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미럼 파마슈티컬스(Mirum Pharmaceuticals, 대표 Chris Peetz)와 소아 희귀간질환 신약인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미럼은 현재 마라릭시뱃의 ▲알라질 증후군(ALGS)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답즙정체증(PFIC) ▲담도 폐쇄증(BA) 적응증에 대한 미국 및 유럽 허가 절차와 임상을 진행중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ALGS과 BA 적응증에 대해서는 현재 간이식 외 허가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마라릭시뱃는 지난 2