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명절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샘표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2월 12일까지 명절음식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샘표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먼저 설 음식 준비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샘표 간장 ▲콩발효에센스 연두 ▲새미네부엌 쇠고기 야채 잡채소스 ▲사골 육수 ▲조선고추장 ▲토장 등이 담긴 ‘우리맛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간편식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씨)반가’와 싱카이 RMR 등 고품질 간편식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과 미식 메뉴, 김치 등 아워홈 인기 제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19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입구 행사장에서 진행한다.프리미엄 보양식으로는 신메뉴 ‘구氏(씨)반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부터 갈비탕, 곰탕 등 가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보양
농심이 최근 시각장애인의 편의 향상을 위해 신라면큰사발에 제품 관련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삽입했다.농심은 9월 중순까지 QR코드를 대표 컵라면 10개 제품 ▲신라면큰사발ㆍ컵 ▲신라면블랙사발 ▲새우탕큰사발ㆍ컵 ▲튀김우동큰사발ㆍ컵 ▲사리곰탕큰사발 ▲육개장큰사발면 ▲짜파게티범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농심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습득 용이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점자 대신 QR코드를 선택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장애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중 점자 사용이 가능한 인구는 10% 이내이며, 대
위메프는 내달 1~4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연말 시즌 다양한 쇼핑 상품을 모아 판매한다.위메프데이는 매달 1일 진행하는 월간 특가 프로모션으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마 코너를 운영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2월 기획전에서는 본격적인 한파철을 대비할 시즌 의류와 연말연시 홈파티에 유용한 베이커리 브랜드 금액권 등을 특가에 준비했다.메인 행사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는 MD가 큐레이션한 12월 추천 상품을 판매한다. ▲스파오 리버서블 웜업 자켓(2만4410원)을 비롯해 ▲폴햄 리버시블 폴리스 패딩 점퍼(4만6980원) ▲비비
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추석 간편 차례상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10여개의 간편식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샛별배송 지역은 밤 11시 이전 주문 시, 명절 당일인 10일 아침까지 받아볼 수 있다.각종 전과 잡채 등을 포함해 알찬 구성으로 마련한 상차림 세트 상품, 신선한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은 갈비찜 등을 간편식 대표 상품으로 추천한다.마켓컬리는 이밖에도 다양한 나물과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을 준비했다.‘진실된손맛’의 시금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후루룩쌀국수 미역국’을 새롭게 출시한다. 부드러운 쌀면에 소고기 미역국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부담없는 간편한 한 끼로 좋은 제품이다. 농심은 미역과 소고기 양지, 마늘 등으로 소고기 미역국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건더기는 볶음미역, 지단, 고기 후레이크 등을 풍성하게 넣어 다양한 색감을 살려냈다.특히, 면은 식이섬유 4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튀기지 않은 쌀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건면이라 열량이 265kcal로 낮아 한층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농심은 쌀면과 닭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유명 맛집의 갈비, 통영 장어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간편보양식 판매를 확대한다.이른 무더위와 지속된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육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롯데홈쇼핑의 지난달 육류 간편식 주문금액은 약 20%, 갈비탕은 15% 신장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부터 삼계탕 등 인기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4일 ‘횡성한우 곰탕’을 단독으로 선보여 약 4000세트가 완판됐다. 폭염에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7월을 맞아 전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7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배달 또는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메뉴를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본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건강한 국밥과 여름 계절 메뉴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할인 대상 메뉴는 최근 선보인 신메뉴 뚝배기 돼지불고기와 돼지곱창볶음을 비롯해, 보양식 메뉴인 소머리곰탕과 할매 추어탕은 물론, 냉면류,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
이랜드 킴스클럽이 글로벌 시장에 자체 브랜드 ‘오프라이스’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킴스클럽 오프라이스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 동안 네덜란스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PLMA 프라이빗 라벨 박람회(PLMA’s World Private Label)’에 참석한다.이랜드리테일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오프라이스 PL(Private Label·유통사 자체 브랜드)상품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PLMA 프라이빗 라벨 박람회는 전세계 40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
NH농협은행 홍명종 부행장과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은 지난 13일 농업회사법인(주)비젼푸드를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홍명종 부행장은 김태연 비젼푸드 대표이사와 함께 현판식을 갖고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노하우를 청취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농가와 농식품 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총 10개 사를 선정해 여신 우대와 제품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비젼푸드는 원재료를 지역 농가에서 매
bhc가 선보인 HMR 제품인 ‘bhc 닭가슴살’이 누적 판매량 60만 개를 돌파했다. bhc는 지난해 7월 말 출시된 ‘닭가슴살’ 16종의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60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다.다양한 닭가슴살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뿌링클 닭가슴살로 총 12만 개가 판매됐으며 이어서 맛초킹 닭가슴살 (10만 개)과 맵스터 닭가슴살 (8만 개)이 그 뒤를 이었다.bhc는 건강식으로 알려진 닭가슴살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함께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등 다양한 치킨 소스
bhc가 HMR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이번 HMR 신제품은 ’창고43 소고기국밥‘, ’창고43 추어탕‘, ’창고43 돼지고기김치찜‘, ’창고43 뼈해장국‘ 등 4종으로 ’얼큰한 한식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특히 맛과 영양을 둘 다 잡은 친숙한 메뉴들로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이고 술안주나 해장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창고43 소고기국밥‘은 진한 육수에 특제양념을 첨가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살린 국밥으로 부드럽게 삶은 소사태살을 듬뿍 넣어 담백함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창고43 추어탕‘은 곱게 간 국내산 미꾸라지와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한 사골국물로 맛을 낸 ‘옛날 사골곰탕죽’과 ‘옛날 도가니탕죽’을 출시했다.‘옛날 사골곰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고소한 차돌양지를 더해 진하고 담백한 맛의 간편죽이다.사골을 농축시킨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기름기가 적어 씹는 식감이 좋은 차돌양지를 푸짐하게 사용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옛날 도가니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도가니를 더한 진하고 푸짐한 맛의 간편죽이다.구수한 맛이 풍부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식감의 도가니를 풍부하게 넣어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제품이다. 뚜껑을 열고 전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다가오는 올 설명절을 맞이해 ‘BBQ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BBQ 설 선물세트’는 홈쇼핑과 직영점에서 고객들에게 이미 맛으로 인정받은 가정 간편식(HMR) 제품만을 엄선해 고루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식사, 요리, 어린이 간식 등 다양한 연령의 기호들을 만족시킬 수 있어 기업의 임직원 또는 지인 선물용으로 최적화된 가성비 높은 선물 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BQ 설 선물세트는 4만 원, 6만 원, 8만 원 세트(각 VAT 별도)로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4만 원 세트에는 닭개장,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부는 가을,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대상 청정원은 홈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가정식’을 통해 보양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가을철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나주곰탕 ▲얼큰양곰탕 ▲장어탕 등 3종으로,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주로 외식으로 접하던 국물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나주곰탕’은 한우사골과 양지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결대로 썰어낸 소고기를 넣어 맑게 끓여냈으며, 무즙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얼큰양곰탕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은 물론,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오후 해바라기 봉사단은 장조림, 어묵볶음, 감자채 볶음, 소시지 부침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든 뒤 햇반, 김, 곰탕 등과 함께 도시락 세트를 구성, 사회 복지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봉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다가오는 복날 시즌을 맞이해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상품으로 구성된 ‘비비큐 여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겹쳐 소비자들의 여름철 건강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는 가운데, BBQ는 복날 무더위를 타파할 실속있는 구성의 ‘BBQ 여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BBQ 여름 선물세트는 총 4종으로 실속세트 A와 B, 초복세트, 삼복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실속세트 A에는 삼계탕과 닭개장 및 닭곰탕, B세트에는 삼계탕과 닭가슴살 육포가 포함되어 간단하면서도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 시장 을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 원을 넘어서며 5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커졌다.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도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다. 3분 카레에
최근 어느 때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오뚜기가 내놓은 보양식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지난해 선보인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과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지역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오뚜기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은 사골과 양지를 진하게 우린 국물에 된장과 청양고추를 넣어 깊으면서도 칼칼한의 국물맛이 특징이다. 쇠고기 양지살과 얼갈이 배추, 토란대, 느타리버섯, 칡즙, 헛개나무추출액 등 최고의 재료들을 엄선하여 만든 프리미엄
코로나19 사태에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외출을 감행하고 있다.온라인쇼핑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은 당장 필요한 음식과 마스크를 사러 어쩔 수 없이 동네 마트나 시장을 돌 수밖에 없는 처지다.이런 노부모를 염려해 온라인 ‘대리 쇼핑’에 나서는 자녀가 늘고 있다.홈플러스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온라인몰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의 배송지 변경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58% 이상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