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이 번역 출판한 그림책 '꼬리별'(조 토드 스탠튼 글, 그림)이 2023 카네기 상을 수상했다. 카네기 상은 1936년부터 매년 영국도서관협회가 주관이 돼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아동문학상이다.원래 그림책 부문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읽기물 부문은 카네기 상으로 나눠 불렸으나 올해부터 카네기 상으로 통일했다. 그림책 부문 심사는 전문가 그룹과 어린이 독자로 이뤄진 섀도잉 그룹이 약 8개월 간 엄격히 진행됐다. '꼬리별'은 영국 전역 초등학교, 도서관 등에서 읽기, 리뷰, 토론 활동 후 어린이 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2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제16회 동서문학상 대상작에는 김은혜 씨의 소설 ‘두번째 엄마’가 선정됐다. 부모에 대한 딸의 복합적인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모성에 대한 주제의식이 돋보이며 세련된 문장과 서사 구조를 차분하게 전개하는 솜씨가 뛰어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금상은 채연우 씨의 ‘복제인간 로이’(시 부문)와 윤국희 씨의 ‘
동서식품이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접수를 4일 성황리에 마감했다.2년마다 개최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매회 1만 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이번 제16회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23일부터 5개월간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해 총 1만8000여편이 접수됐다.심사는 한국문인협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기초심, 예심, 본심 등 엄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부대행사로 국내 유명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학 창작 강연 프로그램 ‘멘토링 클래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멘토링 클래스는 글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작가들이 체계적인 창작 입문을 돕고자 마련한 강의 프로그램이다.13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멘토링 강의에서는 동서문학상의 4개 응모 분야별(시·소설·수필·아동문학) 유명 작가들이 글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창작 노하우를 전달한다. 월요일은 시 부문의 정끝별 시인, 화요일은 소설 부문의 박생강 작가, 수요일은
봄을 맞아 광화문글판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문구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누군가 가고 또 누군가 오는 일때때로 그 곁에 골똘이 지켜섰기도 하는 일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김사인 시인의 시 에서 가져왔다.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시인은 1981년 등단해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한 연륜 있는 시인이다. 광화문글판 문안 선정은 '조용한 일'(2016년 가을편) 이후 두 번째다.계절이 오고 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듯 사람간의 관계도 서로 만나고 헤어지는 것임을 배우는 것이 '인생공부'라고 비유했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작품 접수를 지난 5일 마감했다.‘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1989년 '제1회 동서커피문학상'부터 지금까지 31년간 접수된 작품은 총 22만 편 이상, 수상자는 6000여 명에 달한다.이번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자유로운 주제 아래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1만8600여
지난 30년간 시민과 소통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한 권의 책으로 재탄생했다.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역대 문안을 엮은 기념집 를 발간했다.30년째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글판의 여운과 감동을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서다.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1991년 광화문 네거리에 등장한 ‘광화문글판’. 1년에 네 번, 계절마다 새 옷을 입으며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
보령제약이 제16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 공모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입선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과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45)가 선정됐다.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4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선정되며, 상패와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김 교수는 응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동에 위치한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한강 생태계 보전 및 관리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 40여명은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돼지풀, 가시박 등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김성준 사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개인적으로도 환경 보호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참여할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국내 최대 여성 신인문학상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의 부대행사인 ‘멘토링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멘토링 클래스는 기성작가들이 문학인을 꿈꾸는 예비작가와 문학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에게 글쓰기 관련 노하우 등을 나누는 자리다.‘당신의 삶도 문학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달 1일부터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는다.교보생명은 29일 신창재 회장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훈장을 수훈한다고 밝혔다.‘레종도뇌르(Légion d’Honneur)’는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가 훈장으로 꼽힌다. 프랑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가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스테이크 부위를 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플래터 메뉴 ‘그릴 넘버 파이브’(정상가 3만9,500원)와 트러플오일을 가미한 ‘씨푸드 크림 파스타’(정상가 1만7,500원) 신제품 2종을 판매한다. 신제품 ‘그릴 넘버 파이브’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 치킨, 양갈비,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968년 설립된 이래 우리나라에 커피문화를 대중화시킨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는다. 47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해 온 동서식품은 커피향기와 어울리는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문화기업으로 우뚝 섰다.동서식품은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동서커피클래식’과 국내 여성문인을 발굴하고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동서식품은 지난 4월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로 활동 중이다.7월부터는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23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 지킴이’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은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이다. 동서식품은 이를 위해 오는 6월 맥심 커피믹스 패키지에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삼성전자는 10월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메인 극장 베토벤홀에서 열린 ‘톨스토이 문학상(Yasnaya Polyana Awards)’시상식에서 105형 커브드 UHD TV를 전시하고 역대 수상 장면을 생생한 UHD 화질로 전달해, 러시아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동서식품이 문학을 꿈꾸는 예비작가의 글쓰기를 돕기 위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멘토링클래스의 첫 번째 문을 열었다. 2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허그인 카페에서 진행된 ‘제12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멘토링클래스에서는 예비 작가를 꿈꾸는 50여명과 이승하 시인 포함 멘토 작가 5인이 한데 모여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해마다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일본의 대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그는 90년대 우리나라에서 ‘하루키 붐’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끈 작가로 국내 문단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의 상당수가 “나는 하루키의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할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이러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은 단연 ‘상실의 시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3일 동서식품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996년부터 거행된 ‘소비자의 날’ 정부포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하는 개인 및 우수 단체에 주는 상이다.동서식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