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 계약을 취소하는 과정에서 계약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한 모델하우스 방문했다가 영업 중인 사업체와 새시 계약을 했다.총 시공비는 320만 원으로 계약금 60만 원 지급했다.그러나 알아본 결과, 발코니 확장 신청을 하려면 건설사에서 정한 새시업체와 계약을 해야 했다.이 사실을 안 A씨는 새시 계약을 해지하고 계약 업체에 문의했다.업체는 계약금 60만 원은 위약금으로 환급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초에는 총 금액의 10% 제외 후 환급했으나 이달부터 회사 지침이 바뀌었다고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
인테리어 플랫폼 ‘한솔봄’을 운영하는 한솔모두의봄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하는 ‘한솔봄 X 디자이너 패키지’를 선보인다.봄을 맞이해 리모델링과 홈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가 마련됐다.소비자는 한솔모두의봄의 패키지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전문 디자이너에게 상담을 받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실내 디자인, 각종 소품, 가구 등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공부터 AS(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번 패키
분양받아 입주한 아파트 외벽이 카달로그와 다르다.소비자 A씨는 아파트 분양 계약을 체결한 뒤 최근 입주날짜가 다가왔다.그러던 중 외벽 시공 상태가 카달로그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계약 체결 시 견본주택의 모형도 및 카탈로그상의 이미지 화면으로는 외벽에 고급 몰딩 및 장식 처리가 시공된다고 표시돼 있다.그러나 실제 시공 상태는 이 같은 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재시공 요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미시공을 주장하는 해당 항목이 분양계약 내용에 포함됐는지 여부에 따라 그 이행을 청구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된
LX하우시스가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위크(킨텍스)’에 참가해 봄철 이사·혼수· 신학기 맞이 인테리어 수요 공략에 나섰다.‘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8년째 이어오고 있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올해엔 관련 업체 약 800개 사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전시공간 및 20여개 상담부스 등 대규모 전시관
LX하우시스가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에 참가해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 공략에 적극 나섰다.‘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지난 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건축설비·자재·인테리어 업체 등 약 600개 사가 참가했다.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바닥재·벽
아파트 분양 계약 시 추가한 옵션, 취소가 가능할까.소비자 A씨는 아파트 분양 계약을 체결하고 안방 장식장을 261만8000원에 제공받는 조건으로 추가했다.그러나 A씨는 입주 전 사전점검 시 견본주택에 설치돼 있던 장식장과 소재 및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계약 취소를 요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재시공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분양주택에 사용된 자재 및 설비 등이 견본주택에 시공된 것과 품질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 사업자는 설비를 대체하거나 차액을 환급해야 한다.따라서 실제
한 소비자가 아파트 분양 계약 시 분양업자의 오안내가 있었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A씨는 아파트 분양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2000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자신의 명의로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자 아들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양도했는데, 당시 계약서 상 수기로 기재돼 있던 계약면적 74㎡이 59㎡로 수정·변경돼 있었다. 이에 A씨는 계약 체결 당시 분양업자가 74㎡ 모델하우스를 보여주고 59㎡라고 안내하는 등 계약면적을 오안내했다고 주장했다.또한 분양업자가 옵션계약서 발행을 위해 신분증 및 인감도장을 맡겨야 한다고 안내해 이
소비자들이 아파트 분양 시 유상으로 설치 요청한 중문에 하자가 있다며 계약 해지와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비자들은 분양 계약 시 유상옵션으로 현관 중문 설치를 추가하며 설치비 124만6000~139만1000원을 지급했다. 입주 후 살펴보니, 중문과 문틀 사이 이격으로 인해 소음이나 먼지 등이 차단되지 않았고, 열고 닫는 데에 소음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닫히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소비자들은 몇 차례 하자 보수를 받았음에도 개선되지 않는다며 사업자에게 계약 해제와 대금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분양업체는 중
LX하우시스가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Korea Build)’에 참가해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을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섰다.‘코리아빌드’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7년째 이어오고 있는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맞물려 ▲건축설비 ▲건축자재 ▲리모델링 업체 등 약 700개사가 참가하며 지난 4년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LX하우시스는 이
한 소비자가 시공사가 작은방 확장비를 지급하겠다는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는다며 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5월 22일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분양계약을 체결할 당시, 직원으로부터 분양촉진 행사에 대해 안내받았다.행사내용은 전면 작은방을 무료로 확장해 주되 자비로 공사를 실시하면 같은 해 10월 말 추후 공사비를 배상해준다는 것이다.A씨는 120만 원을 부담해 전면방 확장공사를 한 후 입주했으나 시공사가 당초 설명과 달리 공사비 배상을 거부했다.A씨는 계약 당시 전면 작은 방을 무료로 확장해준다는 설명을 들었고 이후 수차례 무료 확장 세
SM우방(대표 권혁수)과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윤상화)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상호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체계 확립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대구 북구시니어클럽은 식당과 카페 운영 외에도 봉사와 노인 일자리 제공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또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지난 6월 22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업인 풍국면과 손잡고 노원동 북부경찰서 앞에 ‘풍국면 사회공헌점’을 개점했다.SM우방 관계자는 “풍국면 사회공헌점을 임직원들의 지정식당으로
한샘이 매장 전시 혁신 방안과 온·오프라인 시너지 전략의 청사진을 밝혔다.한샘은 지난달 31일 ‘크리에이티브 데이(Creativ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과의 연결(Connec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샘은 이 자리에서 ▲트렌드 ▲스토어 ▲채널 ▲브랜드 등 4개 분야의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이날 한샘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들은 어떤 세대보다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계층이다. 또 차별화된 쇼핑 경험에 대한 니즈도 높다.이에 한샘은 건축디자인 전문 기업
아파트에 입주한 소비자가 분양시 제공된 카탈로그와 다르게 시공됐다며 배상을 요구했지만 시행사와 시공사는 서로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다. A씨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55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했다.그러나 ▲주방 가구는 원목이 아닌 무늬목 ▲주방복도 바닥 타일은 전체 대리석이 아닌 일부만 대리석 ▲거실장식장 미설치 ▲ 거실 아트월 실크패브릭 원단이 아닌 아트월 벽지 등 분양 시 제공된 공급계약서 및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시공돼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시행사는 A씨 아파트의 하도급 계약서상 시공과 관련된 모든 하자에 대해 시공
SM그룹 SM경남기업이 전라북도 군산시에 분양하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의 갤러리를 선보였다.아너스빌 갤러리는 주거상품 홍보를 위한 단편적인 일회성 공간이던 기존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브랜드인지,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플레이스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아너스빌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통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앞서 선보인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는 경남 아너스빌 브랜드가 추구하는 더 나은 삶에 대한 연구
LX하우시스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를 오픈했다.‘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는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살펴 볼 수 있는 전용면적 955m²(289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주요 제품이 적용된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관부터 라이프스타일별 전시공간, 자재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전시장 인근 영등포구 지역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122m²(37평형) 및 155m²
소비자들이 아파트 분양계약의 무상옵션이 유상으로 변경된 줄 모르고 계약했다며 무상옵션을 요구했다.사업자 A씨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에 대해 분양계약을 체결했다.당시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에 유상옵션으로 표시한 일부 품목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했다.정당계약이 체결되고 이틀 뒤부터 사업자는 미분양 된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계약시 무상옵션이었던 일부 품목을 유상옵션으로 변경했다.소비자들은 유상으로 바뀐 사실에 대해 A씨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정당계약과 동일한 내용으로 알고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경기 수원시 망포6지구 A1블록·A2블록 들어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블록)가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796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블록)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770세대로 이 일대는 총 1566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세대 ▲84㎡C 205세대 ▲84㎡D 133세대 ▲105㎡A 251
LX하우시스가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 들어선 신규 복합쇼핑몰 타임테라스에 대형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타임테라스’를 오픈했다.‘지인스퀘어 타임테라스’는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살펴 볼 수 있는 전용면적 774m²(234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키친·바스·창호· 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주요 제품이 적용된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관부터 라이프스타일별 전시공간, 자재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전시장 인근 동탄 지역 아파트 평면도를 그대로 적용한 103m²(31평형) 및
최근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와 더불어 친환경성도 고려하면서 리퍼브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리퍼브 가구는 유통·판매 과정에서 소비자의 단순 변심, 미세 하자로 인한 반품, 매장·모델하우스·행사 등의 전시품, 이월상품 등 기능상 문제없는 제품을 손질, 재포장해 판매하는 가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리퍼브 가구 구매자 500명을 대상으로 이용 현황, 필요 정보, 정책 수요 등에 대해 조사했다.리퍼브 가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77.6%가 만족하고 있었고, 69.6%는 지인 등 이웃에게 추천할 의향
HDC그룹의 HDC아이콘트롤스(대표 김성은)는 메타버스 기업인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과 26일 메타버스 기반의 온·오프라인 공간 융합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성은 HDC아이콘트롤스 대표와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양사는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기술협력 ▲오프라인 공간의 디지털化 ▲버추얼 스마트테리어 사업모델 개발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의 디지털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