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스탠드는 학습·사무용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LED 스탠드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의 12개 제품의 최대 조도, 조도 균일성, 빛 깜빡임(플리커), 색 구현성(연색성), 전자파 내성 등 주요 품질·성능을 시험평가했다.최대 조도를 평가하기 위해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40cm 떨어진 아래 표면을 비출 때 중심의 조도를 시험했다.▲레토(LLS-01) ▲반디(T500) ▲브리츠(BE-LED50) ▲삼성
최근 코로나19 이후 홈트레이닝이 운동문화로 자리잡은 데 따라 요가매트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요가매트 총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했다.가네샤 요가 프랍스, 나이키, 노브랜드, 다이소, 리복, 멜킨스포츠, 아디다스, 안다르, 이고진, 휠라 등 10개 브랜드가 대상이다.제품 시험․평가 결과, 휠라 파이핑 와이드 NBR 요가매트(모델명: FILA PIPING WIDE NBR 15mm Yoga Mat)에서 유럽연합 잔류성유기오염
신세계푸드가 올해 4분기 실적이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엔 식품 및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으로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의 경우 ▲상반기 수주한 단체급식 대형 사업장 효율화 ▲노브랜드버거 신규 가맹점 출점과 기존 사업장 이익 기여도 확대 ▲HMR시장 확대에 따른 그룹사 공급매출 증가 등으로 3분기대비 나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동사는 내년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신규 사업부에 사업추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보다는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에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8㎡A 264실 ▲108㎡A 199실 ▲108㎡B 61실 ▲108㎡H 4실 ▲124㎡A 260실 ▲124㎡H 4실 등이다.이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
가정에서 실크나 울 소재의 의류를 세탁할 때 흔히 사용하는 중성세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의류용 중성세제 8개 제품을 시험했다.▲노브랜드 울전용 중성세제(㈜이마트) ▲생활공작소 울세제(㈜생활공작소) ▲샹떼클레어 중성 울샴푸(울&캐시)(㈜햅스토어) ▲쉬슬러 울세제(㈜아토세이프) ▲울샴푸 오리지널(애경산업㈜) ▲울터치(㈜피죤) ▲TOP STEP 울펀치 세탁세제 (㈜한국미라클 피플사) ▲울드라이 오리지널(㈜엘지생활건강) 등 8개 제품이다.의류에 묻은 기름, 혈액, 피지 등의 오염 종류에 따른 세척력을
대형 유통 업체의 자체브랜드 상품(Private Brand 상품, 이하 PB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의 PB상품 1370여 개를 대상으로 2022년 5월 3일부터 5월 13일까지 가격을 조사했다.조사대상 브랜드는 요리하다, 온리프라이스, 초이스엘(이상 롯데마트), 노브랜드, 피코크(이상 리마트), 시그니처, 심플러스(이상 홈플러스)다.1374개 중 가격비교가 가능한 773개 상품을 비교한 결과, 466개 상품(60.3%)의 가격이 인
국내 판매중인 고추장에 고춧가루 함량이 낮다는 지적이다.시판중인 고추장 대부분이 중국산 고추양념(일명 고추다대기)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춧가루가 2% 내외로 미미하게 들어간 제품이 대부분이고, 아예 들어가지 않은 제품도 있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시중에 판매중인 고추장을 전수조사했다. 대상 청정원, CJ 해찬들, 사조해표, 샘표, 노브랜드 등 국내 모든 고추장 제조사들이 고추장의 고춧가루 함량을 줄이려, 고춧가루보다 저렴한 고추양념을 사용하고 있다.고추양념은 고춧가루, 양파, 마늘, 정제소금 등을 다진 양념이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이마트(대표 강희석) 노브랜드(No Brand)와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을 오픈했다.제1호 KB디지털뱅크인 NB강남터미널점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서울시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역사 내 위치해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크게 높혔다.특히 이마트 및 지하철역·고속버스터미널 이용 고객의 급한 은행업무 처리에 유용하다.또한 지능형 자동화기기 STM과 화상상담전용창구 등 KB국민은행의 최신 디지털금융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보다 새롭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이마트 노브랜드(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기 만두 8종, 김치 만두 8종 등 총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제품별로 만두피의 두께는 0.6~1.2mm, 만두소의 비율은 45~73%, 1개당 무게는 13~70g으로 차이가 있었다.만두피 두께는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풀무원식품) ▲얇은피꽉찬속 김치만두(풀무원식품)가 0.6mm로 가장 얇았으며 ▲개성 왕만두(동원F&B) ▲옛날 김치손만두(오뚜기)가 1.2mm로 가장 두꺼웠다.▲옛날
음료 구매 시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매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GCN 녹소연’)는 지난 10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소재의 41개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에서 텀블러 선택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빽다방 ▲메가커피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할리스커피 ▲공차 ▲폴바셋▲셀렉토커피 ▲커피베이 ▲더벤티 ▲컴포즈 ▲KFC ▲롯데리아▲노브랜드버
최근 많은 아이들이 치즈를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섭취하고 있다. 그만큼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영유아․어린이치즈 총 19개(영유아치즈 10개, 어린이치즈 9개)를 대상으로 식품첨가물(보존료), 중금속, 미생물 등 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사항을 시험․평가했다.영유아 치즈는 ▲덴마크 자연방목 유기농 짜지 않은 아기치즈 1단계(6∼24개월) ▲덴마크 자연방목 유기농 짜지 않은 아기치즈 2단계(25∼48개월) ▲드빈치 자연방목 유
이마트가 중국에서 수입 판매한 노브랜드 건전지를 자발적 리콜한다.이번 리콜은 KC(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을 받은 노브랜드 건전지 중 일부 제품에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이마트가 먼저 제품안전관리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요청, 사전협의 및 보고하고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는 것이다. 건전지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확인신고대상 생활제품으로 제조자 또는 수입업자는 해당제품의 출고 또는 통관 전에 모델별로 안전인증기관에 안전확인신고를 해야 한다.리콜 대상 제품은 이마트/노브랜드전문점/이마트24/SS
대우건설이 오는 31일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 1023가구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1160만 원대다.타입별 구성은 ▲74㎡A 149가구 ▲74㎡B 74가구 ▲74㎡C 73가구 ▲84㎡A 329가구 ▲84㎡B 180가구 ▲84㎡C 123가구 ▲84㎡D 51가구 ▲84㎡E 44가구이다.대우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6·17 부동산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의 분양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며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우수
이마트가 코로나19 영향에도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2108억 원, 영업이익 484억 원을 기록했다.직전 분기인 2019년 4분기에 비해 매출은 7.8% 늘었고, 영업이익도 584억 원 늘어나며 흑자로 전환됐다.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13.6% 증가, 영업이익은 34.8% 감소했다(연결기준 2019년 4분기 매출 4조8332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2019년 1분기 매출 4조5854억 원, 영업이익 743억 원).별도 기준으로도 이마트는 영업이익 854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601억 원의 실적 개선을 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마트의 PB 브랜드를 판매하는 전문점 ‘노브랜드’가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한다.노브랜드의 첫 가맹점은 내달 23일 오픈할 예정으로 경기도 군포시 산본역점이다. 이에 관련 업계 및 이마트24를 운영하는 일부 가맹점주들의 불만이 큰 상황이다. 노브랜드 가맹사업은 골목상권 침해임과 동시에 근접출점 제한 규정을 교묘히 피하는 꼼수라는 지적이다.이마트24를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이미 노브랜드 전문점과 편의점 사이에 상품 중복 및 근접 출점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가맹사업이 본격화되면 이 같은 고충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다. 회사의 투명경영 등을 감시할 사외이사가 지나치게 회사에 유리한 ‘인사’들로 채워졌다는 지적이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enter for Good Corporate Governance, CGCG)는 위 회사가 추천한 일부 사외이사 후보들에 대해 ‘독립적 의사결정’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반대의사’를 표할 것을 권고했다.■ 안영호, 원정희 신세계 사외이사 후보 반대CGCG는 신세계가 사외이사로 안영호 후보와 원정희 후보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소싱한 식품에서 이물질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수입, 판매한 ‘멕시칸치킨(봉)’에서 닭 깃털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물이 혼입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1년 3월 29일까지인 제품이며 제조사는 태국 식품기업인 짜른포카판푸드(CPF)다.식약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4조(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5항, 축산물 위생관리 제4조(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6항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렸다.식약처는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 규격 등에 부합하지 않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신세계그룹이 새로운 법인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사업에 뛰어든다. 26일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신설법인을 3월 1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법인명은 ㈜에스에스지닷컴, 대표이사는 최우정 대표가 맡는다.회사의 얼굴격인 CI ‘SSG.COM corp.’도 첫 선을 보인다. 기존 SSG.COM의 브랜드를 유지함으로써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전문기업이라는 인식도를 높여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출범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2019년 매출 목표는 3조1000억 원으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내년부터 이마트24의 상품 구성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 이마트24 매장에서 판매하던 이마트 자체브랜드 상품(PB) ‘노브랜드’ 상품 비중을 줄인다.지난 2016년부터 이마트24에서 판매돼 온 노브랜드 제품은 소비자와 점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마트24의 경쟁력 제고에도 효과를 발휘했지만 이후 노브랜드 전용 매장이 확대되면서 상품 중복 논란이 일었다.이마트24와 노브랜드 전용 매장이 근접 출점되면서 상품 중복 논란은 더욱 커졌고 결국 신세계그룹 차원에서 상품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이물이 혼입된 제품을 수입 판매해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마트가 수입 판매한 ‘숯불양념닭꼬치’ 제품에서 비닐이 검출돼 「식품위생법」 제7조(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기준 및 규격) 4항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