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충청남도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효성의 후원금은 다른 10여개 기업의 후원금과 함께 육군-공공기관 등이 참전 용사들의 노후주택 총 18채를 새로 짓거나 보수하는데 지원될 계획이다.무너질 위험이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보수하거나, 황토벽을 허물어 새로운 주택을 짓고, 오래된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보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370명의 참전용사들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이 제공됐다.또, 지역단체들도 가전제품 지원에 힘을 모아 참전용사들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GS건설이 '계룡자이' 분양을 완료했다.GS건설은 지난 14일 진행된 계룡자이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되는 계룡자이는 지난 3월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보이며, 역대 계룡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계룡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계룡의 새로운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대실지구에서 분양에 나서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명절 제수음식에는 부르기 쉽고, 친근한 우리말 상표가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설날 제수음식 관련 상표출원은 약 3만9,000건으로, 이 중 한글만으로 출원된 상표가 약 2만8,000건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조사된 주요 제수음식은 쌀, 밀가루, 대추, 밤, 곶감, 두부, 사과, 배, 청주, 소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201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계룡시에 위치한 두마 변전소에서 ‘전력설비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조환익 한전 사장, 계룡시 최홍묵시장, 논산경찰서 김창수 서장, 계룡대 근무지원단 이창희 단장 등 유관기관 소속 약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국가기반시설인 전력설비에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CJ그룹은 지난 달 31일 육군본부와 함께 군인 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 군 견학 프로그램에 제품과 디자인 재능 기부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CJ그룹 CSV경영실 민희경 부사장은 이날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 본부를 방문,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만나 올 한해 육군에 현금 1억원과 미네워터,
LGU+가 인터넷 전화 불량으로 해지를 요청한 소비자에게 위약금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충남 계룡시 금암동에 거주하는 윤 모씨는 작년 11월 20일 LGU+070Player집전화 서비스를 가입했다.윤 씨는 인터넷전화가 계속 고장나 세 차례나 수리를 받았지만 개선되지 않아 LGU+ 측에 해지를 요청했다.이에 LGU+ 측은 “규정상 기기값과 위약금을 부담해
작년 인구이동률이 197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2년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750만7천명으로 1979년(732만4천명) 이후 가장 적었다. 전년보다는 7.6%(62만명) 줄었다.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지난해 14.9%로 전년보다 1.
지난해 인구이동률이 197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2년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750만7천명으로 1979년(732만4천명) 이후 가장 적었다. 전년보다는 7.6%(62만명) 줄었다.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지난해 14.9%로 전년보다 1
기아자동차가 최근 소비자 무시를 넘어서서 국가기관들 마저 무시하는 듯한 사례가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어 논란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기아차는 차량 출고당시 존재했던 하자는 인정하지만 공정위 고시에 따른 차량 교환규정 준수와 한국소비자원의 교체 권고를 잇따라 거부해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것. 공교롭게도 제보된 두건 모두 '스포티지R' 엔진에 연료아
한국은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홍명보호가 사상 첫 올림픽 축구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에페대표팀은 단체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홍명보(43)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영국과의 2012런던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