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난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입주 개시 2주 만에 입주율 50%(잔금납부 기준)를 초과 달성했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3월 대구·부산·경상권 아파트 입주율이 64.6%인 점을 고려했을 때, 2주 만에 입주율 50%를 돌파한 것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것.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갖추고 있는 초역세권의 입지적 가치와 함께 대단지 및 특화 설계, 대구 최초의 수자인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HDC현대산업개발이 5일 대구 범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공급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37~59㎡ 총 30실 규모이다. 이중 아파트 전용 84㎡ A타입 16세대, 84㎡ B타입 72세대, 84㎡ C타입 55세대와오피스텔 전용 37㎡ 15실, 59㎡ 15실을 일반분양한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세대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KCC가 컬러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자사의 브랜딩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KCC는 전라남도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색채로 빚는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미 다양한 컬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신안군 섬지역을 KCC가 보유한 컬러 기술력과 마케팅을 접목해 양측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KCC는 이번 MOU를 통해 ▲퍼플섬 퍼플교 페인트 보수 지원 ▲신안
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대전에 174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GS건설 ·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오는 4월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문화자이SKVIEW는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화 커뮤니티가 돋
대우건설(대표백정완)이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일대에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중 일반분양 22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역세권 입지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단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여의도 1호 재건축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공작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1만6857㎡의 부지에 지하7층~지상49층 3개동 57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며, 총 공사금액은 5704억 원 규모다.대우건설은 공작아파트에 '써밋 더 블랙 에디션'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단지명은 최상위 등
롯데건설이 신반포12차 아파트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최고의 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디자인 회사인 저디(JERDE)와 협업한다.지난 6일 저디 수석디자이너 존 폴린(John Pauline) 부사장이 직접 신반포12차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최적의 설계안 도출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이날 존 폴린 부사장은 현장 조사와 함께 조합사무실을 방문해 조합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단지 곳곳에서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설계 니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를 최대한 반영한 최고의 설계를 보여주겠
GS건설이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을 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서 용답동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67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다. 단지는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
현대건설이 6300억 원 규모의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소유주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일대 8만4398.9㎡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35층, 15개 동, 공동주택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사업지는 지하철1호선과 4호선, GTX-C 노선(예
HDC현대산업개발이 24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에서부터 중대형 평형에 이르기까지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HDC현대산업개발은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 원 이다.청약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월 20일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21일, 약 1조1200억 원 규모의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청주 사모2구역은 청주 최대의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 동, 공동주택 4148세대 규모로 청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예정이다.청주 사모2구역은 사직초등학교와 청주여자중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하며,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철산자이 브리에르’의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타입 110가구 ▲59㎡B타입 81가구 ▲59㎡C타입 131가구 ▲59㎡D타입 14가구 ▲59㎡E타입 57가구 등이다.청약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1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74㎡ 지구주민 포함 76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정확한 일반 분양가구수는 현재 일반분양에 앞서 진행중인 지구주민 계약건수에 따라 차감돼 결정될 예정이다.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늘어나는 미주 여행 수요에 맞춰 시애틀과 포틀랜드 등 미국 북서부를 여행하는 '색다른 미서부’를 선보인다.여행이지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주 여행 수요를 고려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이달에 출발하는 미주 상품 예약 건수는 전월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 들어 가장 많은 송출객 수를 기록할 전망이다.‘색다른 미서부’는 미국 커피의 본고장인 시애틀과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킨포크 라이프'
대우건설이 충남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앞서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논산시는 청약 통장 가입률이 약 40%에 달하지만 공급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지역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라 최신 트렌드를 갖춘 설계에 기대감이 높고,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 방문 고객들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만의 특장점은 물론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문 상담사한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한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 완판을 이뤘다.‘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2~8일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이다.‘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계약이 마감된 데에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한몫했다. 이 단지는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GS건설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
DL이앤씨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오는 9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A94블록에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74·84㎡ 907가구는 공공분양으로, 전용면적 95·115㎡ 320가구는 민간분양으로 공급한다.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GTX-A 노선 개통(수서~동탄)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조성된다. 그 중에서도 호수공원과 각종
현대건설이 8월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로 이중 20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B 10세대 ▲84㎡A 4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2세대 ▲104㎡A 175세대 ▲135㎡ 펜트하우스 10세대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