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올해 3만5000가구 이상의 주거상품을 공급하며 민간건설기업 최대 공급회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대우건설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대우건설은 3분기까지 2만5994가구를 분양해 민간건설기업 중 압도적인 주거상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수요부족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지역별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검암역 로얄파크시티 푸르지오 등 1만7961가구를 공급했고, 지방에서도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
인천시 서구 검암역세권에서 공급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청약에 무려 8만4730건이 몰렸다.올해 인천시 역대 최고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의 5만8021건을 단숨에 갈아 치우고 인천 최고 청약 접수 건수를 달성했다.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총 4805가구 규모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서 3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만4730건이 몰리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1단지 84㎡C 타입은 94.7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아파트는 오는 16일(2단지)과 17일(1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부산과 광주에서 곧바로 인천국제공항까지 KTX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역이 개통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KTX 인천국제공항역이 개통돼 매일 KTX가 20회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부산이나 광주 등에서도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별도의 환승 없이 곧바로 인천국제공항까지 KTX를 이용해 갈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