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이사 및 혼수시즌을 맞아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을 대폭 할인하는 '이사·혼수 주방용품 세일'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연다.이번 기획전은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준비했다. 기획전 1주차인 3월 4~10일에는 ▲프리미엄 방짜유기 브랜드 ‘놋담’ ▲200년 역사의 프랑스 도자기 주방용품 ‘필리빗’ ▲파리에서 시작된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 ‘사브르’ ▲110년 전통의 프리미엄 스웨덴 무쇠 주물 주방용품 ‘스켑슐트’ ▲스텐 주방용품 명가 ‘쉐프윈’ ▲주방이 즐거워지는 쿡웨어 ‘테팔’ ▲특허받은 안심도마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밀폐용기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분야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베트남 부문을 신설해 한국, 중국, 베트남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락앤락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밀폐용기 부문 1위에 이어,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 1위에도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지난 1998년
정관장이 창업 124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은 ‘홍삼정 헤리티지에디션’을 출시했다.‘홍삼정 헤리티지에디션’은 박물관 전시실이 연상되는 ‘당신을 위한 작은 박물관’이란 콘셉트로 ▲황남대총금관 ▲금동반가사유상 ▲청자칠보무늬향로 ▲백자달항아리 ▲경천사십층석탑 ▲외규장각의궤 등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국보급 문화유산 6종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패키지에 정관장 대표제품 ‘홍삼정(50g)’ 6병을 담아낸 한정판 에디션이다.여기에 ‘사유 그리고 기록’ 다이어리를 함께 구성해 사용자가 기록한 하루하루가
귀뚜라미(대표 김학수)가 대표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활용한 ‘귀뚜라미 굿즈’를 귀뚜라미몰에서 판매한다.뚜람이와 뚜림이는 ‘보일러 내부에 살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일러 박사’라는 콘셉트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보일러를 선물하려고 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이다.귀뚜라미는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뚜람이를 공개했다.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을 전면에 담은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올해는 새롭게 문을 연 직영
택배 서비스를 요청한 무거운 물품을 경비실에 맡겨 불만인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서울에서 도자기를 120만 원에 구입했다.해당 도자기의 무게가 상당해 직접 옮기는 것은 위험할 것 같아 택배로 물품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해당 택배가 도착했지만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경비실에 맡겨져 있었다.A씨는 택배기사가 단순히 메시지만 남기고 고가의 택배를 경비실에 맡겼는데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택배 인수자 부재로 인한 후속조치가 미흡하지 않았다고 봤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인수자 부재시
락앤락이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20년 연속 1위, 주방용품 부문 7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지난 199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진행해 온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락앤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밀폐용기, 주방용품(쿡웨어) 두 개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과시했다.특히 밀폐용기의 경우, 2위 브랜드와 무려 246점 이상의 큰 격차를 벌이며 압도적 1위 자리에 올랐고, 올해 소비재 산업군 중 1위를
식탁이 부서져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구입대금과 치료비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는 가구 매장서 식탁, 침대, 소파를 구매하고 600만 원을 지급했다. 사용한 지 세 달 뒤쯤 식탁이 붕괴돼 식탁 위에 있던 밥솥, 도자기 등이 파손됐고, A씨 배우자는 오른발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게 됐다. A씨는 식탁 위에 무거운 물체를 올리지 않고 밥솥을 올리는 정도로 사용했으며 별도의 충격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식탁이 파손됐다고 주장했다.또한 식탁 상판과 식탁 다리를 연결하는 부위가 합판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주저앉은 식탁 다리의 볼
도자기 세트를 배송의뢰했으나 그중 절반이 파손됐다.소비자 A씨는 한 택배사에 도자기 10세트의 배송을 의뢰했다.이후 수하인으로부터 5세트의 도자기가 파손된 채로 배송됐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A씨는 택배사 본사와 해당 영업지점에 도자기 파손 사실을 알리고 배상을 요구했으나, 택배사는 파손면책을 구두로 이야기했다며 배상을 거절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택배사가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증명하지 못하면 손해배상책임이 있다고 봤다.택배사는 「택배 표준약관」 제10조(운송물의 수탁거절) 제2호에 따라 운송에 적합 한 포장이 되지 않은 경우 수
프라이팬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조리도구다.최근에는 티타늄 코팅, 다이아몬드 코팅 등으로 광고하는 제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관련 정보가 필요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코팅 프라이팬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을 위한 안전 정보를 제공했다.프라이팬은 일반적으로 금속을 주재료로 만들어지며, 코팅된 제품과 코팅되지 않은 제품이 있다.코팅되지 않은 프라이팬은 스테인리스, 주철 등의 금속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내구성이 우수하나 음식이 잘 눌어붙는 단점이 있다.코팅 프라이팬은 알루미늄 등의 금속 소재 위에 불소수
홈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연말 대규모 세일 ‘홈플대란’ 2주차를 맞아 연말 홈파티 먹거리와 각종 홈파티 용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먼저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는 ▲무주구천동 반딧불 큰사과(4입/봉)는 50% 할인한 4990원 ▲제주 타이벡 밀감(3kg/박스)은 4000원 할인해 9990원 ▲필립스 음파 전동칫솔은 60% 할인된 ‘쇼킹특가’로 2만4900원에 선보인다.▲제철 방어
한 소비자가 배송 의뢰한 도자기가 깨져 택배사에 배상 요구를 했지만 택배사는 책임을 회피했다. A씨는 택배업체를 통해 도자기 2개를 배송 의뢰했는데 배송 도중 도자기 1개가 파손됐다.A씨는 택배기사의 과실로 도자기가 파손됐으므로 택배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반면에 택배사는 도자기는 배송 제외 물품으로 파손시 면책됨을 설명했으므로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택배사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택배운송료 4000원과 도자기 대금 5만 원을 합한 5만4000원을 A씨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했다.택배사는 도자기 파손시 면책됨을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2022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일부터 참가자들의 작품을 훼라민퀸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에 전시하고 있다.지난 3일에 열린 ‘스푼 컬러 드로잉’ 클래스는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화상대화 온라인 서비스인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300명이 넘는 신청자들 중 선정된 50명의 참가자들은, 사전에 우편으로 전달된 만들기 키트(KIT)를 가지고 온라인으로 클래스에 참여했다.아크릴 물감과 스푼을 활용하는 ‘스푼 컬러 드로잉’은 심신 안정과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료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지난 4일 진행된 ‘타일코스터 만들기’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라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참가자들은, 우편으로 발송된 ‘만들기 키트(KIT)’를 준비한 후 온라인에 접속해,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찻잔 받침이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되는 타일코스터를 완성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취향대로 유리타일을 붙여 세상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오는 2월 4일, ‘2021 온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찻잔 받침 등으로 쓰이는 ‘타일코스터’를 만드는 이번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신청 후 선정된 50여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재료가 담긴 키트와 설명서가 사전에 개별 배송돼 안전하게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에 동참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1월 22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2016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고미술품 특별전 '천년의 약속展'을 개최한다.천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고미술품처럼 ‘바디프랜드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역시 변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냈다.‘천년의 약속展’은 바디프랜드 아트랩(Art Lab)이 개최하는 두번째 전시다.안마의자 회사가 미술 전시회를 진행한다는 것이 생소할 수 있지만, 바디프랜드는 고객의 예술 참여를 통한 건강수명 연장과 가치 있는 아트라이프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연구소 아트랩을 운영 중이다.아트랩은 이번 전시에서 고미술 작품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가
롯데네슬레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네스카페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이번 선물세트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오리진스 ▲네스카페 콜드브루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 인기 커피 브랜드를 한데 모아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인다.먼저 깊고 풍부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커피믹스 및 아메리카노 타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특히 패키지와 커피 스틱마다 덕담이 담긴 ‘잘될거야’, ‘고맙습니다’ 세트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인 PB(Private Brand)가 유통가의 새로운 성장모델로도 주목 받고 있다.최근 한 달간(11월 28일~12월 27일) 홈플러스(사장 임일순)의 프리미엄 PB ‘시그니처’(Homeplus Signature) 전체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1% 신장했다.대표적인 상품은 ‘시그니처 물티슈’다.통상 물티슈는 쉽게 쓰고 버리는 소모품으로 인식돼 시장에서 품질 강화에 대한 논의가 크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제조사 직거래, 위생 및 안정성 등 4가지 타협하지 않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미샤는 ‘데어 루즈 벨벳 F/W’ 10품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마라레드’, 분위기 있는 베이지 코랄 ‘진저크러쉬’, 개성 넘치는 보랏빛 ‘퀸데빌’ 등이 준비됐다. ‘데어 루즈’는 미샤가 올 2월 16가지 색상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출시 1주일 만에 3만 개가 팔려나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까지 2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미샤 대표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미샤만의 독자적인 ‘포슬린 벨벳 겔™’ 기술을 적용해 매트하고 부드러운 벨벳 제형이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미샤 ‘데어 루즈’ 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에이블씨엔씨는 지난 6일 출시한 미샤 ‘데어 루즈’의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3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미샤 ‘데어 루즈’의 13일까지 총 판매량은 3만 1천여 개다. 총 16가지 색상의 제품 중, 전통적인 진한 레드 컬러 ‘영 보스’가 4,600여 개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발랄한 오렌지빛 리빙 코랄 ‘스터닝 키스’가 3,300여 개, 귀여운 핑크빛의 ‘배러 댄 썬’은 2,800여 개가 판매됐다.품절 사태도 잇따랐다. 13일 오후 기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어떤 용기에 보관하느냐에 따라 김치의 품질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항균 처리된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용기에 보관하면 김치가 더 오래 아삭거리고 비타민 C도 더 많이 보전된다는 것.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고성희 교수팀이 천일염으로 절여 만든 배추김치를 항균성 자생식물 추출물을 첨가해 제작한 폴리프로필렌 용기(APP)‧기존 폴리프로필렌 용기(PP)‧스테인리스 용기(ST)‧도자기 용기(PC) 등 네 종류의 저장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서 50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