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2019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2020년 행운 가득한 새해를 맞이를 기원하며 온라인 공식 쇼핑몰 KT샵에서 ‘헬로 2020 두두생(두고두고 생각날) 초대박 이벤트를 연다.우선 27일부터 한달 간 KT샵에서 기가인터넷 또는 TV 반값초이스, 슈퍼VR 등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총 1020명에게 LG스타일러, 다이슨청소기, 여행상품권,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두 번째로는 30일부터 1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과 KT를 불법 보조금 살포 혐의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신고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방통위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른 실태 점검과 사실조사를 요청하는 신고서를 제출했다.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가 5G 가입자 확보를 위해 불법 보조금을 살포했다는 이유에서다. 방통위는 LG유플러스가 제출한 신고서를 바탕으로 조사 대상과 방법‧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10’과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를 선보인다.사 측은 갤럭시노트를 먼저 선보이고, 갤럭시폴드를 뒤이어 출시하는 것으로 일각에서 우려하는 카니발리제이션(자기잠식)을 방지하려 한다. 삼성전자의 전략대로 갤럭시노트와 폴드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2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폴드가 국내 시장에 등장하는 것은 9월 18~20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의 출시일은 그보다 한 달가량 앞선 오는 8월 23일이다. 많은 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출시일이 7월까지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제품결함 문제로 한차례 출시가 미뤄진 갤럭시폴드는 당초 6월 중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품질 안정화 작업이 예정보다 길어지면서 출시일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앞서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은 지난 5월 31일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서 갤럭시폴드 출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일정을 몇 주 안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 힌지 결함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출시일이 6월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 이동통신사들에 갤럭시폴드를 제공,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이달 이동통신사와 하드웨어 안정화 작업을 시작하면서 6월 출시설이 유력했다.그러나 갤럭시폴드 하드웨어 안정화 작업이 더뎌지면서 예상 출시일인 6월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부품 하나하나를 처음부터 손보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부품 점검을 포함해 품질 안정화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화면 결함 등 품질 논란에 휩싸인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가 이르면 다음달 중 출시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5세대(5G) 이동통신망 망연동 테스트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이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의 결함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쏠리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제공돼 망연동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당초 이달 중 갤럭시폴드 5G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미국 언론 등이 화면 결함 등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obile World Congress 2019, 이하 MWC)’에서 칩셋부터 스마트폰, 통신장비까지 통합적인 5G 솔루션을 전시하며 한발 앞선 5G 상용 기술력을 선보인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와 미국·한국에서 상용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통신장비를 활용해 5G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 초저지연·초연결성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