴보면,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사전에서는 훼손이 '헐거나 깨뜨려 못 쓰게 만듦'으로 정의돼 있다.또한, 청약철
소비자 A씨가 새로 설치한 블랙박스 때문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자 사업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블랙박스를 구입하고, 해당 블랙박스 대리점에 방문해 제품을 장착했다.며칠 뒤 A씨는 차량 운행 중 덜컹거리는 현상이 나타나 블랙박스 대리점에 문의했고, 대리점측은 블랙박스와 무관한 현상이라고 안내했다.증상이 지속되자 A씨는 자동차 정비업소에 차량 점검을 의뢰했고, 그 결과 변속기가 고장 났음이 확인돼 70만 원에 변속기를 교환했다.A씨는 변속기 교체 후에도 덜컹거림이 개선되지 않아 타 정비업소에 방문해 차량 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가 17일 이용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1월 10일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한 편의 개선 사항이 게임에 반영됐다. 모든 이용자는 ▲플레이 상황에 따라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 ▲스킬의 성장 수치를 다른 스킬과 교체할 수 있는 ‘스킬 전환 시스템’을 활용해 TL을 즐길 수 있다. ‘스킬 전환 시스템’으로 주 사용 무기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TL은 파티 던전 매칭과 길드 구성 등 이용자의 원활
화장품 관련 소비자피해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무료체험으로 홍보한 뒤 이후 대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지속·반복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 9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화장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817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판매방법별로 보면 ‘온라인판매‘가 69.0%(564건)로 가장 많았고 2022년(216건)에는 전년(100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피해유형별로 살펴보면 ‘계약 관련’ 피해가 59.2%(484건)로 가장 많았고 ‘품질 관련’ 30.9%(252건), ‘표시‧광고
NS홈쇼핑이 12월 18일까지 나폴레옹 영화 개봉 기념으로 ‘나폴레옹 갤러리’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NS홈쇼핑 별관(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나폴레옹 갤러리’에서 영화 의 개봉(6일)기념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펼친다.18일까지 나폴레옹 갤러리를 방문해 내부에서 인증샷과 함께 간단한 후기를 남겨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나폴레옹갤러리’, ‘#나폴레옹’ 과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나폴레옹 영화 예매권’과 커피 쿠폰을 50명에게 준다.NS홈쇼핑 나폴레옹 갤러리 관계자는 ”나폴레옹 갤러리도 방문하시고 나폴
해외 구매대행으로 노트북을 주문했는데, 주문상품과 다른 노트북이 배송됐다.A씨는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중고 노트북을 구입하고, 61만4730원을 지급했다.그런데 배송된 노트북은 상품페이지상 제시된 제품 사진 및 설명과 달랐다.▲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점 ▲트랙포인트 모양이 다른 점 ▲제품 상판에 붙어 있는 스티커 위치와 종류가 다른 점 ▲지문인식 장치가 없는 점 ▲흠집 위치가 다른 점 ▲제품사양이 낮은 점 ▲제품 하판에 TYPE 및 PRODUCT ID 스티커가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볼 때, A씨는 주문한 상품과 다른 상품임을 감지했
DIY(조립) 서랍장이 조립이 불가능한 상태로 배송이 됐지만 판매자는 반품을 거절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철제 캐비닛 1개와 6단 서랍장 2개를 주문하고 33만8000원을 지급했다.그런데 배송받은 물품 중 서랍장은 조립 부품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고 볼트도 없는 등 조립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A/S를 요청했고, 판매자 측 기사가 방문해 해당 제품이 불량임을 확인했다. A씨는 서랍장 2개의 환급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이미 포장을 개봉했으므로 부품교환만 가능하고 환불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판매자는 PC버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철산자이 브리에르’의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타입 110가구 ▲59㎡B타입 81가구 ▲59㎡C타입 131가구 ▲59㎡D타입 14가구 ▲59㎡E타입 57가구 등이다.청약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
미성년자가 구입한 다이어트 식품을 부모가 반품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의 고등학생 1학년 딸은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던 중 학교 근처 한 차량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했다.A씨 딸은 계약금으로 5만 원을 지급하고 잔금 42만 원은 6개월 할부로 지불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딸이 개봉한 제품을 확인한 A씨는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고 효능도 의심스러워 반품을 하고자 했지만, 판매자는 계약해지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계약 해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민법」에서는 만 19세가 되지 않은 자를 미성년자라고 하는데, 미
차량용 방향제의 액체가 누유돼 차량 일부가 훼손됐다. A씨는 차량용 방향제를 구입해 자신의 차량 내 에어컨 송풍구에 부착했다.3일 뒤, A씨는 방향제 액이 송풍구와 그 아래에 위치한 카오디오 커버에 흘러 송풍구의 코팅에 변형된 것을 알게됐다. 또한, 이를 닦는 과정에서 카오디오 커버가 쪼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지인을 통해 약 84만 원 상당의 카오디오 수리를 무료로 진행한 후 방향제를 제조한 업체 측에 피해보상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피해보상금으로 3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소비자원 위원회에서 A씨
찢어진 원피스가 배송됐지만 판매자는 소비자가 포장을 해제하는 과정에서 손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피스를 19만 원에 주고 구입했는데, 다음날 보니 원피스 옆부분이 10cm 정도 찢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A씨는 판매자에게 이의를 제기했지만 판매자는 A씨가 칼로 포장을 찢다가 제품을 손상시킨 것이라면서 배상을 거부했다.A씨는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판매자의 주장을 꺾을 수 없었다.한국소비자원은 판매자가 발송한 제품에 하자가 없음을 입증하지 못하는 한 A씨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자상
전시회장에서 구입한 제품이 판매자의 안내와 달라 반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일산 킨텍스 메가쇼' 전시회장에서 스마트 밸런스 휠을 49만 원에 구입했다.당일 귀가해 제품을 확인해 보니 국산이라는 판매자의 설명과는 달리 원산지가 ‘Made in China’로 표시돼 있었다.또한, 포장 상태가 지저분하고 개봉한 흔적이 있어 구입 당일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계약 당시 A씨가 제품을 이용해 보고 구입했으며, 외장 등의 부품은 중국 OEM 방식으로 제조됐으나 배터리는 삼성전자 제품이므로 국
GS건설이 광명시 철산동에 또 하나의 자이(Xi)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10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서 철산주공10·11단지를 재건축하는 ‘철산자이 브리에르’를 분양할 예정이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지하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와 마주보고 있어 서울과 맞닿은 입지를 자랑한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주요 거점으로 접근이
한 소비자가 부친의 보험금을 청구하자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A씨 부친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직장 동료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다.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A씨 부친은 입원치료 중 사지마비, 식물인간 상태로 후유장해 진단을 받았고 1년 뒤 사망했다.A씨는 부친이 기존에 가입된 보험사에 평일일반재해장해1급 보험금 5000만 원과 평일일반재해사망 보험금 5000만 원의 지급을 요구했지만 보험사는 고의에 의한 사고라며 거절했다.A씨는 부친이 유서를 준비하거나 신변을 정리하는 등 스스로 목숨을
방문판매로 구입한 교재를 반품하니,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받았다.소비자 A씨는 방문판매원에게 3~4시간 상담을 받은 뒤 교재 구입 요구에 응해 신용카드로 58만 원을 결제했다.결제와 함께 바로 제품을 가지고 와 직접 상자개봉과 동시에 제품을 꺼내 설명을 한 후 빈상자를 가지고 갔다.이후 교재를 자세히보니 발행일도 찍혀있지 않고 영상 내용도 아이의 연령과 맞지 않아 아이들이 집중해서 보지도 않았다.다음날 업체로 계약 해제 및 반품 요청을 하니 위약금 20%와 제품 훼손시 50%의 위약금을 지급하라고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서면 청
한 소비자가 포장된 비닐이 누락돼 반품이 거절됐다며 황당해했다.인터넷을 통해 고가의 패딩을 160만 원에 구입한 A씨는 사이즈 착오로 반품 요청 후 제품을 반송했다.그런데 쇼핑몰 측은 구성품인 포장지 비닐이 누락됐다며 청약철회가 불가하다고 했다.한국소비자원은 사안에 따라 청약철회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2항 제1호에 의하면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청약철회를 할 수 없다.고가의 의류나 해외구매대행 제품 등은 포장지에 제품의 정보를
광동제약이 ‘비타500 제로’ 광고모델 르세라핌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신규 광고는 어린 시절 즐겨 하는 놀이 중 하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익숙한 멜로디에 ‘제로에 비타민C 가드득 피었습니다’라는 비타500 제로의 메시지를 적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여기에 광고 모델 르세라핌이 연상되는 ‘핌’과 ‘건강이 활짝 핀다’는 중의적인 뜻도 담았다.광고는 비타500 제로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발랄하고 활기찬 분위기와 가드득을 활용한 중독성 넘치는 노래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가드득은
매일유업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자들을 위해 제품을 지원한다.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15만 개 ▲매일두유 6만 개 ▲상하키친 콘크림스프 2만여개 ▲성인영양식 셀렉스 음료 7000여개 등 총 24만여 개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제품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자에게 전달된다.구호물품은 수해로 인해 음용할 수 있는 음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와 수재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