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다양한 식물성 재료들이 그대로 담긴 곡물 샐러드 ‘햇반 그레인보울’과 샐러드 정기 배송 브랜드 ‘샐러드판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건강한 식단 관리를 돕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까지 샐러드판다 온라인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햇반 그레인보울을 무료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병아리콩 그레인보울과 할라피뇨 그레인보울 2종 중 1개를 랜덤 증정한다. 또, 16일부터는 햇반 그레인보울이 포함된 샐러드판다의 2주 특별 식단 플랜을 선보이고 2주간 판매한다.뿐만 아니라, G마켓의 메가 브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가 올해로 73주년을 맞았다.지난 상반기까지의 누적판매량은 250ml캔 환산 기준으로 360억 캔을 돌파했다. 한 캔당 높이가 13.3cm인 점을 고려했을 때 이를 연결한 길이는 지구 둘레(4만km) 120바퀴, 지구와 달 사이(38만km) 6회 왕복, 롯데월드타워(555m) 880만 채를 쌓았을 때의 높이와 같다.칠성사이다는 단일품목으로 매년 굳건한 판매량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산 브랜드로 성장했다.칠성사이다가 처음 출시된 것은 1950년 5월 9일이다. 1949년 12월 15일 7명의 실향민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대표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햄’이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제도를 도입한다.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의성마늘햄 브랜드 제품 패키지 전면에 단백질 함량을 표기하는 것이다. 고품질의 육가공 제품에 ‘먹기 쉬우면서도 맛있는 고단백 식품’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전달하기 위함이다.햄, 소시지 등 육가공 제품은 손쉽게 차릴 수 있는 온 가족 반찬으로 쉽게 떠올릴 수 있지만, 단백질 섭취를 위한 식품이라는 인식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하지만 의성마늘햄을 포함한 고품질의 육가공 제품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면서도 조리가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이 ESG활동 강화 일환으로 구내식당 대상 친환경 식단을 고도화하고 식단 편성 확대에 나선다.아워홈은 2021년부터 일상 속 친환경 식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식단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가치잇고(가치 EAT GO)’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고객이 채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친환경 식단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고도화에 나섰다.아워홈은 대표적인 저탄소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채식을 유형에 따라 세분화해 메뉴를 구성했다. ▲상황에 따라 육식을
빙그레의 디저트 브랜드 ‘D.D,D’가 롤케익형 냉동 신제품 ‘비비빅롤’을 출시한다.‘비비빅롤’은 1975년 출시돼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비비빅’ 제품을 그 맛 그대로 재현해 탄생시킨 롤케익형 디저트 제품이다.비비빅 아이스크림의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위해 케익 시트는 물론 크림에도 모두 팥을 사용했으며, 크림과 케익 사이에 팥 앙금을 추가로 넣어 더 깊고 진한 팥 맛을 느낄 수 있다.크림에는 진하고 밀도가 높은 마스카포네 치즈와 팥크림이 어우러져 롤케익의 깊은 맛을 더했으며, 케이크는 달걀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과 휴게소에서 봄철 식재료를 적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상춘객 수요를 겨냥한다. 봄기운을 가득 담아낸 보양식과 제철 메뉴를 최고 품질의 맛과 향, 플레이팅으로 구현해 오감이 즐거운 식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골프장에 레스토랑에서는 ‘청춘(靑春), 푸른 봄을 맛보다’라는 콘셉트로 고품질 해산물, 제철 봄나물 등 귀한 식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양식 메뉴를 출시했다.‘온그린 한상세트’는 영양가 높은 소고기 아롱사태를 가득 담았다. ▲매콤새콤한 소스로 입맛을 돋우는 소고기 아롱사태 무침 ▲푸른 잔디를 연상시키
LX하우시스가 해외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인조대리석 공급을 늘려가며 글로벌 명소 마케팅을 통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LX하우시스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국립독일박물관(Deutsches Museum)에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제품인 ‘하이막스(HIMACS)’를 공급했다.국립독일박물관은 1903년도에 설립된 자연과학 및 항공우주 기술 분야 전문 전시관으로 해마다 1만 회 가량의 상설 전시가 진행되며 연간 1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명소다.하이막스는 이번에 국립독일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한 1200㎡ 규모의 화학 섹션 전시관(Chem
PC방 음식때문에 장염에 걸렸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비자가 있다. A씨는 가족과 저녁식사 후 밤 늦게 지인과 PC방을 방문해 컵라면, 만두, 달걀후라이김치볶음밥을 구매해 함께 식사를 했다.이후 귀가하자마자 ▲고열 ▲설사 ▲속 메스꺼움 증상을 호소한 A씨는 병원에서 세균성장염을 진단받고 상급병원에 당일 입원해 살모넬라 장염을 최종적으로 진단받았다.A씨는 PC방에서 판매한 음식이 살모넬라 장염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PC방 사업자에게 치료비 44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A씨는 같이 저녁식사를 한 가족 모두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지 않은 반
최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냉동볶음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동볶음밥 25개 제품을 조사했다.냉동볶음밥 1인분 중량은 200~300g(평균 232g)으로 제품 간 최대 1.5배 차이가 났고, 그중 고기, 새우, 닭가슴살 재료는 3.4~36.6g(평균 18.2g), 당근, 양파 등 식물성 재료는 제품별 4~8종이 첨가돼 7.4~41.3g(평균 26.1g)으로 차이가 큰 편이었다.1인분 중량이 가장 많은 제품(300g)은 ▲소불고기볶음밥Ⅱ(천일식품㈜) ▲곰곰
폴 바셋이 오는 7일 푸딩 2종을 출시한다. 푸딩은 폴 바셋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군으로 우유의 고소한 맛을 담은 ‘폴 바셋 우유 푸딩’과 커피 향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폴 바셋 라떼 푸딩’ 2종으로 출시된다.‘우유 푸딩’은 매일우유를 사용해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라떼 푸딩’은 폴 바셋 매장에서 사용하는 시그니처 블랜드 원두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커피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라떼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푸딩에 사용된 우유와 달걀은 100% 국내산 신선한
빙그레의 디저트 브랜드 ‘D.D,D’가 신제품 ‘엑설런트 오리지널 바닐라롤’을 출시한다.‘엑설런트 오리지널 바닐라롤’은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 ‘엑설런트’를 디저트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엑설런트 특유의 깊은 풍미와 산뜻한 바닐라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림과 부드러운 케이크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마스카포네 치즈를 첨가해 크림에 진한 맛을 더했으며 케이크는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거품을 내는 방식으로 반죽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식품의약안전처의 HACCP 인증을 받은 신뢰할 수 있는 시설에서 생산하고 소비자
한미헬스케어가 국산콩 100%를 통째로 갈아 넣은 5종의 ‘완전두유’ 신제품을 출시했다. 당분과 칼로리를 최대한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성분을 종류별로 담아낸 ‘간편하고 건강한 식품 음료’이다.한미헬스케어는 자사의 특허받은 방법인 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공법’을 적용해 국산콩 100%의 완전두유 신제품 5종 ▲검은콩 저당 ▲새싹보리 저당 ▲설탕무첨가 ▲고칼슘 210mg ▲고단백 11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두유®공법을 적용한 완전두유 제품들은 국산콩의 진하고 고소한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스타 셰프 유용욱과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앙코르 행사를 캐치테이블에서 진행한다.에그슬럿이 유용욱 셰프와 동물복지달걀로 개발한 요리를 코스로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은 ‘에그슬럿 셰프 세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최근 MZ세대의 미식 트렌드로 떠오른 코스 다이닝 열풍을 반영했다. 지난 5월3일에 첫 번째 행사의 사전 예약이 1분만에 마감된 것에 힘입어 앙코르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에그슬럿 메뉴에 유용욱 소장의
식용유, 밀가루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 물가감시센터는 매월 셋째주 목, 금요일 양일간 서울시 25개 구, 경기도 10개 행정구역의 420개 유통 업체에서 39개 품목, 82개 제품의 생활필수품과 공산품에 대한 가격 조사에 나서고 있다.생활필수품 35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2021년 1분기 대비 2022년 1분기에 32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고 3개 품목은 하락했다. 상승한 32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6.9%로 전체 평균 상승률(5.8%)보다 1.1%p 높았다.가격 상승률 상위 5개 품목의 평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사단법인 한국육계협회(이하 ‘육계협회’)가 장기간 닭고기 가격, 출고량 등을 결정한 행위를 적발해 제재했다.육계협회에는 하림, 올품, 마니커, 참프레 등 내 최대 닭고기 제조·판매사업자들이 가입돼 있다.그간 공정위는 ▲종계 생산량 담합(2019년) ▲삼계 신선육 가격·출고량 등 담합(2021년) ▲육계 신선육 가격·출고량 등 담합(2022년) 등 육계협회에 가입된 사업자들에 대한 담합을 적발·제재해 오다, 이번에 육계협회에 대한 제재가 이뤄졌다.공정위는 육계협회가 2008년 6월부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 물가감시센터는 매월 셋째 주 목-금 양일간 서울시 25개 구, 경기도 10개 행정구역의 420개 유통업체에서 생활필수품과 공산품 가격조사(39개 품목, 83개 제품)로 물가상승 동향을 파악했다.생활필수품 3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2020년 4분기 대비 2021년 4분기의 경우, 29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고 9개 품목은 하락했다. 상승한 29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6.6%로서 전체 평균 상승률(4.7%)보다 1.9%p 높았다.그중 가격 상승률 상위 5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18.2%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식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사부담을 줄여주는 식기세척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식기세척기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세척성능, 건조성능, 세척시간, 에너지소비량, 물 사용량,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조사 대상에는 ▲밀레(G4310SC) ▲삼성전자(DW60T8075FG) ▲SK매직(DWA-81U0D) ▲LG전자(DFB22MA) ▲쿠쿠전자(CDW-A1210UBS) 등 5개 제품이
한국식 된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의 된장라면이 나왔다.현대카드와 이마트는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정'든 된장라면(정태영 Recipe x 정용진 Made)(이하 ‘정’든 된장라면)'을 30일 공개했다.‘정’든 된장라면은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과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만남에서 탄생한 라면이다.업무 협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자신의 레시피로 만든 된장라면을 소개했고, 이를 맛 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호응해 제품화가 진행된 것.이후 현대카드와 이마트 실무진들은 이
한 때 치솟았던 달걀값이 산지 가격 하락세에도 소비자가격까지는 반영되지 않은 모습이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이 서울시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의 계란 가격을 매주 조사한 결과, 30구 제품은 8월부터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나 1·2인 가구 구입이 많은 10구와 15구 가격은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0 식품소비행태조사에 따르면 계란 15구 이하 구입 1인 가구(58.8%), 2인 가구(26.2%), 3인 가구(15.3%), 4인 가구(13.2%) 순이다.소비자시민모임 조사원은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