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모바일과 앱을 통해 ‘다다익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NS홈쇼핑 모바일을 찾는 응모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이벤트가 펼쳐진다. 앱푸시 수신 동의 후 각 경품별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아이디당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NS홈쇼핑 다다익설 1탄에서는 추첨을 통해 ▲NS홈쇼핑 100만 원 적립금 (7명) ▲교촌치킨 허니오리지날+콜라 1.25L 모바일 교환권 (5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50명)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모바일 교환권 (50명) ▲메가커피 딸기쿠키프라
DB손해보험이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한달간 ‘ON 가족 자랑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가족 간의 사랑을 돈독하게 다질 수 있도록 ▲찰떡궁합 우리 가족 ▲반려 가족 뽐내기 ▲내 마음을 전해줘 등 세 가지 테마의 이벤트를 운영한다.먼저, ‘찰떡궁합 우리 가족’은 제시된 질문에 가족이 각각 답을 입력하고 얼마나 일치하는지 궁합을 확인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코드를 발급받아 참여할 수 있고, 궁합을 확인한 뒤에는 즉석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하루 최대 10회까지 참여 가능하다.‘반려 가족 뽐내기’는
맘스터치가 최근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위생과 관련한 행정처분을 가장 많이 받은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나타났다. 맘스터치는 2019년 경영권 변경 이후 위생 및 제품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면서 행정처분 건수가 소폭 감소하기도 했다. 여전히 타 브랜드 대비 행정처분 건수가 많은 상황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패스트푸드 상위 10개 브랜드 행정처분 내역」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6월) 총 189건의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많게는 38배, 적게는 1.5배에 이른다.
치킨의 식품 정보 표시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치킨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영양표시 대상 식품이 아니므로 표시이행 여부만 보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소비자 관점에서는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표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세부적인 개선사항이 드러났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5개사를 무작위로 선정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른 표시사항 중 영양정보, 원재료명, 소비자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조사대상 15개사 중
신한은행이 혁신금융 서비스인 배달앱 ‘땡겨요’ 사업 확장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자 ‘싸이’를 모델로 본편 TV광고 ‘땡기시조’를 공개했다.‘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연 2.2% 낮은 중개 수수료 ▲포인트로 돌려주는 맛스타 리뷰 ▲고객 할인 쿠폰으로 사용되는 사장님 지원금 ▲10% 할인 효과가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 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을 줘 상생을 추구하는 배달앱이다.신한은행은 지난 7월 11일 ‘민족대
맘스터치가 치킨 수요가 높은 중복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브랜드 핵심 역량인 가성비를 강화한 할인 프로모션에 성공했다.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중복 당일인 지난 21일 배민쇼핑라이브 방송에서 자사 할인 상품권 ‘완판’에 성공했다.맘스터치는 오후 6시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1만5000원 짜리 상품권을 20% 할인된 1만2000원에 판매했다. 이날 판매된 상품권 수량은 총 1만2000매로, 배민페이 결제 시 추후 2000원 배민 상품권까지 제공하는 등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음식 배달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이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찾는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주요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제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 제품임에도 배달 시 제품가격이 매장가격보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주문·결제 과정에서는 명확하게 고지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주요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 영업점의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3개 배달 플랫폼을 통해 조
맘스터치가 6월부터 메뉴 개편 및 가격 조정에 나섰다.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은 1일부로 인기 버거 13종만 남기고 전 메뉴를 정리했다.해마로푸드서비스가 맘스터치 버거 가격을 조정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2년 4개월 만이고, 비인기 메뉴를 한꺼번에 정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물가감시센터는 육계 시세 가격과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가격 인상의 적정성을 검토해봤다.맘스터치는 2018년 2월에 단품 기준 5.1~7.1%로 가격을 인상한 후 2년만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 오픈뱅킹을 적용하고 화면구성 개선, 음성 송금 서비스 도입 등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NH스마트뱅킹과 농협 인터넷뱅킹에서 제공하던 오픈뱅킹 서비스를 올원뱅크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계좌이체나 ATM출금, 환전 등 거래 시 잔액이 부족한 경우 본인의 당·타행 계좌에서 잔액을 충전할 수 있는 ‘잔액채우기’ 기능이 추가됐다.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도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고, 송금, 결제, 환전, CD/ATM출금 등 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명프랜차이즈 업체들을 포함한 다수의 다중이용 식품취급업소가 위생 점검에서 불합격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봄나들이 철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유원지 등 다중이용 식품취급업소 총 7,621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6개 지방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터미널, 공항, 유원지 인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맥도날드가 새롭게 선보인 상품인 '제주 감귤 샐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부실한 재료와 양, 성의없는 구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으며 때문에 가격도 합당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과 실물의 격차에 소비자 '실망'지난 2일 맥도날드는 제주 감귤 샐러드를 출시했다.양
치킨은 이른바 ‘치느님(치킨+하느님)’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야식 메뉴로 자리잡았다.또한 ‘치맥(치킨+맥주)’이라는 새로운 식문화를 탄생시켰으며, 한국의 치킨 문화는 한류 바람을 타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번지는 추세다.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프라이드치킨이 스테디셀러라면 최근에는 다양한 소스와 토핑이 가미된 메뉴들이 개발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