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선보인 지 만 6년만에 누적 기부 500만 매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곳은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유일하며 전량 자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하기스는 저출생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왔으며, 그동안 3만3000여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이른둥이는 평균적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다양성 및 수목원·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타이어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확산, 생물다양성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캠페인을 비롯해 도시열섬 완화, 탄소저장,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도시숲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한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한 지 만 5년만에 누적 기부 400만매를 넘어섰다. 하기스는 저출산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해 왔으며, 그동안 2만7000여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뜻하며 국내 출생아 중 약 8%에 달한다. 이른둥이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새로운 성장동력과 혁신 제품 공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투자에 나선다.투자는 올해부터 2년간 약 1430억 원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장 경쟁력 확보에 영향이 큰 약 430억 원 규모의 부직포 신규 설비 투자가 최근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미 실행되고 있는 김천공장 티슈 10호기, 대전공장 탐폰 생산 설비 등의 대형 설비들도 2023년 제품 생산을 목표로 투자를 가속화될 예정이다.유한킴벌리는 지난 10년간(2012-2021) 씬테크 코어 기저귀, 생분해성 생리대, 종이 물티슈, 요실금 언더웨어 등
유한킴벌리가 흡수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하기스 보송보송’을 출시했다. 하기스 보송보송은 브랜드 네임처럼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인 만큼 흡수 성능이 매우 중요한 제품이다.신제품에는 흡수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기스 고유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소재들이 고루 적용돼 있다.20% 더 넓어진 와이드 흡수패드와 고성능 흡수층, 고속 흡수트랙 등을 적용해 기존 제품대비 소변을 최대 2배 빠르게 흡수할 수 있고, 흡수 총량도 10% 더 높였다.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흡수함과 동시에 소변 베어남을 최대 80% 이
애경케미칼이 ‘이웃사랑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이웃 사랑을 나눌 물품으로, 전기 장판 715세트를 전달했다.마포구청에서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배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애경케미칼은 지난 11월 1일 애경그룹의 화학 계열사였던 애경유화, 애경화학, 에이케이켐텍이 하나로 통합돼 새롭게 출범했다.현재 애경그룹의 사업의 근간을 이뤄 온 화학사업의 역량과 강점을 결집해 시너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애경케미칼은 '글로벌 리딩 케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안전보건 경영에 집중한다.지난 6일 한국타이어는 대전 및 금산공장에서 안전보건 서약식을 갖고 관련 경영방침 및 전략 등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한국타이어는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인식에 내재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핵심 전략방향에 'ESG 혁신'을 추가하는 등 회사의 미션, 경영방침, 중장기 전략에 안전·보건·환경 경영을 명문화한다. 또한 대표이사가 주관하고 주요 조직 최고책임자가 참여하는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24일 오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0년 국가품질경영상 전수식’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받았다.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2010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도 함께 누렸다.또한, 이날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은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지속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효성 임직원 15여명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를 했다.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효성이 담당하는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돼 있는 곳이다.앞서 28일에는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과 구미공장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전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7위(2017년 매출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1990년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설립하여 공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환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기획∙운영 중이다. 특히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기부를 넘어 전문 기술 등 사업 역량을 적극 활용한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제11회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Hankook Tire Proactive Awards)’를 개최했다.한국타이어는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기반으로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유한킴벌리가 대전공장 내의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 공정 전체를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이 같은 결정은 지난달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물티슈를 화장품 기준으로 관리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을 입법 예고한 후 나온 아이디어이다. 물티슈 제품의 안전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확대되고, 더 투명하게 관리 해 달라는 사회적 요구에
한국타이어가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금산 및 대전공장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고객 지향적 서비스 품질 개선에 노력해온 결과, 2010년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