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강남에서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Xi)를 대표할 차세대 랜드마크를 선보인다.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대의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의 모델하우스를 27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델하우스 관람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실시된다. 사전 예약은 지난 12일 시작해 20일까지 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신청자 수에 따라 신청 마감 기한은 연장될 수 있다.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지난 1982년 입주한 58개동 2840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