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가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 ‘렉스턴 Summit(써밋)’을 출시한다.렉스턴 써밋은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로 ‘렉스턴 Summit(써밋)’으로 네이밍하고 프리미엄을 더해 출시됐다.판매가격은 6050만 원이며,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95만 원) 및 액티브 배기사운드(140만 원) 등을 옵션으로 운영한다.2023년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의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최근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무선 충전기능이 탑재되면서 무선충전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주요 브랜드 무선충전기 14개 제품(단독·멀티형)을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 간 충전시간(완충소요시간), 이물감지 성능 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방전된 스마트폰을 완전 충전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상온(20℃)에서 최소 1시간 38분∼최대 3시간 51분으로 제품 간 최대 2.4배 차이가 있었고, 주변온도 상승(20→30℃) 시에는 전 제품의 완충 시간이 4시간 이상으로 급증해 소비자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2020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기준 트림 별로 ▲익스클루시브 3497만 원 ▲프레스티지 4047만 원 ▲캘리그래피 4567만 원 ▲VIP 5137만 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준,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3.8 트림 별 가
현대홈쇼핑의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오는 20일까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애프터 수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현대H몰은 우선 17일까지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나이키 신발·의류 약 600여 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2019' 10만9500원(판매가 21만9000원), '나이키 W 에어맥스 270' 8만9500원(판매가 17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같은 기간 유명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단독 프로모션을 열어 최대 44% 할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오디토리움(일산서구 소재)에서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는 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의 안전성 및 운용에 대한 국제표준안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각 국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표준안 제정에 대해 자세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업체들이 제시한 각종 전기차 무선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휴대전화 무선충전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과열이 발생하는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무선충전기(위조품) 사용 중 제품 후면이 과열되어 녹았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돼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무선충전기(모델명:EP-PG950)를 모방한 위조품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조사대상 제품에 대한 온도 상승 시험 결과, 내부 부품 온도는 정품(40℃) 대비 최대 7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워치 2종을 국내 출시한다.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워치 ‘LG워치 스포츠’와 ‘LG워치 스타일’을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워치 2종은 세계 최초로 구글 최신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했다.‘안드로이드 웨어 2.0’은 스마트폰 없이도 스마트워치에서 직접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전기버스 양산화에 돌입하겠다고 나섰다.정부는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구입비 지원, 세금 감면, 통행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친환경 버스에도 대당 1억 원을 지원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책적인 지원에 힘입어 국내외 업체들은 전기버스 시장에서 우위를 점
삼성전자가 모바일 액세서리 전용 사이트를 오픈한다.삼성전자가 4일 웨어러블 기기 및 모바일 액세서리 전용 온라인 사이트 ‘삼성WA닷컴’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소비자들은 ‘삼성WA닷컴’에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와 모바일 액세서리 뿐 만 아니라 파트너 사 액세서리 및 ‘삼성WA닷컴’ 전용 액세서리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결제 시 바로 연결되는 삼
삼성전자 ‘갤럭시S7·S7엣지’ 정식 판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 통신사들은 이에 맞춰 신제품 출시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김연아’와 함께하는 SK텔레콤SK텔레콤은 ‘갤럭시S7·S7 엣지’ 출시를 맞아 김연아와 함께 개통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11일 오전 9시부터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서 김연아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된 가운데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이하 노트5)와 '갤럭시S6 edge+’(이하 엣지플러스)가 출시됐다.▶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가장 높아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마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한 것이 출고가와 지원금이다.이번에 출시된 노트5 32G 모델
기아자동차(대표이사 박한우)가 신형 K5의 내장 이미지와 새로 탑재된 신기술을 공개하는 한편 내달 중순부터 신형 K5의 사전계약을 받고 7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기아차는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K5의 외장을 공개한데 이어 27일 내장 이미지를 선보이며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K5의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스포티(Premium Sporty)' 콘셉트
라츠에서도 스마트폰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로 꼽히던 배터리 문제를 해소해 줄 무선충전기를 출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라츠(대표이사 박창진)는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기 ‘LWT-120S’와 전면 창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갖춘 특정 스마트폰 전용 무선충전 케이스를 오는 29일 동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쟁사의 다른 제품과는 달리, 라츠는
봄을 맞아 '옵티머스 G Pro'새옷으로 단장한다.LG전자(대표 구본준)가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는 ‘옵티머스 G Pro’ 전용 ‘퀵커버(Quick Cover™)’를 출시했다.‘퀵커버’는 커버를 열고 닫는 동작에 따라 화면이 켜지고 꺼진다. ‘옵티머스 G Pro’에 탑재된 반도체 소자가 퀵커버에 들어 있는 자성물질(마그넷)을 인식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무선충전기가 등장했다.LG전자(대표 구본준)는 26일,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무선충전기 ‘WCP-300’을 이번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WCP-300’은 지름 6.98cm로 세계 최소형 무선충전기다. 얇고 매끈한 원형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 대비 충전 가능 면적이 1.7배 넓어져 충전
삼성전자가 별도의 충전 케이블이 없이도 충전이 되는 무선충전 방식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다만 기본탑재 방식이 아닌 액세서리 형식이다. 삼성전자는 통신업계 선도업체들과 스마트기기 무선충전 연합인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를 설립해 무선 충전 방식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A4WP에서 추진하는 공진방식 무선충전방식은 충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