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혁신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8일 대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 현대상용디자인실 실장 하학수 상무, 로보틱스랩 현동진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퓨처 모빌리티 상’ 상용차, 1인 교통수단 부문 대상을 받았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빌트인 e-스쿠터로 2관왕을 달성한 현대차는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퓨처 모빌리티 상(Future Mobility of the Year)’은 3가지 부문(승
넵튠이 그간 보유하고 있던 크래프톤 지분 16만6666주 중 8만 주를 매각했다.매각 대금은 총 464억 원으로 주당 58만 원에 책정됐다.지난 2017년 초, 넵튠이 크래프톤(전 블루홀)에 5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할 당시의 주당 가격인 3만 원에 비해 19배 이상 높은 수준이며, 현재 장외 시장에서 형성된 크래프톤 주가에 비해서도 높은 가격이다.넵튠 측은 “이번 매각은 코로나19 등으로 예측이 어려운 장기적인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매각 지분은 당사 보유 크래프
현대자동차가 수소전용 대형트럭의 모습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를 앞두고 미래 상용차의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Neptun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의 차명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이뤄진 해왕성(Neptune)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에서 따와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 이미지를 표현했다.‘HDC-6 넵튠’의 유선형
카카오가 넵튠에 100억 원을 투자한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넵튠(대표 정욱)에 총 1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에서 각각 50억 원 규모의 공동 투자 형태로 진행되며, 넵튠은 이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단행한다.카카오는 이번 투자를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퍼블리싱하고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한 짝맞추기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 for Kakao’가 정식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지난 8일 정식 출시된 ‘프렌즈사천성’은 100만 다운로드와 더불어 12일 기준 구글 플레이, iOS 앱스토어 모두 게임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카카오프렌즈 IP 게임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