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제거를 위해 받은 레이저 시술 후 색소침착으로 고생하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얼굴의 점과 잡티 제거를 위해 한 성형외과를 찾았다.해당 의원에서 엔디야그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시술 후 딱지가 떨어진 입술 주변이 까맣게 착색되면서 얼굴 전체에 착색 반점이 나타났다.이에 A씨는 다른 병원에서 미백치료를 받게 됐다.A씨는 레이저 치료 전 부작용에 대해서도 전혀 설명을 듣지 못했는데 의사에게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색소침착 발생을 이유로 의료진의 과실을 인정하기는 어렵지만 설명이 없었다면 그 부
한 소비자가 주름개선을 위해 받은 피부과 시술이 효과가 미흡하다며 환불을 요구했다.A씨는 코옆 및 입가의 팔자주름 개선을 위해 병원에서 주름제거 상담을 받았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피부를 당겨주는 실과 바늘만으로 주름을 펴는 매직리프팅과 고주파에너지를 주입하는 레이저시술인 써마지리프트로 팔자주름이 개선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매직리프트 350만 원 및 써마지리프트 240만 원을 합한 총 진료비 590만 원을 결제하고 두 시술을 받았다.그러나 6개월 후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과 달리 10개월이 경과해도 뚜렷한 개선이 없어 A씨는
한 소비자가 어린자녀의 둔부가 수술바늘에 긁혀 흉터가 생겼다며 8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33개월 된 자녀 둔부에 종기가 생겨 피부과에 방문했다. 조직검사를 위해 담당의사가 A씨 자녀의 둔부 종기 옆에 마취주사를 맞혔고, 자녀가 몸부림을 크게 치며 크게 울고 있었음에도 바로 검사를 시작했다.간호사 등 다른 의료진의 도움 없이 막무가내로 시술한 의사는 A씨 자녀의 좌측 둔부를 주사바늘로 긁어 10㎝정도의 상처를 냈다. A씨는 의사의 잘못으로 발생된 상처 및 흉터이므로 향후수술비와 치료비, 위자료 400만 원을 합한 8
한 소비자가 피부색 개선을 위해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았으나 오히려 색소가 침착돼 피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여드름, 색소, 흉터 등으로 피부과를 방문해 프락셀 레이저시술과 PDT(광역동치료)를 받았다.시술 후 경계가 명백한 갈색 색소 반점 및 연한 홍반이 생겨 다른 의원에서 미백치료를 받게됐다. A씨는 시술 당시, 피부과에서 시술방법이나 부작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시술을 시행했다고 주장했다.또한 무리하고 부적절한 시술로 인해 오히려 시술 후 색소침착이 발생했고 추가 치료를 받게 됐으므로 치료비를 포함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미용산업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 사이에는 시술·회복기간이 짧은 레이저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안전하면서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시술을 받고 있지만, 시술자에 따라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데 최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 결정이 있어 이를
한 소비자가 '전문의 진료'라고 소개돼있는 피부클리닉에서 레이저시술 후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사는 이 모 씨는 지난해 9월 6일 강남역 인근에 있는 한 클리닉에서 레이저시술을 받았다.상담시 의사는 회복기간이 오래걸리면 시술을 못하겠다는 이 씨에게 "시술 후 4일만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피부표면을 깎아 피부
한 성형외과에서 눈 주름 제거 수술을 받은 소비자가 자신의 눈으로 의심되는 사진이 병원홈페이지에 실려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병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경기 김포시 운양동에 사는 천 모 씨는 8년전 신사동에 있는 O 의원에서 눈 밑 주름을 없애기 위해 레이저시술과 눈밑 지방제거 수술을 받았다.수술 후 천 씨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